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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비

글/중국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6년 9월 27일] 최근 나의 신변에서 신기한 일이 발생하여 나와 남편을 크게 놀라게 하였다. 우리 집은 벼농사를 짓는 농민이다. 요즘 논밭에 물이 부족하여 별수 없이 전기 펌프로 우물의 물을 뽑아 밭에 대어야 했다. 한번 뽑아 올리는데 100위안을 내야 한다. 애가 학교에 가야 하는데 집에 돈이 없어 남한테 빌려야 할 형편이었다. 그래서 아주 조급하였다. 남편은 내가 법공부 하고 연공하기만 해도 화를 내었다. 그에게 진상을 말해 주어도 듣지 않으면서 우습게만 여겼다

이때 그가 이런 말을 하였다. “당신은 당신의 선생님이 그렇게 신기하다고 늘 말하는데 난 믿을 수 없소. 만일 신이 있고 부처가 있다면 펌프를 쓰지 않고도 우리 집 밭에 물이 있을 거요.” 이때 나는 그에게 말하였다. “우리 사부님에게는 신의 행적이 아주 많아요. 만일 우리 밭에 펌프를 쓰지 않고도 물이 있게 되면 당신은 곧 파룬궁을 배워야 해요. 말한대로 해야 해요.” 그가 말하였다. “만일 정말로 그렇게 된다면 난 곧 믿을 거요. 아주 진짜로 믿을 거요.”

우리가 말을 나눈 시간은 2006년 8월 23일이었다. 그 이튿날 오전에 원래 우리는 펌프로 물을 뽑으러 가게 되어 있었으나 먼저 밭에 가 본 다음 다시 보자고 하였다. 도중에 이웃집 사람을 만났는데 그가 나의 남편에게 “이삼일 사이엔 비가 오지 않는다고 하니 지금 반드시 펌프로 물을 끌어 올려야 하겠소.”라고 하였다. 집에 돌아오자 남편은 이삼일 내에 비가 없어 펌프로 물을 끌어 올려야겠다고 나에게 말하는 것이었다.

나는 그에게 말하였다. “좀 더 기다려 봐요. 삼일내로 비가 오지 않으면 그때 가서 다시 물을 끌어 올려도 늦지 않을 거애요.” 이때 나는 이미 점심밥을 다 지어 놓았는데 우리가 식사를 끝내자 날씨가 흐려지기 시작하면서 자꾸만 흐려졌다. “비가 오겠어요.” 내가 말하였다. 얼마 안 되어 쏴쏴 비가 내리기 시작하였는데 반시간 넘게 내렸다.

우리는 모두 감동하였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제자를 보호하고 세인을 구원하기 위하여 신의 행적을 나타내 주신 것이다. 나는 즉각 필을 꺼내어 이 신기한 경력을 적어놓았다. 시간은 2006년 8월 24일, 음력(윤) 7월 1일 오후 2시 30분에 비가 내렸음.

문장발표 : 2006년 9월 27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6/9/27/138757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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