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6년 9월 14일] 모 현의 여 대법수련자는 자료를 배포했다는 이유로 불법으로 40여일 감금당한 후 재차 갇혔으며 심신은 엄중한 상해를 입었다. 악인은 그녀를 유혹하여 자료의 출처를 말하라고 하였고 또한 “당신이 자료의 출처를 말한다면 우리는 당신을 풀어 줄 것이다.”라고 큰 소리쳤다. 그녀의 집에는 5,6살 되는 어린아이가 있고 또 혈육간의 정의 집착이 있었다. 남편은 “만약 당신이 자료의 출처를 말하지 않으면 나 자신도 납치당할 것이다.”고 간절하게 설득했다.
그리하여 그녀는 어쩔 수 없이 다른 한 대법수련자를 말하였다. 그러나 악인은 자신의 승낙을 실행하지 않았다. 그녀가 악인에게 왜 사람을 풀어주지 않는냐고 물었을 때 악인은 오히려 염치없이 “법률상에는 모두 이러한 규정이 전혀 없다.” 라고 대답하였다. 이때 그녀는 자신이 속았다는 것을 알았다. 또한 이렇게 한 결과는 자신의 행위가 ‘대법제자’의 호칭에 어울리지 않음을 깨달았다. 양심의 질책을 받았고 정신은 자극을 받아 정신문제가 나타나 현재는 이미 정신병원으로 보내졌다.
이것은 얼마나 침통한 교훈인가! 대법제자들이여, 우리는 얼마나 겪었는가! 사악은 대법제자에 대해 법률적으로 대한 적이 전혀 없으며 더욱더 무슨 신용을 말하지 않는다. 우리는 왜 겁난이 다가올 때 정념으로 문제를 보지 않는가! 우리는 사부님을 믿고 법을 믿었는가? 우리는 정법시기 대법제자가 아닌가! 우리는 정념으로 법의 위력을 실증하지 않고 오히려 속인의 수단에 의지하였는데 우리가 어찌 낡은 세력의 음모에 떨어지지 않을 수 있겠는가?
이것은 우리에게 틈이 있는 것이며 우리가 명,리,정에 대한 집착을 제거하지 않는다면 낡은 세력이 장악한 통제에서 도망칠 수 없다. 우리가 ‘사사로움이 있음(有私)’에서 뛰어 나오지 못하면 반드시 낡은 세력 악마의 소굴에 끼어 들어가게 될 것이다. 우리는 말끝마다 낡은 세력을 부정한다고 하지만 우리의 행위가 그것들에게 핑계를 주었을 때 그것들은 바로 고집대로 우리를 파괴하려고 한다. 수련은 엄숙한 것이며 일념지차로 영원을 회멸한다. 교훈을 받아들이길 바란다!
문장완성: 2006년 9월 13일
문장발표: 2006년 9월 14일
문장갱신: 2006년 9월 14일 00:32:26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6/9/14/137819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