글/대륙 산시 대법제자
[명혜망 2006년 9월 29일] 나는 천목이 열려 수련하는 사람에 속한다. 수련 중에서 늘 다른 공간의 약간의 광경을 볼 수 있어서 동수들과 교류할 때 곧 그들에게 이야기 해주곤 하였다. 4년 전, 한 수련생은 나더러 그것을 쓰라고 일깨워 준 적이 있었다. 나는 당시 ‘나의 문필이 좋지 않으니 이 문장 첫머리를 어떻게 시작하고, 어떻게 결말을 끝낼 것인가’를 고민하였다. 결국 자신의 관념으로 인해 장애를 받고 글을 완성하지 못했다.
올해 4월, 또 한 수련생이 나를 일깨워 주길 글을 쓰라고 하였다. 이번에 나는 마음이 움직였고 또한 쓰려고 생각하였다. 그러나 교란은 잇따라 나타났다. 회사에서 저녁에 야간 근무를 하는데 무슨 일을 하여도 순리롭지 못했고 상사도 나에게 화를 냈으며 집안일도 터무니없이 많아져 나로 하여금 기진맥진하게 하였다. ‘아이 참, 우선 쓰지 말고 내려놓자’고 생각하니 또 두 달이 지나가 버렸다.
지난 주 동수들과 같이 교류를 하였는데 또 마땅히 자신의 이 몇 년 동안 수련의 체험과 느낌을 써야 한다고 이야기 하였다. 나는 또 나의 그 문장이 생각나, 월요일 출근하자마자 나는 바로 필을 들고 이 문장의 첫머리를 쓰고 그리고 최후에 또 ‘이번에 나는 꼭 완성할 것이다’라고 썼다. 내가 이 일념을 내보낸 후 정말로 기적이 발생하였다. 나의 머리 속에는 어떻게 써야 되는가 하는 관념이 없어졌고 일도 특별히 순리로웠고 남편과 아이들도 다시는 나에게 번거로움을 주지 않았다. 정오와 저녁 시간을 이용하여 하루 반의 시간을 걸려서 첫번째 초고를 다 썼다. 이 일을 통해서 나는 우리가 정념이 강하다면 아무것도 우리를 교란할 수 없다는 것을 깊이 인식하였다.
1. 내가 본 다른 공간의 생명
사부님은 전에 다른 공간에서 어떠한 물질 모두 생명이 있는 것이다라고 하셨다. 처음 이 한 단락의 법을 들었을 때 결코 깊은 이해는 없었다. 어느 한번 나는 다른 공간의 생명을 보아서야 그 공간과 우리 이 공간은 대응된 관계가 있고, 이 공간의 생물의 다른 공간에서의 존재형식을 알게 되었다.
그 날, 내가 집에서 제2장 공법을 연공하는데 막 조용해지자 나의 눈앞에는 바로 월계화 한 송이가 나타났다. 그 꽃이 천천히 피면서 완전히 피었을 때 나는 의외로 그 꽃이 7,8명의 소녀로 구성된 것을 보았다. 그들은 선녀가 입던 그런 치마를 입었고 옷소매는 팔랑팔랑 하면서, 치마가 무슨 색이면 꽃도 무슨 색이었다. 우리가 이쪽에서 꽃봉오리를 보았을 때 그 쪽은 바로 아가씨들이 머리를 맞대고 손을 어깨에 걸치고 같이 무릎을 꿇고 포옹을 하는 것이었고, 우리 이쪽에서 꽃이 피는 것을 볼 때 그 쪽은 바로 아가씨들이 허리를 펴고 있는 것이었다. 일체는 모두 선명하고 매우 아름다웠다.
사람은 이 미혹의 공간에서 다른 공간의 진상을 볼 수 없고 생명이 존재하는 진실한 광경을 볼 수 없다. 그러므로 사람은 늘 잘못을 저지른다. 다른 사람이 그에게 진상을 알려주면 그는 오히려 미신이라고 말한다. 지금의 사람은 온갖 나쁜 짓을 다 하고 사욕(私欲)을 위해 함부로 찍고 함부로 베는데 그것들은 모두 선명한 생명들이라는 것을 누가 알 수 있겠는가?
2. 사존님의 법신과 호법신
2001년 7월의 하루, 날씨는 매우 더웠으며 집에 있는 것이 바로 찜통에 있는 것과 같았다. 저녁을 먹고 남편과 아이는 나더러 바람 쐬러 가자고 하였는데 나는 연공 생각이 나서 거절하였다. 그들이 간 다음 나는 바로 녹음기를 틀고 동공을 연마하였다. 나는 금방 눈을 감았는데 바로 사부님이 나의 앞에 서서 미소를 짓고 나를 보고 계시는 것을 보았다. 당시 나는 마음속으로 특별히 기뻤고 나는 반드시 잘 수련하여 사존님의 기대에 저버리지 않겠다고 생각하였다. 자비와 상화(祥和)속에서 나는 조용히 4장공법을 끝마쳤다.
그 이후에 매번 내가 잘했을 때 나는 사존님의 그 자비와 상화스러운 미소를 모두 볼 수 있었고 내가 잘 못했을 때 사존님은 묵묵히 나의 옆에 앉으셔서 내가 스스로 집착을 인식하고 그것을 잘 수련하기를 기다리고 계셨다.
어느 한번, 남편과 이야기를 하고 있었는데 무의식중에서 나의 일에 대한 문제를 제출하였다. 당시 나는 가득한 억울함, 분노를 평형할 수 없어 눈물이 한번에 쏟아져 나와 줄줄 내려왔다. 내가 손으로 눈물을 닦으려고 하였을 때 또 사존님은 황색의 옷을 입고 두 눈은 약간 감고 가부좌를 하시고 나의 옆에 앉아계신(나를 한번도 보지 않으셨다)것을 보았다. 나는 단번에 내가 잘못했다는 것을 명백하게 알게 되었다.
나는 무엇 때문에 우는가, 이것은 강렬한 집착이 아닌가? 집착에는 보답이 있다. 자신의 체면을 집착하고 속인의 당신에 대한 견해를 집착하며 이것은 한 수련인으로서 해야 할 행위인가? 사존님께서는 “사람의 전반 수련과정은 바로 끊임없이 사람의 집착심을 제거하는 과정이다.”라고 말씀하셨다. 이 점을 인식한 후 그 억울함, 불평, 분노는 ‘쏴’ 한번에 없어졌고 몸도 홀가분해지고 눈물도 흘리고 싶지 않았다.
사존님은 설법 중에서 매 한 대법제자 신변에는 모두 호법신이 있다고 이야기 하신 적이 있다. 어느 날, 나는 연공할 때 바로 그 호법신들을 보았다. 그것은 4분의 금갑신인(金甲神人)이었고 그들 몸에는 갑옷을 입고 손에는 무기를 들고 있었으며( 나는 그 종류의 무기를 무엇이라고 부르는지 잘 모른다) 매 한 분 신장은 모두 2,3장(丈)을 넘었고 위풍당당하고 일자로 줄을 서서 나의 좌측에 서 있었다. 나는 처음 그들을 보았을 때 어떤 일인지 정확히 잘 몰랐다. 후에 나는 연공할 때 늘 이런 신들을 보아서야 갑자기 그 신들은 바로 사존님께서 우리에게 배치한 호법신들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석가모니는 그해에 그의 제자를 위해 천용팔부(天龙八部)를 배치하여 법을 보호하였다. 오늘 자비하신 사존님은 대법제자를 위해 천병천장(天兵天将)을 배치하셔서 법을 보호하고 있다. 이것은 얼마나 영광스러운 일인가. 우리는 정말 전 우주에서 제일 행복한 생명이다. 우리는 정말 자신을 잘 수련하여 자신의 사전 대원(大愿)을 완성하고 원만하여 사부님을 따라 돌아가야 한다.
3. 불,도,신들은 대법제자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다.
다른 공간에서 불,도,신들은 모두 매우 대법제자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다. 어느 한번, 나는 침대 위에 앉아서 사부님의 설법을 들으면서 뜨개질하였다(이것은 잘못된 것이다). CD 한 장이 거의 끝날 무렵 나는 머리를 들었는데 바로 보살을 보았다. 보살은 나의 맞은편에서 온 몸에 새하얀 면사 치마를 입었는데 매우 젊어 보였고 16,17세로 보였다. 내가 그녀를 보았을 때 그녀는 옆에 있는 신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는데 눈은 아래를 내려보면서 손도 하계(下界)를 지적하였다.
보살이외에 부처도 대법제자의 수련정황에 매우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내 기억에 처음으로 연공장에 가서 연공을 할 때 바로 미륵불을 보았는데 그는 아직도 배가 크고 크게 웃고 있는 모습이었다. 온 몸은 금빛 찬란하고 손에는 부채를 흔들고 웃으면서 내가 연공하는 것을 보고 계셨다. 나는 당시 ‘나는 당신의 교란을 받지 않을 것이다’고 생각하였다. 내가 이렇게 생각할수록 미륵불은 더욱 심하게 웃었고 또 끊임없이 머리를 끄덕이는 것을 보았다. 당연히 다른 일부는 이름을 부를 수 없는 부처들도 있으며 그들도 늘 대법제자의 근처에 있으면서 여러분이 연공하는 모습을 보고 계셨다.
어느 한번 연공할 때 한 부처를 바로 보았다(나는 그의 한 머리 부위만 보았다). 시작할 때 나는 일종 녹색이 특히 눈에 자극을 주는 것을 느꼈는데, 그리고 나서 바로 하나하나 한 바퀴 한 바퀴 말아 올린 머리를 보았다( 후에 법공부 할 때서야 그것은 트레머리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연이어 바로 한 남자의 얼굴이 나타났는데 장방형 얼굴에 피부는 하얗고 부드러웠으며 땀구멍도 볼 수 없었고 수염도 없었다. 그는 한곳만 바라보면서 눈은 내가 연공하는 모습만 주시하고 있었다. 나는 당시 마음으로 깜짝 놀라서 ‘나는 이선생님의 제자이다.’ ‘무슨 불(佛)이요, 무슨 도(道)요, 무슨 신(神)이요, 무슨 마(魔)이든, 모두 나의 마음을 움직일 생각을 하지 말라. 이렇게 하면 꼭 성공할 희망이 있을 것이다.’(《转法轮》)라고 생각하였다. 그는 또 멍하니 나를 쳐다보고서야 천천히 사라졌다.
당시 나는 이런 것을 보았을 때 깊이 생각하지 않았고 단지 기뻐하면서 다른 동수에게 이야기 해 주었다. 오늘 쓰고 나서야 다른 공간의 고급생명들은 매우 대법제자들을 부러워하고 동시에 그들은 대법제자의 일언일행에 대해 모두 매우 지나치게 트집을 잡고 있다고 깊이 느끼게 되었다. 만약 당신이 법공부할 때 법중에 용입하지 못한다면 다른 공간의 보살들은 모두 지적하고 “당신이 보아라. 그 하계의 수련인은 어떻게 법공부를 하고 있는가?”라고 말하고 있다. 불은 더욱 심하다. 당신의 옆에 서서 당신이 교란을 받는가 받지 않는가를 보고 사부님의 불이법문(不二法门)의 법을 기억할 수 있는가를 본다. 대법제자가 성취한 과위는 매우 높으며 때문에 요구도 매우 엄격하다.
4. 발정념하면서 다른 공간을 본 것
한 시기 우리 여기 대법제자들은 24시간 고밀도 대 마두에 대한 발정념을 하였다. 어느 한번 그 대 마두는 나의 공간 마당에 나타났다. 나는 그가 두꺼비와 같은 큰 입으로 끊임없이 악독한 거짓말을 퍼뜨리는 것을 보았다. 마음으로 철저히 이 악마를 제거한다고 생각하였다. 정법구결을 읽고 나서 곧 나의 몸에서 무수히 눈송이처럼 둥근 물건이 날아가 마두의 몸에 떨어졌다. 그 마두는 한순간에 해골로 변했으며 연이어 ‘화’하는 소리가 나더니 온 바닥에 떨어졌고 흩어져 부서지면서 백골로 되었다.
또 어느 한번 발정념을 할 때, 막 정법구결을 다 읽고나니 바로 내가 하나의 거대한 불로되어 반 공중에 앉아있는 것을 보았다. 많은 스님과 같은 사람들이 나의 발 밑으로 한 줄 한 줄씩 걸어 지나갔다. 그리고 나서 구름과 안개가 맴도는 공간에 앉아 모두 나와 같이 입장을 하였다. 이때 하늘 변두리는 새까많게 변하고 검은 구름이 소용돌이치며 새까만 것이 나를 향해 밀려왔다. 나는 이것은 사악이 오고 있다는 것을 알고 나의 공능을 동원하여 그것들과 싸웠다. 옆에 있는 신도 전투에 참여하였고 한참동안 번개가 치고 우뢰가 울고 미친듯한 비바람이 불고 나니( 나는 어떻게 그 장면을 묘사해야 할지 잘 모르겠다) 하늘은 맑게 변했다. 파란 하늘, 하얀 구름, 높은 정자와 누각도 뚜렷하였으며 상화스러운 광경이었다. 사람들은 한번에 모두 산비탈로 몰려가고 평원으로 몰려갔다. 기뻐서 날뛰면서 같이 승리를 경축하였는데, 나는 또 많은 생명들이 구원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매번 발정념은 다른 공간에서는 모두 마음을 놀라게 한 전투였다. 후기에 까지 대법제자들의 층차가 점점 높아짐에 따라 공능도 점점 강하였고 대법제자들이 내보낸 공능은 어떤 것은 원자탄 폭발과 같았으며 거대한 에너지는 버섯구름처럼 매우 빨리 큰 장소를 깨끗이 청리하였다.
5. 내가 본 낡은 세력
2003년 내가 다시 회사로 돌아와 일을 하게 된 후, 나는 시간을 다그쳐 회사 동료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한 시기 나는 세 가지 일을 하는데 매우 순리로웠다. 나의 한 동료는 나의 진상과 ‘3퇴’는 평안을 준다는 말을 들은 후 일가족 세 식구는 모두 3퇴 성명을 하였고, 이 동료는 이미 5장 공법을 배웠고 또 《전법륜》을 읽으려고 하였다.
어느 날 저녁, 나는 갑자기 꿈을 하나 꾸었다. 꿈에서 나의 집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었는데 그 중 나의 그 동료도 포함했다. 여러분이 두,세 사람씩 서서 같이 말을 나누고 있었는데 갑자기 나는 어떤 사람이 나를 부르면서 사부님이 오셨다고 말하는 것을 들었다. 나는 머리를 돌려 바로 사부님이 나의 집으로 들어오신 것을 보았는데 문 앞의 사람들은 모두 사부님을 향해 몰려갔으며( 나의 그 동료를 포함해서), 사부님은 매 한 사람에게 모두 법륜 하나를 나눠주셨다( 나의 그 동료에게도 주었다). 나는 빠른 걸음으로 걸으면서 뛰어가기도 했다. 단번에 사부님 앞에 무릎을 꿇고 울면서 사부님에게 절을 하였는데 눈물을 멈출 수 없었다.
나는 머리를 들고 사부님을 보고 울면서 “사부님, 산시(山西)제자들이 사부님을 그리워합니다.”라고 말하였다. 사부님은 자비스러운 모습으로 나를 보고 나를 부추기고 먼 곳을 쳐다보시면서 “산시 대법제자들은 잘하고 있다.”라고 말씀하셨다. 사부님의 말을 듣고 나는 더욱 만감이 교차하였다. 이때 나는 주위에 있는 많은 낡은 세력들을 보았다. 그들은 하나하나씩 비열한 눈빛으로 나를 쳐다보면서 “당신은 정말 말을 잘 하는구나, 당신은 정말 당신의 사부님을 그리워하는가?”라고 말하였다. 이때 나는 평소 법공부할 때 마음을 가라앉히지 못하고 사부님에 대해 존경스럽지(대법책을 함부로 놓고, 침대위에 엎드려 책을 보았다는 등등)못했다는 것을 보았다. 위험에 부딪쳤을 때 우선 사부님을 생각한 것이 아니라 속인의 방법으로 해결하였다. 그 순간 나는 정말 부끄러웠다( 속인은 잘못을 했을 때 누구도 모른다고 여긴다. 그러나 다른 공간에는 모두 투명한 것이며 누구나 모두 알고 있다는 것을 전혀 모르고 있다. 때가 되면 당신의 머리속에서 영화처럼 한 자막 한 자막씩 당신에게 보여줄 것이다. 속인의 말로 하면 확실한 근거이다). 단지 나 자신이 잘못하여 그곳에 있을 자격이 없다고 느꼈다.
나는 갑자기 꿈에서 놀라 깨어났는데, 마음은 매우 괴로웠고 매우 후회하였다. 자신이 평소 견실한 수련을 하지 못한 것을 후회하였고, 자신이 대수롭지 않은 일에서 사부님을 존경하지 않고 법을 존경하지 않은 것을 후회하였다. 한 생명이 진정하게 후회를 알았을 때 그것은 마음을 도려내고 뼛속까지 스며드는 듯한 후회이다.
층차의 한계가 있으니 동수들이 비평하고 지적하길 환영한다.
문장완성: 2006년 9월 27일
문장발표: 2006년 9월 27일
문장갱신: 2006년 9월 29일 01:22:43
문장분류: 제자절차
원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6/9/29/138883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