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6년 9월10일] 팅팅은 올해 9살이다. 그의 엄마는 법을 얻은 지 1년이 되었고 팅팅은 엄마의 영향으로 《홍음(2)》 중의 몇가지 경문을 외울 수 있었다.
어느날 저녁 팅팅과 엄마가 잠을 자고 있었는데 갑자기 팅팅은 머리를 산발하고 사람도 아니고 귀신도 아닌 물건이 들어와 손을 내밀면서 그들을 향해 걸어오는 것을 보았다. 그는 놀라서 크게 소리를 질렀다. “엄마 나를 꽉 잡아 주세요. 사악이 집안으로 들어왔어요!” 그의 엄마는 “빨리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를 말하거라!” 라고 하였다. 팅팅은 말하고 나서 그는 엄마에게 “사부님이 꽃바구니에 앉아 오셨는데요. 사부님은 법정건곤 사악전멸(法正乾坤 邪惡全滅)을 말하셨는데 흑수가 멸했어요.” 라고 알려주었다. 말을 다하고 아이는 달콤하게 잠이 들었다.
이튿날 팅팅은 《홍음(2)》를 찾아서 엄마에게 사부님이 앉으신 꽃바구니가 어떤 모양인가를 알려주었다. 엄마가 보니 연화좌석이었다. 그는 사부님이 입으신 옷은 노란색 옷이고 손은 한 손을 입장하셨다고 말하였다. 그는 사악이 그들의 몸으로 들어가는 것을 보았는데 그의 엄마는 이때 이미 엄중한 감기증상이 있었다. 그 날 그의 아빠도 갑자기 병이 매우 심했다. 당시 그의 엄마는 평상시 발정념의 질을 중시하지 못했다는 것을 깨달았다. 사악이 틈을 타고 그를 박해한 것 뿐만 아니라 또한 그의 가족들도 박해하였다.
문장완성 : 2006년 9월7일
문장발표 : 2006년 9월10일
문장갱신 : 2006년 9월9일 20:45:54
문장분류 : [제자절차]
원문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6/9/10/137363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