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6년 9월12일】
*사부님의 말씀은 곧 법이다
*가족기숙사 밖의 도난방지문이 전부 열리다
*악당에 가입하지 말라고 설득하다 깨달은 것
사부님의 말씀은 곧 법이다
93년 사부님께서 치치하얼시에서 전법을 결속하실 때 일부 수련생들은 기차역에 가서 사부님을 배웅했다. 그들은 사부님 앞에 물건 두 자루가 있는 것을 보고 “제가 들겠습니다.” 라고 했다. 그러자 사부님께서는 “무겁지 않습니다.”고 하셨다. 한 수련생이 한 손으로 자루 하나를 들어보니 정말로 조금도 무겁지 않았다.
사부님께서 티켓검사를 마치고 기차에 오르실 때 사부님을 따라 다니던 두 명의 젊은 남자수련생들이 한 자루씩 어깨에 짊어졌다. 그런데 두 수련생은 힘들게 어깨에 짊어지는 것이었다. 그 당시 치치하얼 수련생은 또 ‘왜 그럴까, 무겁지 않은데’라고 생각했다. 그 자루에는 전부 책이 들어있었던 것이다.
후에 점차적으로 법공부를 하게 되면서 비로소 알게 되었는데, 사부님께서 하신 말씀은 곧 법이었다. 사부님께서 그것이 무겁지 않다고 말씀하셨기에 무겁지 않았던 것이다. 우리의 수련도 똑 같은 바 사부님의 법에 따라 행하면 갈수록 수련이 좋아지고 하루에 천리도 나갈 수 있다. 우리는 정말로 법공부를 잘하고 법 속에서 용맹정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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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기숙사의 바깥 도난방지문이 전부 열리다
글/헤이룽장성 대법제자
헤이룽장성 모시 대학의 대법제자는 진상을 알리고 세인을 구도하는 과정에서, 청소부가 복도 안에 붙힌 진상자료와 집집마다 보낸 진상자료를 찢어버리지 않게 하기 위해 고심했다. 그리고 사당(邪黨)의 속임수에 넘어가 악당의 순장품이 되지 않게 하려고 그들에게 진상을 알려서 구도하기로 했다. 그 후 청소부에게 공개편지를 써서 가족 기숙사 복도에 붙히려고 결정했다. 그러나 가족 기숙사의 바깥 도난방지문들이 전부 잠겨져 있었기 때문에 몇몇 대법제자들은 단체로 발정념을 하면서 사부님께 도난방지문을 열어주실 것을 청한 뒤 복도에 들어가 진상자료를 붙히려고 했다.
그런데 정념이 나오자마자 신기한 일이 나타났다. 가족 기숙사 바깥문이 전부 열려있는 것이었다. 대법제자는 아주 순조롭게 진상자료를 복도마다 붙일 수 있었다. 돌아온 후 모두들 정념이 충족하자 사부님께서 도와주셨음을 깨달았다. 이튿날 다시 한 번 보니 일부 도난방지문은 잠겨져 있었다.
이런 신기한 일은 그들로 하여금 사부님과 법에 대한 단호한 정념이 더욱 강화되었고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법공부를 많이 하여 강대한 정념으로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세 가지 일을 잘 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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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당에 가입하지 말라고 설득하다 깨달은 것
글/헤이룽장 대법제자
얼마 전 내가 다니는 회사의 상부부서에서 7.1에 악당에 가입할 한 예비당원을 공개한다고 했다. 이 공지를 본 후 한가닥 거대한 힘이 나의 마음을 두드렸다. 한동안 나는 대법제자가 해야 할 세가지 일을 느슨히 했고, 향락을 탐하는 심리가 각종 이유에 덮어져 있은 즉, 법을 내려놓지도 못하고 사람도 내려놓지 못하고 있었다. 그런데 막상 눈 앞에 이런 일이 닥치자 나는 부끄럽고 놀라울 뿐이었다. 내가 비록 세 가지 일을 잘 하지 못하고 있지만 대법제자로서 나는 눈을 뻔히 뜨고서 사람들이 불구덩이를 향해 뛰어드는 것을 보고만 있을 수 없었다.
그 순간 나는 그녀가 기관요원이고 나는 일반인 임을 고려하지 않았고, 또한 두려운 마음이 추호도 없었다. 그래서 즉시 당사자를 찾아가 나의 신분을 밝히면서 그녀에게 현재 입당함으로 해서 얻는 해로움과 공산악당의 광채롭지 못한 역사를 알려주었다. 그녀는 내 말로 인해 도리를 알게 되었고(내가 평소에 자신의 형상에 특별히 주의했기 때문에 비교적 설득력이 있었음)즉시 주관을 찾아가 입당하지 않겠다는 태도표시를 했다. 그러나 그녀는 또 이익과 체면 앞에서 마지못해 입당신청서를 썼던 것인데 그것은 바로 입당을 정하는 것이었다.
그 시각 나는 그녀에게 얻기 힘든 기회를 잘 잡으라고 알려주었고, 한 편으로는 함께 간 동수와 발정념을 하여 본 회사의 모든 악당 당무에 종사하는 인원들의 배후 사령을 제거했다. 누가 계속 나쁜 일을 하면 즉시 악보를 받는다고 발정념을 했다. 기적이 나타났다. 어떠한 설명도 필요없이 상사들은 그녀의 선택을 허락했다.
이 일은 나로 하여금 사부님께서 왜 오로지 우리의 마음을 보신다고 하셨는지 갑자기 깨달을 수 있었다. 사실 우리는 단지 그 표면만 했지 진정한 힘은 사부님께서 주시는 것이다. 그러시면서도 사부님께서는 오히려 위대하신 위덕을 전부 우리에게 주셨다. 지금 생각해보면 우리는 정말로 눈 앞의 길을 잘 걷지 않을 이유가 없다. 인생은 꿈과 같아 눈 깜짝 할 새에 백년인데 우리는 또 무엇에 미련을 둔 단 말인가. 우리는 또 한번 사부님께서 우리를 관용해주실 것을 바라지 말아야 한다. 오로지 자신을 법 속에 더욱 잘 용해시키고 끊임없이 정진해야 비로소 사부님의 은혜에 보답할 수 있다.
문장완성:2006년 09월11일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6/9/12/137663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