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대륙대법제자
【명혜망 2006년 8월31일】 나의 남편은 2006년 8월8일 붙잡혀서 8월16일 집에 돌아왔으며 9일간 갇혀 있었다. 그가 이렇게 짧은 시간 내에 집에 돌아올 수 있었던 것은 대법제자들이 정체적으로 발정념을 했고 가족이 꾸준히 관련기관에게 사람을 내놓으라고 요구해왔기 때문이다. 이 과정 중에 나는 수련인인 동시에 또한 가족이었고 속인가족과 함께 사악을 향해 사람을 풀어달라고 요구하는 과정 중에 나의 일사일념은 속인가족에 대해 많은 영향을 주며 그들을 이끌어준다는 것을 깊이 느꼈다. 지금 이 한단락 경력과 체험을 써내어 동수들에게 참고로 제공하며 적절치 못한 곳은 동수들이 자비로 시정해주기 바란다.
2006년 8월8일 오전 불법으로 체포된 동수의 아이는 생활을 의지할 곳이 없어 현지파출소에 가서 그의 어머니(동수)를 풀어달라고 요구할 때 현지 파출소에서는 혹독하게 아이를 때렸다. 그 후 아이는 시공안국에 가서 억울함을 호소했고 나의 남편은 이 장면을 카메라로 찍어 사악을 폭로하려고 했다. 그러나 이 아이는 역시 시공안국에서 뛰쳐나온 국보악경에 의해 불법체포되었다.
이 소식을 들은 후 나는 반드시 시공안국에 가서 항의해야 함을 느꼈고 동시에 또 시어머니에게 알렸다. 시어머니가 집이 멀어서 저녁에 도착하게 되기 때문에 나는 아이를 데리고 나의 친정어머니와 함께 시공안국에 갔다. 그 당시 나는 단지 감성상에서 인식하였는데 나의 남편은 죄를 짓지 않았으므로 반드시 그를 풀어주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리하여 사용한 것은 속인식의 방법이었으며 그들에 대해 사악을 놀라게하는 작용을 못했을 뿐더러 자신은 오히려 기진맥진해졌고 온 몸이 시큰거리며 아팠다.
8월9일,나와 시어머니는 공안국 옆에 있는 공소실로 갔고 국보대대가 사람을 이유없이 붙잡고 가족에게 통지하지 않아 사람을 만나지도 못하게 한다고 고발했다. 그 당시 접대원은 국대대대와 연락했고 오후에 결과가 나왔다. 우리더러 공안국 문 앞에서 기다리라고 했다. 나는 그 당시 우리는 사람을 풀어주라고 요구하러 온 것이지 결과를 기다리러 온 것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그리하여 기다리지 않고 집으로 돌아갔다. 이튿날은 공안국장의 면접날이라 나는 직접 국장을 향해 사람을 풀어달라고 요구하기로 했다.
집에 돌아와서 보니 방안이 모두 지저분했고 나는 또 장사에 필요한 재료를 사야 했다. 시어머니가 고통 속에 빠져 식사도 하지 않고 있었기 때문에 나는 또 시어머니를 돌봐야 했다. 그래서 밥과 반찬을 만들어 놓았는데 당시 매우 고달프고 신세가 처량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나는 반대로 자신에게 물었다. “고달프면 너는 수련하지 않겠는가? 어렵다면 너는 연마하지 않겠는가? 사람이 된 것이 바로 고달픈 것이고 곤란에 부딪쳐도 수련을 견지해내야 한다.” 이 일념이 나왔을 때, 나는 많이 홀가분해짐을 느꼈다.
나는 MP3를 들으면서 일했다. 그러나 이 사악은 정말로 아주 사악했다. 그것은 당신을 끌어내어 무너뜨리려고 했다. 이 때 나는 시어머니가 갑자기 이상하게 웃는 것을 들었는데 한편으로 떠들고 한편으로 웃어댔다. 나는 마음 속으로 시어머니가 이 타격을 이기지 못해 정신이 이상해진 것이 아닐까하고 생각했다. 나는 먼저 어찌할 바를 몰랐지만 나중에 조용해졌으며 그녀를 조용히 바라보았다. 시어머니에게 이렇게 말했다. “어머니 아들은 좋은 사람이고 잘못이 없습니다. 잘못이 있다면 공산당에게 있는 것이고 그 악경들에게 있는 것입니다. 진선인을 수련하는 것이 무엇이 나쁩니까?” 나의 마음이 그것에 이끌리지 않았기에 시어머니는 곧 좋아졌으며 내일 석방을 요구하러 가겠다고 했더니, 공산당은 나쁜 일만 한다고 했다. 시어머니 배후에서 시어머니를 통제하려고 했던 사악의 요소는 정념에 의해 제거되었다.
8월10일, 원래 국장을 향해 석방을 요구하려고 했고 또 동수들이 모두 발정념을 하기로 했었지만 공안국에 가니 오히려 나의 남편에 대한 구류통지를 받았으며 나의 남편은 제1구치소에 갇혀있게 되었다. 나는 당시 나에게 통지를 전해준 사건처리자에게 사람을 만날수 있는가하고 물었다. 그는 만날 수 있다고 대답했다. 그리하여 나와 시어머니가 구치소로 달려가 사람을 만날려 하니 구치소의 사람은 “법률절차에 따라 이 기간에는 원래 만날 수 없다.” 라고 했다. 그리하여 우리는 또 시공안국에 가서 석방을 요구했고 접대원은 우리가 국장을 만나지 못하게 했으며 이 일은 그들의 관할이 아니니 정문의 1처에 가보라고 했다. 우리가 정문에 가니 들어가지도 못하게 했고, 1처의 사람에게 전화를 걸었으나 받는 사람이 없었다.
나는 우리가 이 이틀동안 사악에게 끌려다녔음을 인식했다. 나는 석방을 요구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진상을 알려 중생을 구도하고 박해를 폭로하는 것이 목적인 것이다. 나는 그들에게 끌려 다니지 말아야 하고 자신의 길을 걸어야 했다. 그리하여 동수와 함께 연구하여 이튿날 항의장을 써서 공안국 문 앞에 가서 석방을 요구하기로 했다.
나의 이 일념이 정해질 때 나는 전에 없었던 홀가분한 감을 느꼈고 며칠간 지속된 온 몸의 시큰거리는 통증도 삽시간에 사라졌다.
8월11일 오전 8시30분, 나와 시어머니는 시공안국에 왔고 시어머니는 항의장을 들고 억울하다고 외치며 아들을 내놓으라면서 울었다. 나는 한쪽편에서 진상을 알리며 발정념했다. 사악은 깜짝 놀랐다. 10여명의 경찰들이 달려 나왔고 ‘진선인(眞善忍)’ 세 글자를 보더니 단번에 빼앗아 찢어버렸다. 입으로는 또 “무엇하는가, 무슨 진선인을 쓰는가?” 라고 소리쳤다. 그들이 진선인에 대해 아주 두려워함을 볼 수 있었다. 그들은 또 우리를 끌어당기며 파출소로 끌고가려고 했으며 또 우리에게 공소실로 가라고 했는데 말로는 그들의 상사가 우리와 만나서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는 것이었다. 우리는 어디에도 가지 않고 그들에게 사람을 내놓으라고 했다. 그들은 우리가 협조하지 않는 것을 보고 몰려와 구경하는 군중들을 쫓아냈다. 시어머니는 계속 억울하다고 외쳐도 군중들은 우리 곁에 오지 못했고 한동안 이렇게 대치했다. 내가 보니 효과가 좋지 못했고 시어머니도 아주 지쳐있었다. 그리하여 나는 시어머니를 모시고 집으로 돌아가 다시 방법을 생각하기로 했다. 나는 항의장을 그들이 찢을 수 있고 현수막도 빼앗을 수 있으니 아예 항의장을 하얀 옷에 쓰기로 했다. 사악이 사람들 앞에서 옷을 벗기면 마침 사람들에게 그것들의 사악한 본질을 폭로하는 것이고 백성들은 모두 보게될 것이다.
8월12일과 13일은 주말이고 나와 시어머니도 집에서 이틀간 휴식했으며 14일에 하얀 옷에 진상내용을 써서 사람을 내놓으라고 요구하기로 했다. 나의 시어머니는 사악에게 통제당해 울면서 또 가지 않겠다고 했다. 나는 시어머니에게 신심을 단호히 하고 사악은 올바름을 이기지 못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또 평온해졌다. 8월14일 나와 시어머니는 또 가서 석방을 요구했다. 이번에 사악은 그렇게 기세등등하지도 않았고 그들은 찢지도 않았다. 단지 우리에게 공소실로 가서 그들의 지도자를 만나라고 했다. 우리는 협조하지 않았다. 나는 이렇게 말했다. “바로 이 곳에서 해결하라. 무슨 사람을 못보게하고 할 것이 있는가.” 그들은 방법이 없자 또 몰려든 군중들을 내쫓았으며 우리는 이렇게 온 오전시간동안 대치했다. 역시 지치고 낙심도 되었다. 그러나 나는 자신의 이 염두가 바르지 못함을 알고 그것을 통제했다.
점심에 나와 시어머니는 집으로 돌아왔다. 내가 마음을 움직였기에 시어머니는 또 울면서 집에 돌아간다고 했고 석방을 요구하는 것이 소용없는 짓이라고 했다. 그리고 또 시어머니가 지쳐서 쓰러지면 시어머니의 일가족은 어떻게 하겠느냐고 했는데 그 당시 나의 사람마음이 모두 일어났다. 왜냐하면 나는 매일 집에 돌아와서 장사를 하고 또 법공부와 연공을 해야 하는데 매일 11시~12시까지 바쁘게 움직였기 때문이다.
시어머니는 매일 돌아와서 누워있어도 피곤하다고 했는데 나는 이번에 법에 입각하여 시어머니를 설득하지 못했고 당신은 당신 아들일을 그렇게 이야기 하느냐고 했다. 비록 시어머니는 이튿날에도 나와 함께 가서 석방을 요구했지만 오후에 집에 돌아갔다. 이번에 정말로 나의 마음도 잇달아 일어났는데 경찰은 한명도 나오지 않아 우리로 하여금 작용을 일으키지 못한다고 느끼게 했다.
시어머니가 집으로 돌아가고 나는 자신의 부족점을 찾아냈다. 시어머니에게 의지하는 마음이 다소 있었고 또한 시어머니를 위해 그녀를 조종하는 사악을 발정념하여 제거해주지 못했던 것이다. 동수들은 모두 시어머니가 대단하고 하늘과 땅을 놀라게해 귀신들을 울린다고 했었다. 나는 이후에 시어머니가 오지 않아도 스스로 이 일을 하기로 결심했고 속인에 의지하려는 마음을 내려놓았다.
나의 정념이 강해지자 박해도 해체되었다. 8월16일 저녁 공안국은 전화로 남편을 데려가라고 했다.
이 일을 겪음으로서 나는 대법제자의 정념은 위력이 있음을 깨달았다. 당신이 느낄 수 있든지 없는지 간에 모두 정념을 유지해야 한다. 과정 중에 또 시시각각 자신을 청리하고 속인가족을 도와 그들 배후의 일체 사악과 교란요소를 청리해야 비로소 가족을 더 잘 구원할 수 있다.
문장완성 : 2006년 08월30일
문장발표 : 2006년 08월31일
문장갱신 : 2006년 08월31일 01:08:54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6/8/31/136742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