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대법일을 많이 한다고 박해를 많이 받는 것이 아니다

글/대륙대법제자

【명혜망 2006년 9월 5일】 최근 한 차례 교류 가운데서 어떤 수련생이 이런 일을 말했다. 일찍이 여러 번 납치당했던 한 남자 수련생이 다음과 같은 말을 했다고 한다.

“내가 한 일이 크기 때문에 받은 박해도 크다”라고. 너무나 분명하게 이 남자 동수의 사상의식 가운데는, 정법과정 중에 일을 많이 하고 크게 했기 때문에 받은 박해도 크다고 여기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아직도 낡은 우주의 이치를 승인하는 것이며, 박해를 승인하는 가운데서 박해에 반대하는 것이다. 결국 달리 말하자면 바로 낡은 세력의 배치를 전반적으로 부정하지 못한 것이다. 이런 관념은 겉보기에는 무심코 내뱉은 말 같지만, 그러나 도리어 아주 위험한 것으로, 정법 수련 중에서 정법 사업을 아주 많이 한 우리 많은 동수들이 박해를 받게 된 데에는 바로 이런 관념을 타파하지 못하여 사악이 틈을 타게 했기 때문이다. 마음을 조용히 가라앉히고 반성해 본다면 여기에는 사람의 관념이 있을 뿐만 아니라 낡은 우주의 이치를 끌어안고 내려놓지 못하고 있으며 또한 수련인의 강렬한 집착을 덮어 감추고 있다.

사부님께서는 《2004년 미국서부법회에서의 설법》중에서 우리에게 알려 주셨다.
“나 이 사부로서 말한다면, 정법 중에서 이번의 사악한 박해를 이용하여 대법제자를 고험하는 것을 나는 절대로 승인하지 않는바, 대법제자들도 박해를 감당함으로써 높게 수련할 수 있다는 착오적 생각을 품지 말아야 한다. 대법과 대법제자는 박해를 반대하는바 이 역시 대법제자로서의 책임이다. 법에서 수련하지 않고, 박해를 감당하는 자체로는 더욱 높게 수련할 방법이 없으며 대법제자의 표준엔 더욱 도달하지 못한다. 그 낡은 세력들이 제공한 소위 이 환경을 승인하지 않는 것은, 정법 중에서 내가 일체 중생들로 하여금 모두 대법에 동화되게 할 것이며, 이러한 사악 중에서 대법제자를 단련(錘煉)시키는 것이 근본적으로 필요하지 않기 때문이다. 정법은 필히 성공하고, 대법제자는 필히 성취한다.”

우리는 정법시기 대법 제자로서 사존(師尊)께서 승인하시지 않는 것을 우리는 곧 승인하지 말아야 한다. 낡은 우주에서 도태된 생명이 무슨 자격으로 대법제자를 고험할 수 있단 말인가. 그것들은 그만한 자격이 없다. 수련 중에서 우리가 어찌 낡은 우주의 상생상극(相生相克)의 이치를 승인 할 수 있으며, 어찌 한 일이 많으면 받는 박해도 그만큼 커야 한다고 승인할 수 있단 말인가?

또한 자신이 다른 사람보다 한 일이 많고 큰 일을 한다고 여기는 것은 사실 미시적으로 수련인의 강렬한 집착심을 드러낸 것이다.

1999년 7월 20일 박해가 시작된 때로부터 우리 매우 많은 동수들은 사악의 가장 악독한 박해 가운데서 온갖 압력을 무릅쓰고 사존께서 우리더러 하라고 하신 3가지 일을 나태하지 않고 견지해 왔으며, 법을 위해 많은 대가를 치렀다. 원래 우리가 한 이 일체는 모두 자신을 위해 위덕을 세우는 것으로 우주 정법 가운데 가장 신성한 일이라고 할만 하다. 그러나 다년간 대법 일에 종사하는 가운데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사람의 각종 마음이 폭로되기 시작했고, 팽창하기 시작하였다. 예를 들면, 과시심, 환희심, 우쭐거리는 마음, 조급한 마음, 자신을 크게 여기는 마음 등이다.

뿐만 아니라 개별적인 동수들은 장시간 일을 하면서 법공부, 연공을 적게 한 탓에 법리에서 따라가지 못하여 오성(悟性)에서도 따라가지 못하게 되었다. 동수들이 지적해 주어도 듣지 않으며 대법 사업을 수련으로 여기며 대법 사업을 원만의 조건으로 삼거나, 심지어 구하려는 마음도 있다. “나는 대법을 위하여 이렇게 많은 대가를 치렀는데 무엇 때문에 나의 병은 낫지 않는가?”라고 말하는 동수도 있었다. (이 수련생은 나중에 질병의 형식으로 사악의 박해를 받아 사망했다)

교류 중에서, 동수들은 또 이 몇 년 동안의 정법수련 중에서 대법 일을 했기 때문에 박해받은 많은 동수들에 대해 이야기하였다. 그들은 박해 받기 전에 모두 부동(不同)한 정도로 일을 하려는 마음, 과시심, 질투심, 명리심 등이 존재해왔다. 모두들 이런 마음이 끊임없이 팽창되면서 어떤 수련생은 다른 의견을 들으려 하지 않았고, 어떤 수련생은 표면상으로는 받아들인 것 같지만 실제로는 안을 향해 찾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근본적으로 이런 마음을 제거하지 않았다. 결국은 사악에게 뚫고 들어올 틈을 주었고 대법에 일정한 손실을 끼쳤는데 이 방면의 교훈은 매우 심각한 것이다.

동수여! 청성해지자. 대법을 위해 얼마나 많은 일을 했는 가를 수련원만의 조건으로 삼아서는 안 된라. 그것은 얼마나 큰 사심(私心)인가, 얼마나 강렬한 구하고자 하는 마음이란 말인가. 대법 사업은 우리 모든 대법제자들이 가서 할 필요가 있지만, 그것은 우리 정법시기 대법제자의 책무이기기 때문이지 층차를 제고하기 위한 자본이 아니다. 대법제자는 일을 함에 구함이 없어야 자연히 얻게 된다. 우리는 오직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것에 따라 3가지 일을 잘하기만 하면 일체는 모두 그 속에 있으며 누락이 없게 집착을 닦아아먄 비로소 원만할 수 있는 것이다.

“다른 한점은, 대법제자가 지금 하는 이 일체는 모두 법을 실증하고 있는 것인바, 왜냐하면 당신들의 인식과 제고는 모두 법 중에서 오기 때문이다. 그럼 대법제자로 말하면, 당신들은 당연히 법을 실증해야 하며, 그것은 무슨 할 말이 없다. 그러나 법을 실증하는 중에서 한 일체는 모두 당신들 자신에게 해 주는 것으로서, 어떤 한 가지 일도 나에게 해주는 것이 없는데, 내가 당신들더러 하라고 한 것을 포함한다.”(《2004년 미국서부법회에서의 설법》)

불가(佛家)에서 사람을 제도함에 조건을 말하지 않으며 대가도 따지지 않는다. 얼마나 많은 일을 했는가를 신체건강의 척도로 삼을 수 있겠는가? 경제적으로 감당한 것으로 신성한 과위(果位)를 살 수 있단 말인가? 수련인이 원만한 과위는 씬씽(心性) 수련하여 닦아낸 것이 아닌가? 정법 노정은 이미 최후의 최후에 이르렀으며 모든 마음을 전부 내려놓아야 한다. 매 하나의 마음은 모두 우리 수련의 길을 가로막는 장벽이다. 정법시간이 무엇 때문에 자꾸만 연장되고, 사악이 여전히 악행을 할 수 있는가, 바로 우리가 사람 마음을 제거하지 않았고, 정법시기 대법제자의 표준에 도달하지 못했기 때문이 아닌가? 여기에서 모든 동수들을 일깨워주고자 한다. 모두들 자신이 아직도 어떤 사람 마음을 내려놓지 못했는지 찾아보도록 하자.

우리의 사명은 사부님을 도와 정법하며 중생을 구도하는 것이지 속인으로 생활하기 위해 온 것이 아니다. 인간 세상의 일체는 모두 가상(假相)이므로 연극을 진실로 여기지 말아야한. 우리가 사람 마음을 내려놓지 못했고, 사부님께서는 또 한 명의 제자도 잃지 않으려 하시기에 정법의 결속 시간이 자꾸 미뤄지고 있는 것이다. 여러분 생각해보라, 우리 매 하나의 대법제자가 모두 정법노정을 결정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우리 중 어느 대법제자가 사람 마음을 내려놓지 못한다면 전반 우주의 공간 마당이 순정(純淨)하지 못할 것이고 사악한 요소는 곧바로 당신 공간 마당으로 숨어 들어와 악을 행할 것이다. 그것은 또한 당신을 박해할 뿐만 아니라 다른 수련생을 박해할 수도 있다. 이것이 작은 문제인가? 감옥에 갇힌 수련생을 구해내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또 지금도 동수들이 계속해서 박해를 당하고 있으며, 악당(惡黨)은 아직도 중생들을 독해하고 훼멸시키고 있다, 이 모든 것은 모두 우리가 사람 마음을 끌어안고 내려놓지 않는 것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는 것이 아닌가?

사부님께서는 한 명의 제자도 떨어뜨리려 하지 않으신다. 그러므로 대법제자라면 정진할 줄 알아야 한다. 정법 수련은 어쨌든 끝날 때가 있을 것이다. 동수들이 이 만고(萬古)의 기연(機緣)을 소중히 여기길 바란다. 일단 정법이 결속되기만 하면 일체는 모두 후회해도 늦는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우리를 위해 감당하고 계시며 우리의 상태에 조급해 하신다. 우리는 정말로 청성해져야만 한다! 사람 마음을 내려놓고 사람에서 걸어 나와, 대법제자들에 대한 노교소와 감옥의 감금을 철저히 끝장내자.

문장발표 : 2006년 9월 5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06/9/5/137032p.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