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6년 9월11일] 나와 남편은 모두 97년도에 법을 얻었다. 수련한 후부터 우리 두 사람의 심신은 모두 아주 큰 변화를 얻었다. 중공이 미친듯이 박해하는 기간에 나는 불법수감된 적이 있었고, 그때부터 매번 악도들이 두려워하는 민감한 날이 오면 가두위원회, 610악경 등 사람들은 나에 대한 소란을 중지한 적이 없었다. 그러할지라도 우리 둘은 하루도 수련을 포기한 적이 없었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 걸어왔다.
최근에 우리는 이런 일을 겪었다. 어느날 오후, 남편이 갑자기 앞을 보이지 못했고 말도 하지 못했으며 입도 약간 비뚤어져서 소파에 앉은채 움직이지 못하였다. 그때 나는 이 상황을 보고 이런 생각을 하였다. 방금까지 아무일 없었는데 왜 지금 이렇게 되었지? 나는 이것은 분명 사악한 요소의 교란이라는 것을 즉각 인식하였다, 나는 그를 즉시 소파에 눕히고나서 그에게 말하였다. “당신은 걱정하지 마세요. 사부님은 바로 우리 곁에 있어요.”
나는 먼저 사부님께서 가지해 주실 것을 요청하고, ‘대법은 좋습니다’ 라는 음악을 틀어 놓고서 그에게 마음 속으로 따라 읽으라고 한 다음, 나는 그의 곁에서 부단히 발정념을 하였다. 얼마지난 다음 나는 그에게 나를 따라 큰 소리로 함께 읽자고 하였다. “리 선생님, 안녕하십니까!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이렇게 하니 그는 기적적으로 소리를 내어 말을 할 수 있었으며 스스로 일어나 앉을 수 있게 되었다.
그의 회복은 그렇게도 빨랐고, 그렇게도 신기했다. 이 일을 통하여 나는 가슴깊이 느꼈다. 오직 우리가 사부님을 믿고 법을 믿기만 하면 어떠한 기적이든 모두 나타날 수 있다. “이름을 부르는 자체도 대법과 사부에 대해 믿는가 믿지 않는가 하는 문제이다. 사실 법신은 줄곧 보고 있다.”(《전법륜법해》 중)
우리는 사부님의 제자이다. 문제에 부딛칠때면 반드시 청성한 두뇌를 보장해야 하며, 우선 사부님부터 생각해야 한다. 내가 걸어온 수련의 길을 회고해 보면 확실히 쉽지않게 걸어 왔다. 완전히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 속에서 각종 마난을 겪으면서 걸어왔다.
사부님, 안심하십시요! 우리 두 사람은 만고에도 만나기 어려운 이 기연을 소중히 여길 것입니다. 법공부를 많이 하고 각종 집착심을 버리며 낡은세력의 배치를 승인하지 않을 것이며 세가지 일을 힘써 잘할 것이며 사부님을 바짝 따라가 수련을 끝까지 할 것입니다.
나는 우리집 전체 가족을 대표하여 허스로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우리에게 이렇듯 훌륭한 수련상의 교류환경을 마련해준 명혜망에 감사드립니다.
문장발표 : 2006년 9월11일
문장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6/9/11/137508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