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대륙대법제자
[명혜망 2006년 9월21일] 사(私)를 위함은 낡은 우주 생명이 회멸로 나아가는 근본이다. 매개 대법제자에겐 모두 사를 위하는 뿌리가 있고 반드시 제거해야 한다.
낡은 우주를 만들 때 사를 위한 것이 낡은 우주의 근본이 되었기에, 모든 낡은 우주의 생명은 이에 대해 모두 의식하지 못했다. 오로지 사부님 앞에서, 대법 앞에서 비로소 모든 낡은 우주 생명들의 사를 위하고 자신을 위하는 추악한 상(像)이 비춰졌다. 대법제자들은 대법 앞에서 자신을 똑바로 보아야 하고 사를 위하는 근본 속성을 제거해야 결국 타인을 위하는 정법 정각의 생명이 될 수 있다.
그러나 낡은 세력의 일체 생명들은 여전히 사를 위하는 근본적인 문제를 안고 있어 결국에는 회멸로 나아갔다. 사부님께서는 낡은 우주의 일체 배치를 승인하지 않으시고, 사부님께서는 대법제자로 하여금 그것들의 일체 배치를 부정하라고 하셨다.
개인적으로 이렇게 이해한다. 첫째, 대법, 정법, 사부님을 마주하고 어떠한 낡은 우주의 생명이든지간에 오로지 조건없이 자아를 포기하고 대법, 정법,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많지도 적지도 않게 추호의 흐트러짐 없이 대법을 원용해야 한다. 이것이야말로 우주 속 생명의 가장 큰 선념이다. 둘째, 낡은 세력의 일체 배치는 모두 사를 위한 것으로써 최대한도로 자아를 보존하는 전제 하에 정법과 사부님께서 요구하시는 생명(대법제자를 포함함)에 대해 손짓과 발짓을 했다. 그것들은 다른 생명의 부족점만 볼 줄 알지 자신은 보지 않는다.
낡은 세력은 우주 정법 속에서 멸망으로 나아갔고 매개 대법제자들은 이에 대해 반드시 ‘무사무아’의 중요성을 청성하게 인식함으로써 반대로 자신의 수련과 조사정법(助師正法)의 길을 잘 걸어야 한다. 누가 최대한도로 법 속에서 자사자아를 내려놓을 수 있다면 그는 자신의 생명의 영원함을 위한 견인불파의 기초를 다져놓는 것이다.
우리들은 이전에 모두 사를 위하는 낡은 우주 속의 생명이었기 때문에 오늘날의 수련과 조사정법에서 알게 모르게 대법을 실증 하는 중에 자아를 실증할 수 있다. 이에 대해 우리는 반드시 특별히 경성(警醒)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가능하게 낡은 세력과 같이 자신을 회멸할 수 있다. 오로지 대법을 실증해야 만이 비로소 자신을 실증한 것이다.
한 대법제자가 알게 모르게 자아를 실증하고 자아를 과시하는 기점에 서서 대법을 실증한다면 그는 영원히 대법을 실증할 수 없다. 반대로 그는 대법을 이용하여 자아를 실증하는 대죄를 짓는 것이며 사부님에 대한 최대의 불경을 저지르는 것이다. 낡은 세력의 전멸은 바로 이 점에 있다. 아울러 진정한 대법제자들은 법 속에서 최대한도로 자아를 포기하고 끊임없이 자아를 내려놓아야 하며 심지어 무아(無我)상태로 대법을 실증해야 한다.
이러한 대법제자들이야 말로 비로소 성숙되었고, 비로소 사부님께서 성취하고자 하는 대법제자들이다. 오로지 이 시각에 대법제자는 진정으로 자신을 실증한 것이다. 무사무아 역시 대법제자의 순진(純眞)이다.
문장완성 : 2006년 09월19일
문장발표 : 2006년 09월21일
문장갱신 : 2006년 09월19일 23:15:07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6/9/21/138209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