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 대법제자 법생(法生)
【명혜망 2006년 9월 30일】
나는 《명혜주간》 239호에 실린 “신이 가장 경멸하는 생명이 되지는 말아야 한다(역주 : 원제목은 不要做神最看不起的生命으로 지난 2006년 8월 7일 명혜망에 발표된 문장. 주요 내용은 각지에서 발생한 일부 자심생마한 자들의 망녕된 언행을 폭로하고 이런 일이 끊임없이 발생하는 근본 원인은 바로 법학습이 깊지 못한 것임을 지적한 글이다.)”는 문장을 보고 그것은 자심생마의 심각한 표현으로 대단히 위험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에 대하여 나는 자신이 자심생마의 교란을 타파한 일부 정황과 체득을 말하여 여러분들과 교류하고자 한다.
나는 대법을 수련한지 근 10년 가량 되는데 지금까지 모두 4차례에 걸쳐 자심생마의 고험이 있었다. 나는 법학습과 마음을 닦는 것에 의지해 정오(正悟)정신(正信)의 정도를 제고하고 사부님과 법에 대한 견정한 믿음으로 자심생마의 교란을 걸어지나올 수 있었다.
내 기억에 첫 번째 고험은 내가 법을 얻은 지 이년 째 되던 해의 겨울이다. 침대에서 가부좌를 하고 있는데, 머릿속에서 어떤 사람이 나더러 ‘사부님’이라고 불렀다. 처음에 나는 잘못들은 것으로 여겼으나 잇달아 끊임없이 몇 번을 불렀으며 목소리가 아주 크고 낭랑했다. 나는 당시 곧 알아차렸고 정상이 아니라고 느꼈다. 이에 마음속으로 대답하기를 “당신들은 나를 ‘사부’라고 부를 수 없다. 나는 대법제자이며 리훙쯔(李洪志)의 도제(徒弟)이니 당신들도 수련하고 싶다면 대법을 수련할 수 있다.” 이에 반복적으로 두 번을 대답하자 비로소 더 이상 목소리가 들리지 않았다.
가부좌를 끝낸 후에 법에 비춰 진지하게 안을 향해 찾아보니 나는 자신에게 자신을 높이려는 마음이 있음을 발견하게 되었다. 자신이 다른 사람보다 수련을 잘했고 고층차의 이치를 깨달을 수 있다고 여겨 이로부터 환희심, 과시심이 팽창되어 교란을 받은 것이다. 이에 나는 다시 한 번 사부님께 이런 교란들을 깨끗이 제거해주실 것을 청했고 단호하게 사부님의 자비하신 고도(苦度)에 부끄럽지 않은 대법도(大法徒)가 되기로 결심했다. 이후 더 이상은 이런 교란이 없었다.
만약 내가 당시 다른 사람이 이렇게 부르는 것을 승인했다면 그럼 곧이어 상당히 많은 가상(假相)이 연화되어 나왔을 것이며 갈수록 자신을 통제할 수 없게 되어 자신을 사부로 여기거나 부처로 여기며 점차 위험한 경지로 갈 수 있었는데 이는 대단히 위험한 것이다. 정말이지 사람과 신은 일념(一念)의 차이일 뿐이다.
작년에 이르러서야 나는 비로소 내가 전생(前生)전세(前世)에 일찍이 한 법문의 장문인이었으며 일찍이 수많은 동문 제자들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또한 대법을 수련하는 것은 역사적으로 정해진 일이며 수련 중에서 나타나는 어떠한 교란이든 모두 자신의 생명내원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오로지 대법 수련에 영향을 끼치기만 한다면 바로 교란요소이며 대법 수련은 너무나도 홍대(洪大)하기 때문에 자신이 이전에 누구였던 지를 막론하고 모두 아주 사소한 것이며 진짜 부처가 내려와 수련하는 것도 매우 많고 매우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러므로 이전의 것을 중시하면 안 되며 현재 수련이 어떠한 가를 보아야하며 이전의 수많은 우주역사는 모두 새로 써야한다. 수련인의 심태가 좋지 않게 되어 자심생마의 작디작은 일념이라도 움직이기만 해도 모두 대단히 위험한 것이다.
나중에 또 세상을 떠난 가족의 교란을 받았는데 나더러 동냥을 하고 수련을 하지 말라고 요구하면서 자신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으면 관계를 끊겠다고 했다. 나는 결국 그녀의 요구를 거절했다. 나는 당시 이 방면에서 법을 학습한 것이 비교적 좋았고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법에 대하여 깊이 신뢰하고 의심하지 않았으며 일정한 이해가 있었기에 친정(親情)에 대한 집착이 이미 비교적 담담해져있었기 때문에 이 고비를 넘기기가 비교적 수월했다.
법학습을 통하여 나는 다음과 같은 것들을 알게 되었다. 수련은 정(情)을 초월하는 것으로 일체보다 높으며 정은 단지 삼계 내의 한 신에 불과할 뿐이기에 이를 초월하지 못한다면 뒤얽힘이 끝이 없어 정마가 된다. 또한 정을 제거하지 않으면 자비심이 나올 수 없으며 장래에 운운중생(芸芸衆生)을 대할 수 없고 천리(天理)를 바로 놓을 수 없다. 동시에 왠선(元神)을 낳은 모친이야말로 비로소 진정한 모친이며 아울러 윤회 중에서 생생세세의 가족들은 모두 자신의 수련에 의해 복보(福報)를 받을 수 있다(물론 대법을 파괴한 경우는 제외한다).
때문에 머릿속에 법이 많이 들어있었기에 자연히 심마(心魔)를 배척할 수 있었으며 법의 사상 비중이 컸기에 나는 아주 빨리 이 방면의 교란을 배제할 수 있었다.
세 번째 교란이 출현한 것은 2003년 겨울이었다. 꿈에서 나는 어느 곳에서 진상자료를 나눠주고 있었는데 계속 제자리를 맴돌 뿐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다. 많은 사람들에게 길을 물어보았으나 다들 출로(出路)를 몰랐다.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니 아주 높고 큰 신이 나타나 나는 땅에서 허스를 하며 예를 올렸다. 그것은 내게 돌아갈 길을 알려주겠다고 하면서 무릎을 꿇고 절을 할 것을 요구했다. 나는 “나는 사부님이 계시기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 절을 할 수 없다.”라고 대답했다. 내가 단호하게 따르지 않자 그것은 한 마리 하늘의 사자를 내보내 나를 물게 했다. 나는 재빨리 달아났는데 어느 호수에 이르러 진퇴양난의 곤경에 처했다. 사자가 막 나를 물려고 하는 찰나 하늘에서 한 가닥 백호(白虎) 형상의 섬전(閃電)이 나타나 사자를 넘어뜨리고 나를 구해주었다. 나중에 나는 어느 산등성이에 올라가 집으로 돌아갈 길을 찾을 수 있었다.
꿈에서 깨어난 후 나는 사부님께서 《전법륜》에서 하신 말씀이 떠올랐다. “어떤 사람은, 그 무슨 도(道)가 한 자[尺] 높아지면 마(魔)는 한 장(丈) 높아진다고 말한다. 그것은 속인 중의 일종 삿된 설[邪說]로서, 그 마(魔)는 영원히 도(道)보다 높을 수 없다.”
우주 중에서는 매 생명의 일거일동(一擧一動) 일사일념(一思一念)을 기록하고 있는데 층층공간에 누락된 것이 없다. 오로지 닦은 것이 바르고 깨달은 것이 바르며 정념으로 법속에 녹아들어가야만 교란을 받지 않을 수 있다. 보기에는 자신을 관할하는 사람이 없는 것 같지만 사실 생각이 바르고 잘하면 사부님께서는 시공을 초월하여 매 제자를 보호하고 계신다. 물론 내게는 또 일정 정도 두려운 마음을 닦아버릴 필요가 있지만 그러나 필경 사부님과 법을 믿어야지만 관을 넘고 고험을 넘길 수 있다는 것을 명백히 깨닫게 되었다.
분석해보니 만약 내게 정념이 없었다면 다른 공간에서 사자에게 물렸을 지도 모르는데 사람 여기에서는 아마 난(難)으로 나타났을 것이다. 만약 내가 큰 신선을 인정했다면 다음 일보에는 마가 나를 속이는 일이 있었을 터이고 그렇다면 무엇을 집착하면 무엇을 연화해주고 계속해서 깨닫지 못한다면 또 위험한 경지로 나아갈 수 있었다. 그러므로 반드시 엄숙하게 수련 중에 나타난 각종 상황을 대해야만 대응된 수많은 현실 속에서 잘못된 일이 쉽게 나타나지 않을 것이다. 이것이 바로 자신에 대해 책임지는 것이 아니겠는가!
나는 또 다른 일종의 정황을 발견했는데 연공인이 공이 자라고 층차가 제고될 때 종종 만나게 되는 자심생마의 교란이다. 수련이 일정한 층차를 돌파할 때 낡은 세력의 흑수(黑手)들은 곧 아주 악독하게 틈을 타 아무런 거리낌 없이 교란요소를 배치한다. 정념이 없으면 교란을 받을 수 있으며 계속해서 깨닫지 못하고 정념으로 제거하지 않으면 굽은 길을 걷거나 심지어 떨어져 내려갈 수도 있다.
올 3월에 나는 연속 며칠 동안 자심생마의 교란이 출현해 잠을 이룰 수 없었다. 그러므로 나는 잠들기 전에 늘 자신에게 정념이 있어야한다고 일깨웠다. 매일 잠이 들자마자 마가 교란하는 상황으로 진입했다. 그것들은 어떤 것은 사부님의 형상을 가장해 나를 속이며 나더러 인정하게 했으며, 어떤 것은 대수인(大手印)을 하여 나더러 보고 따라하게 했으며, 어떤 것은 아주 아름다운 미녀로 분장해서 다른 공법의 동작을 표현해보였다. 그것들은 매일 모두 수법을 바꿔가면서 내가 넘어가도록 유혹했다. 그러나 나는 곧 조용히 그것들의 말과 행동을 지켜보면서 그것들이 갈수록 법에 부합되지 않는 모습이 드러나 파탄하는 것을 관찰했다. 나는 곧 식별할 수 있었으며 제거하거나 거절했다.
어떤 때에는 그것들의 위장이 너무나 교묘해서 나는 일시적으로 분별하기 어려워 씬씽을 지키지 못한 적도 있어 꿈에서 깨어난 후에 법으로 가늠하고 마음속으로 아주 고민스러웠다. 그러나 이때 반드시 사부님께 가지해주실 것을 청하고 즉각 발정념을 하여 꿈속에서의 사마의 교란을 제거하자 아주 효과적이었다.
정법수련기간에 나는 법을 학습하고 법을 깨달아 다음과 같은 것을 알게 되었다. 사부님의 정법(正法)은 낡은 우주 세력의 것을 아주 멀리 뛰어넘는 것으로 사부님께서는 나 자신의 수련정황을 모두 다 아신다. 사부님께서는 오로지 사부님께 대한 꺾을 수 없는 믿음과 확고히 수련하려는 마음만을 보신다. 그러면 사부님께서는 시공을 초월하여 하실 수 있으며 발정념을 수련의 일부분으로 삼으셨다. 정념(正念)은 우주 모든 정신(正神)들의 승인을 얻은 것으로 발정념이 곧 낡은 세력의 교란을 타파하는 것이다.
자신의 수련과정과 수련상황에서 자심생마의 교란을 타파한 체득을 통해 나는 주요하게 3부류의 사람들이 자심생마의 교란을 받는다고 본다.
첫 번째 부류는 법학습이 깊지 못한 사람들이다. 표면적으로 보기에는 법리(法理)에 대한 이해가 아주 깊은 것 같지만 모두 사람 이곳에 머물러 있으며 내심은 개변되지 않아 법속에 있지 않고 대법의 무한히 깊은 수련내포를 이해하는 기초 위에서 전면적이고 체계적으로 법을 인식하고 법의 일정한 높이와 넓이에 동화하지 못한 사람들이다.
두 번째 부류는 실질적으로 자신을 닦지 않는 사람들이다. 수련이 착실하지 않아 누락이 있고 일정 층차로 수련하여 마땅히 제거해야할 집착심을 제거하지 못하는데 특히 자신을 높이려는 마음, 과시심, 구하고자 하는 마음(공능을 구하고 안일을 구하는 마음 등)과 두려움 등 집착심이 마에게 이용당해 틈을 타게 되는데 제때에 깨달아 정념으로 낡은 세력의 박해요소를 제거하지 않는다.
세 번째 부류는 오성이 올라가지 못해 늘 환경과 다른 사람의 영향을 받는 사람들로 난잡하게 깨닫고 함부로 믿어 수련이 전일(專一)하지 못하다. 경사경법(敬師敬法)의 내포를 이해하지 못하거나 혹은 곡해(曲解)한다. 사실 이런 사람들은 모두 시작부터 각종 교란상황이 나타나지만 이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엄숙하게 대하지 못하며 마음을 써서 닦아내지 못하고 법을 깨닫는데 힘을 쓰지 않는다. 나중에는 습관이 되어 당연한 것으로 여기거나 혹은 사실로 오인하여 법에서 벗어나도 스스로 알지 못하는데 끊임없이 집착을 증가시켜 교란을 받게 한다.
이처럼 낡은 세력의 위사(爲私)한 본성은 수련생들이 제거하지 못한 집착심을 이용하고 틀어쥐어 자심생마하게 만들려고 하는데 이지적이지 못하게 마가 좋아할 일부 일들을 하거나 혹은 하는 일이 마(魔)마저도 할 수 없는 일을 한다. 이는 단지 그 자신만을 훼멸할 뿐만 아니라 또 다른 수련생들에게도 엄중한 영향을 끼쳐 험악한데 도달하려는 목적을 이루게 된다. 이 때문에 나는 수련인이 무엇을 할 때 오로지 법학습을 하여 법에 동화된 데 의지하고 법에서 법을 인식하고 씬씽을 제고해야만 비로소 진가(眞假)와 선악(善惡) 시비(是非)와 곡직(曲直)을 분명히 구별할 수 있다고 본다. 동시에 수시로 발정념을 하여 늘 법속에 있으며 끊임없이 자신을 찾고 착실한 수련을 중시하며 마난(魔難)을 이용해 자신을 잘 닦아야 하며 또한 낡은 우주세력의 배치를 부정하고 견정하게 흑수와 썩은 귀신들을 깨끗이 제거해야만 비로소 신의 길에서 걸어갈 수 있고 교란 받지 않을 수 있다.
문장발표 : 2006년 9월 30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06/9/30/138895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