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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수들에게 건의ㅡ <<사부님의 은혜>>를 읽어보기 바란다

글/대륙대법제자

[명혜망 2006년 9월 21일] 명혜망 243기에 실린 《근본 집착을 내려 놓고 낡은 세력의 박해를 해체 시키자》란 문장 중에 《사부님께서 설법하시던 나날을 회억하며》를 수련생이 읽었다는데, 나도 같은 느낌이었다.

나는 2000년에 법을 얻었다. 매 번 『전법륜』 중 “내 생각에 내가 공을 전하고 설법하는 것을 직접 들을 수 있는 사람은, 내가 말한다면 정말로…… 장래에 당신은 알 수 있겠지만, 당신은 이 한 단락 시간이 몹시 보람찼음을 느끼게 될 것이다”를 읽을 때마다 나는 사부님께서 몸소 설법하신 법회에 참가한 동수들이 얼마나 부러웠는지, 내 눈으로 직접 사부님을 뵙고 싶은 생각이 얼마나 간절했는지, 내가 너무 늦게 법을 얻은 것이 한스러울 뿐이었다. 하지만 이 또한 뒤에 법을 얻은 제자들의 마음의 소리일 것이다. 다행히 지금은 《사부님의 은혜》를 읽을 수 있게 되었으니 이것도 사부님께서 남겨 주신 자비라 여겨진다.

나는 《사부님의 은혜》 중에서 사부님께서 법을 전하시던 매 하나의 이야기를 참답게 읽을 때마다 감동의 눈물을 금하지 못하였다. 법을 전하실 때의 사부님의 어려운 고생, 쏟으신 심혈, 제자들을 위하여 너무도 많은 것을 감당하셨다는 것을 능히 느낄 수 있었다. 사부님의 자비는 나의 시람 마음을 용해 시켰다.

최근 몇 년을 회상해 보면 사악에 직면하여 그것들과 타협하지 않으려는 마음이 그다지 견정하지 못하였기에 참으로 사부님과 대법에 부끄럽다. 나의 수련이 사부님의 요구와는 거리가 아주 멀다는 것을 느낀다. 하지만 《사부님 은혜》에서 사부님께서 가르치신 말과 행동은 나의 마음 속 깊이 낙인 찍혀졌다. 나는 사부님을 따라 배우면서 법공부 하는 것을 나자신의 일사 일념으로 바로 돌려 세울 것이며,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배치해 주신 길을 잘 걸어 갈 것이다.

어떤 수련생은 《사부님의 은혜》는 법이 아니므로 대법 책을 외우는 것이 급선무라고 한다. 나는 그래도 동수들에게 건의 하련다. 절대로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남겨주신 자비를 놓치지 말고, 찹답게 《사부님의 은혜》를 읽어 보기 바란다! 확실히 우리는 많고 많은 것을 영원히 알 수 없을 것이지만, 《사부님의 은혜》를 읽으면 사부님께서 어떻게 자비롭고도 고생스레 구도하시는가를 볼 수 있으며, 사부님의 고상한 인격, 각자로서의 흉금을 엿볼 수 있다. 이는 우리를 수련의 길에서 용맹정진 하도록 격려할 것이다. 자신의 매 한 걸음 마다 잘 걸어서 사전 대원을 완수하자.

층차가 제한되어 있기에 동수들께서 자비롭게 시정해 주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06년 9월 21일
문장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6/9/21/138244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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