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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장 쉰양 석간신문의 문장을 분석

글/ 쥬장 대법제자

[명혜망 2006년 9월 12일] 9월 5일자 쥬장(九江) 쉰양 석간신문에는 메이치라는 작자가 쓴 ‘어느 쥬장적 의학 여교수의 죽음’이라는 문장이 실려있다. 얼핏 보면 의학 여교수 펑리리에 대한 ‘관심’이 깊다 보니 그녀의 사망을 안타까워하고 있는 것 같지만, 독자들이 유심히 살펴볼 경우 짧은 문장 배후에는 다른 의도가 숨겨져 있음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작자는 문장의 첫 머리부터 펑리리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총명하고 근면하여 자신의 실력으로 쥬장 위생학교를 졸업한 후 시 부유 보건잠에 배치되었고, 후에 성 의학원 5년제 대학에 입학하여 우수한 성적으로 연구생 시험에 합격하였다. 그리하여 중경 제4군의 대학에 들어 갔을 뿐만 아니라 같은 해에 해방군 후근부의 비준으로 미국 스크리프스 의학 연구소에 진수를 가게 되었으며, 졸업 후에는 미국에 남아 미국 국적을 취득하였다. 또 그녀는 박사 학위를 수여 받아 생명 과학 연구에 종사하게 되었다. 그녀가 두 분야에서 고심히 연구한 과학연구 과제는 고신 기술로 입항 진행이 비준되어 근 천만불의 연구비를 획득했으며, 저명한 화인 의학 교수가 되어 세계 의학계에서 비교적 높은 영예를 갖고 있었다.

그런데 문장 말미에 이르러서는 문장마다 악의가 넘쳐 흐르고 있다. 그녀가 세계 각지에 다니면서 파룬궁을 널리 알리고, 파룬궁을 박해하고 비방하는 중공 악당을 고발하는 행위를 그녀가 암에 걸리게 된 원인이라며 모욕하고 있는 것이다. 그들은 펑리리가 사망한 원인을 파룬궁에 돌리면서 이와 함께 파룬궁 창시인을 비방 하였다. 실제로 업적을 초월한 교수가, 그것도 지명도가 아주 높은 여의학 교수로서 중공 악당이 파룬궁을 탄압하기 시작 할 무렵 당당하게 수련의 길을 선택했다는 그 자체가 파룬궁 진선인의 감화력을 견증한 것이다.

펑리리는 2003년에 췌장암에 걸렸다가 금년(2006년) 6월 23일에 사망했다. 다각적으로 살펴본 바에 의하면 췌장암은 사망률이 상당히 높다. 동료의 가족이나 친지들, 또 친구들이 췌장암에 걸린 뒤 병원에서 짧게 치료한 뒤 속속들이 사망하는 것을 직접 목격했다. (병을 발견하고부터 사망까지 몇 개월을 넘기지 못했다) 이와 비교해 볼 때 똑같이 췌장암에 걸렸지만 펑리리는 도리어 3년을 살았다. 이는 곧 파룬궁이 그녀의 생명을 연장해 주었음을 충분하게 증명하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1992년 파룬궁이 전해지고부터 지금까지 수많은 암 환자들, 예를 들면 백혈병, 식도암, 대장암, 위장암 등은 연공을 하여 기적적으로 완치된 것이 허다했다. 이런 사실들은 모두 파룬따파의 초상적인 현상을 증명해 주는 것이다.

메이치에게 질문하겠다. 중공은 전국적으로 10여 만명의 진선인을 수련하는 좋은 사람을 수감하였고, 오늘까지(민간 조사를 통하여 실증) 근 3천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박해로 인해 치사하였다. 쥬장시에서만 하여도 10여 명의 파룬궁 수련생들이 박해 받고 있는데, 당신은 그들에 대하여 관심을 가져 본 적이 있는가? 그럼에도 당신은 펑리리의 사망 사실에 대해서는 관심을 나타내고 있는데 그것은 단지 이것을 이용하여 세인을 오도하고, 파룬궁에 대해 세인들의 적대심을 불러 일으켜, 중공이 무고한 파룬궁 수련생들을 계속해서 박해하는 구실을 만들어 주려는 시도이다. 이것은 중공의 문인(文人) 졸개들의 일관적인 작법에 불과하다.

문장발표 ; 2006년 9월 12일
문장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6/9/12/137546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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