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캐나다 대법제자
[명혜망] 8월13일부터 시작하여 캐나다의 토론토 천국악단은 주말마다 차이나타운에 가서 많은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다음은 서양인 대법제자인 코니의 감수이다.
이번주 토요일 나는 자전거를 탄 한 청년을 보게 되었다. 처음에 그의 얼굴은 사나웠고 우리를 향해 고함지르면서 욕을 했는데, 이후로 차차 변하더니 나중에는 눈시울이 붉어지면서 온 얼굴에 눈물을 비오듯 흘렸다.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노래에 맞추어 심벌즈를 치면서 나는 마음속으로, ‘자신을 구하세요. 우리는 당신이 자신을 구하는 것을 돕기 위해 이곳에 왔습니다.’를 반복했다. ‘득도’ 노래를 하는 동안에 그는 고함지르는 것을 그치고 울면서 눈물을 닦기 시작했다.
그곳에는 또 옷을 잘 입은 한 남자가 오후내내 우리를 바라보고 있었다. 약 두 시간 동안 그의 얼굴은 무표정한 채로 있었는데, 내가 다시 주목했을 때는 그의 눈이 붉어지더니 바로 와서 대기원시보와 전단지를 받았다. 우리가 공연하는 나머지 시간동안 그는 자료들을 자세히 전부 읽었다.
대개는 어린아이들이 인연이 있는 것 같았다. 한 꼬마는 자신의 장난감 드럼을 갖고 있었는데 밴드에 맞추어 드럼을 쳤다. 그는 한 열 달쯤 되어 보였고, 유모차에 앉아있었지만 그는 자기 누나가 그의 드럼채를 빼앗아 울기 전까지는 우리의 장단에 잘 맞추어 드럼을 쳤다. 한 작은 소녀는 엄마와 같이 가려고 하지 않았고, 그냥 밴드 장단에 맞추어 행진하고 싶어했다. 한 소년은 미소를 지으면서, 그의 아버지에게 팔을 잡혀 끌려가면서도 밴드의 장단에 고개를 끄덕이며 계속 밴드를 바라보았다.
많은 사람들은 우리가 연주할 때 우리와 사진을 찍었고, 또 많은 사람들은 멈춰 서서 전단지를 읽고 우리의 청원서에 서명했다. 군중들이 물결처럼 몰려왔다. 머리가 흐리멍덩한 한패의 사람들이 팔을 휘저으며 우리에게 추한 얼굴을 해보였지만, 몇몇 정념이 강한 사람들이 그들을 길에서 쫓아냈다.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가 있었지만 태양은 우리가 길을 행진하면서 네 개의 노래를 멋지게 연주할 때까지 우리와 함께 했다. 우리가 연주를 끝냈을 때 몇 방울 떨어지기 시작하더니 나중에는 비가 내렸다. 나는 우리가 소리로 폭탄을 내보내 사악을 용해시키고 투명한 형체로 돌려보냈다고 짐작한다.
밴드가 주위의 사악들을 해체사켜 사람들이 자신을 구도하는 것을 바라볼 때, 대단히 영광스럽다는 느낌이 들었다!
발표일자 : 2006년 9월1일
원문일자 : 2006년 8월31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중문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06/8/26/136437.html
영문위치 :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6/9/1/7753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