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푸두(보도)음악이 온 거리에 울리다

[명혜망 2006년 8월31일] 중국의 설 기간에 나는 한 동수의 그 곳에 머무른 적이 있었다. 그 수련생은 가게를 꾸리고 있었는데 매일 아침 첫번째로 하는 일이 녹음기를 켜는 것이다. 가장 높은 음량으로 푸두(보도)음악을 틀어놓는다. 이때면 바로 학생들이 학교로 가는 때이고 간혹 아침출근을 하는 사람들이 두셋씩 보이기도 한다. 저녁이 되어 가게문을 닫을때가 되면 음악을 끄는데 하루종일 푸두(보도)음악은 온 우주에 울려퍼졌다.

어느날 아침, 나는 1리밖의 한 PC방에 가서 인터넷을 열었다. 금방 귓가에서 너무도 익숙한 푸두음악 소리가 먼데로부터 가까이로, 마치 하늘에서 오듯 자비롭고 홍대하게 들려오는 것이었다. 몸과 마음은 일시에 그 장엄하고 신성한 속으로 잠겨드는 것이었다. 이 소리가 어디로부터 오는가하고 찾아보려는데 소리가 들리지 않았다. 마음 속에 이 생각을 없애고 마음을 조용히 하였더니 귓가에 또 푸두음악이 울리는 것이었다.

돌아온 후, 그 동수와 이 일을 교류하였다. 수련생은 웃으면서 나에게 온 도시가 모두 푸두음악을 들었고 많은 사람들이 들었다고 말하는 것이었다. 수련생은 절반 열려 수련하는데 몇 년래 길바닥에 물건을 벌려놓고 팔 때이거나 후에 가게를 꾸렸거나를 막론하고 푸두음악을 틀어 놓는 것을 줄곧 견지하여 왔다. 교류가 깊어짐에 따라 수련생은 일부 일들에 대해 말하기 시작하였다.

이런 일은 매우 많았다. 줄곧 걸어나오지 못하고 있거나 마음 속에 매우 큰 곤혹이 있는 일부 동수들은 거리에서 울리고 있는 푸두음악 소리를 듣고 가게로 들어와서는 교류를 거친 후 자신의 ‘사(私)’와 ‘두려움’을 보아냈고 정법의 홍류속으로 다시 들어가게 되었다.

또 한번은 불법으로 노동교양을 당하고 돌아온 한 여수련생이 사오(私悟)하였기에 속인과 마찬가지로 자신을 방임하였고 타락하게 되었다. 어느날 그녀는 푸두음악을 듣고 자기도 모르게 가게로 들어왔다. 그 동수와 그녀는 마음을 열어놓고 장시간 이야기를 나누었다. 대법은 그의 마음 속에 맺힌 매듭을 풀어주어 그녀는 울었는데 매우 가슴아프게 울었다. 그녀는 자신의 더러운 행위를 죄다 털어놓고 이야기 하면서 대법수련 속으로 다시 돌아오겠다고 결심 하였다.

많은때 허다한 속인들은 음악을 듣고 걸음을 멈추고는 이렇게 훌륭한 음악이 어디에서 나오는지 수소문하면서 녹음해줄 수 없느냐고 묻는다. 이렇게하여 그들은 대법진상을 알게 되었고 심지어 어떤 사람은 이로부터 법을 얻게 되었다.

사부님께서는 《로스앤젤레스설법》 중에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여러분 알다시피 악단은 지난번에 뉴욕 차이나타운, 플러싱(Flushing)에서 행진할 때 나는 이런 현상까지 보았다. 악단이 연주할 때 방출하는 에너지는 상당히 크다. 에너지의 방출이든 아니면 당신 목소리의 방출이든 또는 음악이나 음부(중문)자체이든지 막론하고 모두 법을 실증하고 에너지를 방사하는 작용을 일으켰다.”

수련생은 푸두음악을 틀어 놓는 것을 견지하고 있다. 대법제자가 창작한 음악은 위력이 있으며, 하나하나의 음부마다 강대하고 순정한 에너지를 방출하여 사악을 제압하고 멸한다. 푸두음악은 곳곳으로 전달되 온 도시가 푸두음악 소리를 듣고, 그들의 귀에서 그들의 마음속으로 들어가 사악을 제거하고 선념을 개발시킨다. 푸두음악은 인연있는 사람을 일깨운다.

문장발표 : 2006년 8월31일
문장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6/8/31/136699p.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