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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과 재물에 대한 사심과 집착을 말하다

글 / 랴오닝 둥강 대법제자

【명혜망 2006년 9월12일】 240기 주간 《경제조건이 좋은 동수에게 일깨워준다》를 보고 깊은 감촉을 받았다. 여기에서 동수들과 다시 한번 법리에 대한 인식을 교류하고자 한다.

우리 경제조건이 있는 수련생은 사전에 서약을 하여, 벌어들인 돈을 대법이 널리 전해지는 시기에 중생을 구도하고 법을 실증할 때 사용하겠다고 하지 않았는가? 그러나 우리 지역의 일부 동수들은 이 방면을 그다지 중시하지 않고 그들은 단지 대법으로부터 무언가를 뽑아내어 가져가려고만 하지 내놓으려고 하지 않으며 중생을 구도하겠다는 긴박감이 없다. 돈과 재물을 모아서 자손들에게 남겨주려고 하며 자료점에 돈을 투입하여 중생을 구도하겠다는 생각을 하지 못한다.

사부님께서는 돈과 재물에 대해 집착하지 않는 사람은, 당신 집의 침대가 돈으로 깔렸어도 괜찮다고 하셨다. 때문에 우리가 똑똑히 인식해야 할 것은, 당신 자신이 돈이 있거나 없거나를 떠나서, 속인사회 속에서 많은 물질이익을 갖고 있더라도 당신의 마음을 어떻게 바로 잡는가가 중요한 것이라는 사실이다. 이런 것에 집착하는가 집착하지 않는가 하는 이것이 바로 가장 관건적인 부분이다. 일부 사람은 돈이 많지 않아도 마음 속으로 돈에 대하여 아주 중하게 보고 아주 따진다. 이런 마음이 제거되지 않으면 자신의 수련을 저애하는 것이고 자신이 중생을 구도하는 것을 저애한다.

나는 자료점의 자금이 긴박할 때 일부 동수들은 자신의 금은 장식품을 내놓아 자료점의 운행을 유지한 것을 알고 있다. 또 일부 산골 지역의 동수들은 몇달 혹은 반년간 겨우 모은 몇십 위안의 돈을 꺼내어 중생을 구도하면서 또 이렇게 말한다. “돈이 적습니다. 이는 저의 작은 성의입니다.” 또 일부 수련생은 자신의 매달 3~4백 위안의 생활비에서 100~200위안을 꺼내어 자료를 만들고 자료점의 정상적 운행을 위해, 중생구도를 위해 힘을 다하고 있다. 이런 동수들이 얼마나 많이 기여하든지간에 상대적으로 경제조건이 있는 그 동수들의 심성은 아직 제 위치에 도달하지 않아서인지 아직도 자신의 속인 중의 획득과 이익을 아주 중하게 보고 있다. 이런 수련생은 자신에게 솔직히 물어본 적이 있는가? 당신은 중생구도를 위해 얼마를 기여했고 사부님께서도 당신을 자비하게 제도하고 계시지 않는가? 당신은 마음을 제거하지 않고 사전의 대소원을 이룰 수 있는가? 사실 내려놓지 못하는 명리의 마음은 당신 자신이 아니라 후천적으로 생긴 자신을 위하는 관념들이다. 당신은 후천적으로 형성된 관념에 의해 좌우지당하고 있으면서 또 자신이라고 생각한다.

동수들이여, 주의식은 반드시 강해야 한다. 과거에 푸이쓰(副意識)가 수련되면 주이쓰(主意識)를 주재할 수 있다고 했다. 우리가 수련하는 것은 바로 주이쓰이고 우리의 주이쓰는 이미 신으로 수련되었는데 왜 자신을 주재하여 자신이 결정하지 않는가?

‘당신들이 성결(聖潔)하고도 또 비할 바 없이 아름다운 세계로부터 떨어져 내려오게 된 것은, 당신들이 그 층차 중에서 집착하는 마음이 있었기 때문이다. 비교하건대 가장 더러운 세계에 떨어지고서도 당신들은 재빨리 되돌아 수련하지 않고 오히려 또 더러운 세계 속의 그런 더러운 것들을 잡고 놓지 않으며 심지어 조금만 손실 보아도 여전히 고통스러워 어쩔 바를 모른다. 당신들은 아는가? 부처님은 당신들을 제도하기 위하여 일찌기 속인 중에서 동냥하였고, 나는 오늘 또 큰 문을 열고 대법을 전수하여 당신들을 제도하고 있다. 나는 무수한 괴로움을 겪음으로 말미암아 고통스럽다고 느끼지 않았는데 당신들은 또 무슨 내려놓지 못할 것이 있는가? 당신은 마음 속의 내려놓지 못하는 것들을 천국으로 갖고 갈 수 있단 말인가?”(《정진요지·진수》)

부적절한 곳은 동수들이 시정하기 바란다.

문장완성 : 2006년 09월10일
문장발표 : 2006년 09월12일
문장갱신 : 2006년 09월12일 13:29:01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6/9/12/137541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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