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미국 대법제자
[명혜망 2006년 9월18일] 사부님께서는 우리를 선택하여 지옥에서 건져 내셨으며, 또한 우리의 수련 중의 길을 배치하셨다. 그러나 우리가 사부님께서 배치한 길로 갈 것인지는 우리가 선택해야 한다. 또한 어떻게 잘 갈 것인가, 마지막까지 갈 것인가, 어떻게 사부님께서 배치한 수련의 길로 갈 것인가를 선택하여야 한다. 어떻게 하면 내가 가고 있는 이 길이 사부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배치한 길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가? 어떻게 내가 가는 길이 정확한 선택인지 알 수 있는가?
나는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를 일에 부딪히면 마음을 내려 놓고 법공부을 한다. 그렇게 하면 사부님께서 나를 위하여 배치한 이 길을 볼 수 있다. 법을 얻고 수련을 시작한 후에 부딪힌 문제점과 선택에 대하여 회상해 보면, 어떤 것이 사부님께서 《전법륜》에서 이미 말씀하신 것이 아니었던가? 다만 자신의 오성이 너무 낮아, 많은 것을 인식하지 못하였을 뿐이었다.
속인들도 인생은 바로 계속되는 선택으로 조성된 것이라고 말한다. 나는 사부님께서 우리를 위해 배치한 이 길에서, 자신이 매 한 발자국을 잘 갈 것인가, 아니면 ‘엎어졌다 일어났다.’ 할 것인가를 선택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수련하는 사람은 만일 견정한 의지와 강대한 정념이 없다면, 견정하고 정확한 선택을 할 수가 없다. 난과 모순을 겪을 때, 일념(一念)의 선택에 의해 일에 대한 효과는 다른 것이다. 선택한 일념(一念)은 언제나 매우 중요한 작용을 일어킨다. 좋고 나쁨은 사람의 일념(一念)으로부터 나오며, 이 일념(一念)의 차이가 또한 부동한 후과(後果)를 가져올 수 있다. 이런 견정한 정념은 바로 법공부를 많이 하고 법공부를 잘 한 기초 하에서, 바로 사부님께서 우리들에게 가르쳐 주신 가야할 길을 가게 할 것이다.
일념(一念)의 선택으로 ‘병’을 선택하던지 혹은 병(病)을 승인하지 않던지 하게 된다. 나는 병(病)이 비록 자체로 예전의 업력의 요소가 있기는 하지만, 수련하는 사람은 병(病)이 없으며 다만 업력(業力)이 조금 있을 뿐이라고 생각한다. 설사 업력(業力)이 있다 할지라도 대법제자가 법을 증실하는 일을 절대로 교란하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병(病) 역시 낡은 세력들이 그것을 이용하여 수련자의 정념정행(正念正行)을 교란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몸소 체험하였다. 마찬가지로 정진함과 편안함을 추구하여 자신을 느슨하게 한 것도 일념(一念)의 선택이며, 소극적으로 박해를 감당하는가 아니면 낡은 세력의 일체 배치를 부인하는가 하는 것도 바로 일념(一念)의 선택이다. 이 일념(一念)의 선택은 바로 자신이 사부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배치한 이 한 갈래 길을 잘 갈 것인가, 잘 가지 않을 것인가를 선택하는 것이며, 법에 동화될 것인가 동화되지 않을 것인가를 선택하는 것이 된다.
나는 일념(一念)의 차이는 바로 사람과 신(神)의 구분이며, 바로 남겨 놓느냐 남겨 놓지 않느냐 하는 구분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낡은 세력의 일념(一念)의 선택 방식은 정법(正法)을 교란함으로써 소멸되었다. 우리가 진상을 말하는 중에, 중국 사람의 사악한 당, 단, 소선대에서 탈퇴하느냐 않느냐 하는 일념(一念)의 선택은, 바로 미래에 사악한 당과 함께 멸망하느냐 하지 않느냐 하는 문제이다. 우리가 진상을 말할때, 상대방에 대한 일념(一念)에 의해 상대방도 영향을 받을 것인데, 이것도 상대방의 미래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대법제자의 선념(善念)이 사부님을 도와 더욱 많은 중생들을 구원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겠는가?
때문에 지금 나의 일념(一念)은 시시각각(時時刻刻) 다른 사람을 위해 생각하고 중생을 위해 생각하는 것을 선택하였으며, 사심(私心)과 자익(自益)으로 오직 자신의 수련만 생각하지는 않기로 했다. 나는 자신의 수련의 일만 생각한다면, 이것은 사부님께서 정법시기 대법제자에 대한 요구가 아니며, 오직 자신의 수련의 길에서 정법시기 대법제자의 사명과 책임을 잊었다면, 바로 하나의 사심(私心)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사부님께서 대법제자로 하여금 세가지 일을 잘 하라고 하셨는데, 그 세가지 일을 잘하는 것이 바로 정법의 수요이다. 나는 오직 개인의 수련에 중시하는 것이 바로 자신에 대한 중시하고 인식한다. 생명이 사심(私心)에 있으며, 순종하지 않고 사심(私心)으로 인하여 떨어졌는데 어떻게 다시 그런 사심(私心)을 가지고 다시 위로 수련하며 하늘에 있는 집으로 다시 돌아갈 수 있겠는가? 자신의 제고에만 관심을 가질 것이 아니라 자신을 대법의 한 입자로 여겨 대법이 우리에 부여한 임무를 잘 감당해야 한다는 사실을 깊이 깨달았다.
원문위치: 2006년 9월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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