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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셋 마디:사람 마음의 일념으로 후과는 걷잡을 수 없다

글/오룡(중국 대륙)

【명혜망 2006년 8월31일】사부님께서는《제자들의 위대함》에서 이렇게 말씀하셨다.“역사적으로 위대한 시각에 온건(稳健)한 매 일보(一步)는 모두 빛나는 역사의 견증(見證)과 비할 바 없는 위대한 위덕이다.”“온(稳)”자에 대해 나는 이렇게 이해한다. 즉 세심하고, 신중하고, 침착하며, 일에 부딪쳐서 마음이 움직이지 않고 반석같이 단호하고 태산같이 듬직해야 한다. “건(健)”에 대해 나는 두려움없이 용맹하고 정념이 강대하여 일체 사악을 압도할 수 있는 기세라고 이해한다.

나는 이 부분의 설법을 읽을 때마다 2001년에 일념(一念)지차 때문에 사악에게 VCD를 준 동수의 이름을 알려준 것이 생각난다. 그로 인해 그녀는 노동개조 1년을 당했고, 3년간 사오했는데 지금 수련에 들어와 겪고 있는 각종 마난은 나의 과실 때문이 아닌가? 그러므로 ‘온건’은 그렇게 중요하다.

비록 그녀가 사오한 것이 그녀의 법 인식과 관계있지만 나와는 상관이 없단 말인가? 내가 그녀를 알리지 않았다면 그녀는 박해를 받았을까? 그녀는 사오 했을까? 나의 온건하지 못함 때문에 그녀는 갖은 고생을 했고, 그로 인해 나는 몇 년간 아주 고통스럽고 괴로웠는데 사부님께 면목이 없었고 동수들한테도 면목이 없었다. 다행히 그녀는 이미 명백해졌기에 미봉하기 위해 정법의 행렬에 들어와 노력하고 있다. 그녀는 나를 질책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오로지 자신에게서 찾았다. 그녀의 가정환경은 좋지 않은데, 남편은 낡은 세력에 이용당해 대법을 파괴하고 있다. 나의 유일한 방법은 노력하여 미봉하는 것이고 그녀를 도와주어 그녀의 교란을 배제하는 것이다.

동수들이여, 나의 교훈을 받아들이기 바란다.

문장완성:2006년 08월 30일
문장발표:2006년 08월 31일
문장갱신:2006년 08월 31일 02:57:17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6/8/31/136771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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