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도시 대법제자도 농촌을 위한 자료제작과 배포를 중시해야(2)

글/대륙대법제자

【명혜망 2006년 9월17일】 2006년 하반기부터, 《명혜주간》에는 도시 대법제자들이 농촌에 가서 진상자료를 배포한 경험의 글들이 끊임없이 실렸다. 많은 농촌에서는 대법진상을 보지 못해 조급해 하고 있는데 많은 도시 대법제자들은 이런 글을 보고도 마비되어 있었다. 마치 농촌은 자신과 상관이 없다고 여기는 것 같았는데, 협소한 도시만 고수하며 일 년 또 일 년 반복적으로 진상자료를 배포하고 있다.

그러나 정진하는 많은 대법제자들은 모두 근간의 《명혜주간》을 보고 깨달았다. 그리하여 전국의 대(大), 중(中) 도시의 대법제자들은 보편적으로 농촌에 가서 진상을 알리고 자료를 배포하고 있는데, 이미 이런 형세를 기본적으로 형성하였는바, 가능하게 중생을 구도하는 새로운 천상변화일 수 있다. 그리하여 우리 시(지급시)의 많은 협조인들은 교류 이후 흩어져 도시의 동수들을 찾아가 다시 교류했으며 모두들 동감하였다. 즉 대륙 대법제자들은 대부분 대, 중 도시에 집중되어 대법의 소식들이 가장 풍부하지만, 광대한 농촌은 대법제자가 희소하여 진상이 공백 상태인 지역의 면적이 도시의 몇 십 배에 이르며 인구의 양은 몇 배 더 많다. 우리 수 천 만에 달하는 대법제자들은 바로 이 협소한 도시에서만 반복적으로 6,7년간 진상자료를 배포해 왔다. 감옥과 노동교양소에서 돌아온 많은 도시 대법제자들의 첫번째 일은 바로 주위의 주택가에 가서 자료를 배포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모두 생각해보지 않았는데, 이런 지역은 이미 일찍부터 다른 대법제자들이 허다하게 배포했기에 더 배포하면 중복에 불과하다. 그리하여 시민들은 대법제자들에게 항상 이렇게 말한다. “당신들은 한 달이 넘도록 우리 그 작은 지역에 자료를 배포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파룬궁의 새로운 소식을 보고 싶습니다.” 그들은 진상자료를 신문으로 여기고 날마다 가져다 줄 것을 바라고 있었다.

이전에 우리는 이런 말을 들은 후 모두 좋아했다. ‘중생이 또 진보했구나.’ 그러나 현재 시야를 넓혀 농촌까지 확대한다면 우리는 기뻐할 수 없다.

* * * * * * * * *

(윗 문장에 이어) 최후의 관건은 바로 농촌 진상자료의 편집이 도시와 다른 것이다. 농촌의 같은 곳을 우리는 두 세번 찾아갈 수 없어 반드시 한번에 목적에 도달해야 한다. 진상의 요점을 모두 종합해야 하는데 경제 조건의 제한으로 매 한 부의 자료는 일반적으로 2장의 A4용지이며 문자는 축소하여 소식의 양을 확대해야 한다. 동시에 서로 전해가면서 보기 때문에 동일한 마을의 농가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종류의 자료를 배포하여 그들이 서로 교환하여 보게 하는 것이 좋다. 십여 가구에 한장의 9평 DVD나 책을 배포할 수 있다. (가장 좋기는 DVD가 좋은데 용량이 크고 ‘DVD 방영물’이란 표시를 해주어 농민들이 보게 해야 한다.) 농촌의 진상자료 공백 지역을 겨냥하여 우리는 어떠한 자료일지라도 최소한 일곱가지 요점을 포함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1. 파룬따파 간략 소개, 세계에 널리 전해진 정황
2. 중공이 대법을 박해한 요언과 공포적 수단
3. 대법을 박해하여 받은 악보
4. 대법수련 이야기와 호신부 이야기
5. 구평과 삼퇴
6. 대법에 대한 각 나라의 지지와 중국 민중의 각성
7. 인터넷 봉쇄 돌파 방법

매 일종의 판본은 구체적 내용을 고칠 수는 있지만 위에서 이야기한 일곱가지 요점은 반드시 갖추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조건이 있는 수련생은 컴퓨터를 이용하여 편집과 조판을 새롭게 할 수 있다. 혹은 명혜 동수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컴퓨터가 없으면 수작업으로 맞춰서 만들 수도 있다.

정법 최후의 단계에 도시 대법제자들은 소수 몇 사람 만이 농촌에 내려가는 상태에 처하면 안 된다. 마땅히 강대한 정체적 힘을 형성하여 농촌 중생을 구도해야 한다. 사실상 시기적으로 성숙되었고 많은 도시 대법제자들은 이 한 점을 인식했으며, 그들은 농촌으로 가려고 한다. 때문에 우리는 이것이 가능하게 새로운 천상변화일 것이라고 깨달았으며 정법 최후 단계에서 반드시 걸어야할 한 걸음이다. 과거에 농촌을 누락시켰으니 현재는 대면적으로 보충할 때이고 늦지 않았다. 아래에 우리는 일부 동수들이 농촌에 내려간 경험을 소개하겠다.

갑 동수 : 이 두 달 사이에 나는 농촌에 4번 갔고 모두 걸어서 갔다. 첫번째와 두번째는 저녁에 출발했고 매번 5시간이 넘게 보행했다. 100여부의 자료를 배포할 수 있었는데, 많은 농민들이 잠을 자지 않고 있어 할 수 없이 그들 집 문 앞의 나무 가지 위, 농작물에 올려놓았다. 나는 그들이 무의식 중에 버릴까봐 걱정되어 나중에는 밤에 배포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급히 그 날로 돌아가려고 서두르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반나절 휴식한 후 다시 배포할 수 있었다. 저녁 10시 전후이면 대다수 농민들이 모두 잠을 자고 나는 도로를 따라 양 옆 1킬로 좌우 내에서 배포했다. 날이 밝을 때까지 배포하면 150여부를 배포할 수 있다. 이때 농촌의 출근차량을 탈 수 있거나 트랙터를 타고 떠날 수 있었다.

네번째로 갔을 때 마침 달이 밝게 떠 있었고, 나는 나침반에 의지하여 위치를 정하고 도로 양 옆의 농촌으로 깊숙히 들어갔다. 크게 한 바퀴 돌아서 도로로 다시 왔을 때 날이 밝았다. 나의 경험에 의하면 저녁에 6~7시간 보행할 때 일반적으로 150여부를 배포할 수 있다. 왜냐하면 우리는 너무 밀집하여 배포하지 말아야 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두 가구가 함께 있다면 한 가구에만 배포하고 4~5가구가 함께 있다면, 2부만 배포한다. 이렇게 하는 것은 어떤 점에서 좋은가?

첫째는 만일 다른 수련생이 이 곳에 와서 배포한 적이 있어도 중복을 피할 수 있다. 둘째로 우리는 더욱 큰 범위로 걸어다닐 수 있는데 수량에만 중시하지 말아야 한다. 실제적으로 아주 밀접하여 배포하는 것은 주요하게 고생을 하지 않으려고 하고 길을 더 많이 걷지 않으려고 하며 일찍 끝내고 휴식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나와 수련생은 교류한 후, 우리에게 모두 이 마음이 있음을 알았는데 자료가 있기만 하면 하루 빨리 배포하여 끝내려고 하였다. 진정으로 중생을 책임지고 구도하려고 하지 않음이다. 중생을 더 잘 구도하려면 우리는 마땅히 먼저 자신의 심태를 바로 잡아야 한다.

을 동수 : 나는 원래 그다지 정진하지 않았다. 어릴 때부터 도시에서 자라서 고생을 하려고 하지 않고 농촌의 개를 두려워했다. 생각하면 웃음이 나오는데 악경을 두려워하지 않고 농촌의 개를 두려워한다. 그 개들은 도시의 개보다 더 사납다. 가끔 몇 마리가 같이 덮친다. 그리고 많은 여 동수들도 개를 두려워한다. 이번에 갑 동수의 상세한 소개를 듣고 마침 《명혜주간》 241기에 두 편의 문장 (아래에 로 칭함)와 (으로 칭함) 이란 글을 보았는데, 나로서는 깨우침이 매우 컸다.

먼저란 글에서는, ‘가는 줄기의 물이 오랫동안 흐른다.’의 뜻을 이야기했다. 우리 적지 않은 동수들은 도시의 작은 범위에 아주 밀집하여 배포했다. 뿌리로부터 말하면 고생을 두려워하는 것이다. 그 외 천 만에 달하는 대법제자들이 오랫동안 이 제한된 도시 내에서 배포한다는 것 역시 고생을 두려워하는 것이다. 산 넘고 물 건너 농촌에 가려고 하지 않고, 안일하고 홀가분함을 탐한 것이 아닌가?!

그 당시 나는 이 한 점을 깨닫고 무의식 중에 또 《명혜주간》 224기의 한 문장을 보았다.그 문장의 뒷부분에는, 그가 한 봉투에 30세트인 구평 VCD와 소책자를 20여 분 만에 안전하게 전자식 문으로 된 주택단지 세 곳에 배포했다고 하였다. 그 당시 아주 대단하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높은 표준으로 되돌아보니 아마도 이 수련생은 여러 면으로 고려하지 못했을 것이다. 첫째 너무 밀집하여 배포했고 둘때 전자식 문의 주택가는 들어가기 힘들지만 도시의 대법제자들은 아주 많아 가능하게 다른 동수들이 이미 배포했을 가능성도 있다. 전체적으로 말하면, 우리 도시 주민들에 대해 중복적으로 배포하는 것이 너무 많다. 다음 일보에서는, 우리가 일부 시간과 물력을 내어 농촌 공백 지역에 가서 진상을 알려야 한다.

이 글은 내가 이번에 농촌에 가는데 대해 아주 큰 깨우침을 주었다. 물론 작가는 저녁에 배포한 경험을 말했다. 농작물에 걸어놓았는데 가능하게 일부 자료를 손실 보았을 것이다. 만약 한밤 중에 배포한다면 대부분 농가의 문 앞에 걸어놓을 수 있다. 지금은 겨울이라 춥지도 덥지도 않고 또 건조하기에 향촌의 작은 길은 진흙이 없다. 우리는 이 시기를 잘 활용해야 한다.

우리는 이번에 농촌에 내려가기 전, 지도를 연구 한 후 백여 리 밖을 기점으로 하였다. 원래 계획은 정오에 진에 도착하여 저녁 10시까지 휴식한 후 다시 진에서 출발하여 배포하려는 것이었다. 그러나 버스 기사는 진에 도착하기 전에 나에게 차에서 내리라고 했다. 시간은 오전 10시 반이었다. 나는 이것이 가능하게 사부님께서 나더러 낮에도 배포하라고 점오하신 것이라고 생각했다.

얼마 전에 명혜주간의 글을 보니 대법제자들은 농촌에서 얼굴을 마주하고 진상을 알리고 진상 자료를 놓았다고 하였으며, 나는 오늘 반드시 이렇게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두려운 마음이 조금도 없었고 마치 신이 중생을 구도하러 왔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리하여 나는 도로를 따라 양 옆 1킬로미터 좌우를 걸었다. 집집마다 들어가 자료를 주었고, 매 가구에 들어갈 때마다 나는, “저는 파룬궁수련생입니다. 복음을 전해주러 왔습니다. 한번 보세요. 행복과 평안을 가져다줄 겁니다.” 라고 하였더니 상대방은 열정적으로 “감사합니다” 라고 하였다. 그리고 나를 손님으로 대하며 앉으라고 했다. 나는 200여 부의 자료를 가져갔고 5~6시간 내에 전부 배포했다. 이 길은 아주 순조로왔다. 단지 한 가구의 초등학생 아이 만이 학교에서 사악한 당의 독해를 받아 가족으로 하여금 자료를 받지 못하게 하면서 뛰어나와 자료를 돌려주었다. 나의 체험을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1. 내가 배포했던 이 가구들 중에 대법진상과 구평 및 삼퇴를 들어본 사람이 없었다. 기타 광대한 농촌도 별 차이가 없다고 나는 생각한다. 그 당시 나는 도시 대법제자의 책임이 중대함을 느꼈고 매개 도시의 동수들은 모두 농촌에 와서 진상을 알릴 책임이 있다.

2. 대부분 농민들은 얼굴을 마주하고 진상을 보았는데, 50여 세의 농민을 포함한다. 글자가 작아서 보기 힘들다고 한 사람이 없었고, 이 글들은 비례에 따라 두 장의 명혜주보를 한 장으로 축소한 것이었다. 나는 이 후에 농촌에 가서 배포하는 진상자료들은 작은 글씨를 사용해야 하며 제한된 지면에 더욱 많은 내용을 담을 수 있다고 본다.

3. 발정념이 지극히 중요하다. 집에서 떠나기 전 이틀간 정념을 내보냈다. 매번 반시간씩 발정념을 했고, 또 몇몇 동수들은 농촌에 가지 않고 나를 도와 발정념했다. 내가 집에 돌아올 때까지 발정념했다.

4. 진정으로 결심을 내리고 이 일을 하려고 할 때, 나는 자신이 농촌의 개들을 조금도 두려워하지 않음을 발견했다. 낮을 선택할 것인가 아니면 한밤중을 선택할 것인가는 자신의 상태에 따라 결정할 수 있다. 맹목적으로 따라하지 말아야 하며, 나 자신도 매 번마다 이렇게 대낮에 가서 배포하지는 않았다. 같은 거주지의 농민들에게는 부동한 판본의 자료를 배포하여 교환하여 보게 해야 한다. 가끔 몇몇 농민들은 다가와서 보더니, 어찌하여 모두 똑같은 내용이냐고 했다. 나는 할 수 없이 이번에는 우리가 잘하지 못했으니 다음에는 좀 더 다양한 자료를 만들어 오겠다고 했다.

병 동수 : 우리 부부는 노년 대법제자이며 처음에 현성에 가서 배포할 때는 오전에 가서 오후에 돌아왔다. 현성은 대다수 6~7층 층집이고 주민들은 출근한 상태였다. 나는 6층에서 1층까지 그들의 문 앞에 놓았고, 문을 나서게 되면 바로 큰 길이 나와 사람이 아주 많았고 편리했다. 이튿날 다른 한 진에 가서 배포할 때, 이외로 이 진은 십자 형태의 거리들이었고 전부 1~2층의 점포들이었다. 위에는 사람이 살고 있고 아래는 점포이며 계단은 집 점포 안에 설치되어 대낮에 배포하기가 힘들었다. 우연히 물건을 살 기회를 이용하여 몇 부를 점포의 물건 더미에 올려놓았는데, 그들이 발견했는지 모르겠다. 진 정부, 파출소마저도 1~2층이었다. 우리는 할 수 없이 여인숙을 찾아 머물렀고, 밤을 기다려 배포했다. 이 진은 4~5백 가구였고 우리는 200부의 자료를 가져다 100부를 배포하고, 그외 100부는 진 주위의 농촌에 가서 배포했다.

정 동수 : 나에게는 오토바이가 있어서 한 수련생을 태우고 함께 한 진의 시장으로 갔다. 그때 시장에 온 농가는 이미 몇 백 개의 진열장을 설치했다. 이 때 공상, 세무, 공안은 한창 늦잠을 자고 있었다. 나는 앞에서 차를 타고 길을 열고 뒤에서는 수련생이 매개 노점상에게 배포했다. 농민들은 이런 자료를 보지 못해 기쁘게 받았다. 한 시간이 지나서 우리는 배포가 끝나 집으로 돌아왔다. 나중에 들은 소식인데 사당 공안이 추적했지만 아무 것도 찾아내지 못했다고 한다.

갑 동수 보충 : 여러 동수들은 한밤중에 농촌에 가서 배포할 것인데, 비록 농가에서 잠을 자지만 굽이 물렁물렁한 신을 신고 조용히 문 앞에 가는 동시에 발정념을 해야 한다. 마음 속으로 ‘나는 당신들을 구도하러 왔으니 당신들은 협조하여 대법의 홍전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 라는 정념을 내보내야 한다.

한번은 자료를 배포하느라 발정념을 잊었다. 그 결과 사악이 틈을 탔는데, 내가 문 앞에 다가가자마자 옆 방의 남자가 깨어나 누가 왔느냐고 하였다. 그는 날이 밝은 줄로 알고 그의 이웃이 집 앞을 지나가는 줄로 알았던 것이다. 나는 한편으로 발정념하고 한편으로는 그에게 이렇게 말했다. “더 자세요. 아직 일러요.” 그는 조용했다. 내가 세번째로 한 산골에 갔을 때, 그날 밤 자신이 한 산골에 가 있는 꿈을 꾸었다. 산 길의 두 마리 황충이 나의 손을 물고 놓지 않았다. 앞에는 한 마리 뱀이 ‘쓰쓰~’ 소리를 내며 나를 오지 못하게 했다. 나는 깜짝 놀라 깨어났고 발정념했다.

그러나 한참 동안 발정념이 잘 되지 않았고, 하늘은 검은 그물이 드리워져 있는 것 같았다. 머리도 아팠지만 나는 반시간 가량 계속 발정념했고 하늘이 맑고 투명하게 개이는 것을 느끼고는 발정념을 멈췄다. 이튿날 밤 농촌에 갈 때 여러차례 교란을 받았지만 놀라움은 있었어도 위험은 없었다. 어느 한번 내가 농가 옆방 앞의 빨래건조대 앞에 지나갈때 그의 집 큰 방의 불이 켜지며 대문이 열렸다. 남자 주인이 나오더니 나를 보았다. 나는 순식간에 발정념을 하며 동시에 손전지를 열어 바닥에서 물건을 찾는 시늉을 했다. 그는 내가 저녁에 나와서 개구리와 뱀을 잡는 사람인 줄 알고 아무 말이 없었다.

대법제자가 정체적으로 협조하여 농촌에 가서 진상을 알리는 긴박성에 대해 나는 도시에 대한 진상은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곤란을 극복하고 고생을 마다하지 않고 일부분 인력, 물력을 내어 농촌에 가서 중생을 구도해야 한다는 것이다. 9월7일의 《명혜주간》에 두 편의 문장이 실렸는데, 농촌에 가서 진상을 알린 문장이다. 나는 최근에 본 사부님의 점화를 동수들에게 써내어 동수들이 참고하게 했다. 이번에 나와 다른 한 수련생은 동시에 같은 지역의 농촌에 가서 배포했다. 그러나 몇 십 리의 거리가 있었다. 나는 작은 가게에서 2위안의 돈을 내고 쉬려고 했고, 사장은 나에게 그의 침대에서 두 시간 동안 잠을 자게 했다. 저녁 10시 이후에 다시 출발하려고 했다. 본래 나는 조금 피곤했지만 잠이 들지는 않았다. 흐리멍덩한 채로 누워서 발정념했다.

나는 신체가 마치 충전기처럼 에너지가 끊임없이 증가되는 것을 느꼈다. 체력은 끊임없이 회복되었다. 갑자기 나는 비할 바 없이 아주 거대한 법선이 천천히 아주 먼 곳에서 이 마을을 향해 오는 것을 보았다. 항공모함 같기도 하고, 소리없이 다가왔다. 내가 낮에 차를 타고 지나왔던 이 몇 십 리의 농촌과 진은 모두 먼지같이 작았고 나는 법선을 향해 위를 바라보았는데, 비로소 그 거대한 법선 위는 비어 있음을 발견할 수 있었다. 겨우 몇 사람이 법선에 있었고, 말 한마디 없이 이 농촌 중생들을 바라보고 있었다. 이 정경은 몇 분 간 지속되었다. 나는 나와 수련생이 이 몇 개의 향진에 와서 중생을 구도할 때 사부님께서 법선을 운전하고 오셨음을 깨달았다. 우리가 이 일체를 잘하기를 바라시고, 인연 있는 사람이 법선에 오르기를 바라고 계신다! 그날 밤 몇 번 물을 밟았고 가끔 비좁은 논두렁 길에 얼굴을 박고 넘어졌다. 나의 첫 일념은 바로 ‘사부님, 저는 두렵지 않습니다! 저는 반드시 이 곳의 중생을 구도하고 이 곳의 사악한 세력을 제거할 것입니다.’ 였다.

온 밤 자료를 배포하고 지치면 산길에 앉아 가부좌했다. 마치 전쟁터를 청소하듯이 날이 밝은 후, 배포한 지역을 향해 발정념했다. 공산사령을 철저히 제거하고 농촌 속의 사악한 공안 배후의 악마를 제거하여 신고하지 못하게 하고 진상자료를 파괴하지 못함으로써 농촌 중생의 구도를 교란하지 못하게 했다. 더욱 많은 동수들은 이렇게 생각한다. 우리는 여자 대법제자이고 밤길을 다니는 것이 좀 불편하다. 대낮에 얼굴을 마주하고 농가에 가서 배포하고 10여 가구를 배포하고 신속하게 이동한다면 우리는 해낼 수 있지만 교통수단이 없다. 그리고 도로 옆으로만 제한되어 있다.

그리하여 우리는 한가지 방법을 생각했다. 두 사람이 짝을 지어 농촌에 내려갔고, 매 사람이 간단한 자료를 지녔는데 톈안먼 분신자살자료, 삼퇴 소개, 호신부의 이야기였다. 한 가구씩 찾아가 직접 말하였고, 동시에 그들에게 진상자료를 보여주며 삼퇴를 권했다. 그들에게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읽도록 가르쳤다. 상대방은 몇 분이면 다 읽었고 우리는 다시 자료를 받아서 다른 가구에 들어갔다. 효과가 좋았다. 저녁에 우리는 한 농가를 찾아 갔는데 선량한 사람들이었다. 매 사람마다 5위안의 돈을 주고 투숙했다. 농민은 아주 기쁘게 우리를 받아 주었다. 사악이 틈을 타지 못하게 하기 위해 우리는 다음에 가벼운 상품을 가져갈 수 있다. 예를 들어 양말, 풍선 등이다. 농촌에 가서 상품을 팔면서 진상을 알릴 수 있는 것이다. 예를 들어, 한 여성 수련생은 이발을 할 줄 알기 때문에 우리와 함께 연속 며칠 동안 농촌을 돌았다. 집에 찾아가 이발해 주고 진상을 알리며 삼퇴를 권했다.

그 외 우리는 밖에서 떠돌아다니는 대법제자들에게 건의한다. 이 전에 도시에 은거하여 생활조건이 좀 편리했지만, 이제 이러한 대법제자들은 시간적인 여유가 있기 때문에 농촌을 돌아다닐 수 있다. 밤에 자료를 배포하는 방식을 취해 몇 십 리의 길 또는 몇 백 리의 길을 다니며 진상자료를 배포하며 더욱 많은 중생을 구도할 수 있다.

중생을 구도하겠다는 결심만 있으면 사부님의 가지 하에 농촌을 돌아다니는 간고함은 그리 어려운 것이 아니다. 우리 시의 한 노년 대법제자는 거의 70세에 이른다. 그녀는 새벽 2시에 출발하여 3~4시간을 걸어야 날이 밝았으며 몇 십부의 자료는 이미 안전하게 농민들의 집 문앞에 가져다 주었다. 농촌의 중생들은 정말로 대법제자가 구도할 것을 조급하게 기다리고 있다.

예를 들어, 한 수련생은 날이 밝을 때까지 자료를 배포했고 여러 차례 트랙터를 갈아 탔다. 트럭으로 이동할 때는 기사에게도 진상을 알려 삼퇴를 권했다. 이 기사는 구평과 삼퇴에 대해 들어보지 못했다. 낡은 세력에 의해 아주 오랫동안 엄밀하게 봉쇄당해서인지 그들은 단번에 대법진상을 믿기 어려워했다. 이는 반대로 이러한 하나의 문제를 설명하는데, 농민들이 오랫동안 진상을 알지 못해 조성된 두려워하는 현상이다. 만약 우리가 평소에 일부 대법 진상을 더 많이 알린다면 그들에 대한 삼퇴 역시 좀 더 쉬울 것이다. 물론 근기가 좋은 사람도 있다.

수련생이 한번은 도로 옆에서 차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갑자기 한 농촌 부녀가 의자를 그에게 내주며 앉으라고 했다. 또 차 한잔도 갖다 주었다. 그 수련생은 인연있는 사람임을 깨닫고 즉시 그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설득했다. 부녀는 이런 일들을 들은 적이 없었지만, 그 자리에서 바로 삼퇴에 동의했다. 부녀의 말에 의하면 일부 젊은 농민들은 밖에서 일을 하고, 집에는 노인과 학생 아이들만 남아 있다고 했다. 그 수련생은 부녀에게 감사를 드렸다.

그는 집에 돌아와 진상자료 맨 위에 이런 한마디를 덧붙였다. ‘만약 당신의 가족이 밖에 일하러 나갔다면 이 자료를 가지고 있다가 그가 돌아오면 보여주세요. 그에게 행복과 평안을 가져다줄 것입니다.’ 다른 한 수련생은 농촌에서 얼굴을 마주 대하고 진상을 알릴 때 이 문제를 발견했고 도시 대법제자들은 방법을 대어 도시에 들어가 일하는 농민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할 것을 건의했다.

– 전문 끝 –

문장완성 : 2006년 09월16일
문장발표 : 2006년 09월18일
문장갱신 : 2006년 09월16일 22:14:13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6/9/18/137988p.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