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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의 대량 체포현상에 대해

글/대륙대법제자

[명혜망 2006년 8월27일] 몇년동안 줄곧 이 문장을 쓰려고 생각했지만 장애가 너무도 많았다. 가장 중요한 것은 글쓰는 능력과 층차의 제한이다. 최근에 성 공안청에서 우리 시에 20명의 특무를 파견하였는데 잇따라 여러명의 수련생들이 납치되었고, 자료점이 파괴되었으며 사악이 몹시 날뛰고 있다. 바로 이러한 때에 나는 펜을 들기로 결정하고 우리지역 상황에 대해 몇년동안 내가 요해한 정황에 대하여 써냄으로서 여러분과 교류하여 모두 법속에서 공동으로 제고하고 사악을 철저히 소멸하고자 한다.

정법은 이미 최후의 최후시각에 이르렀다. 사악은 소멸되어 아주 적고도 적어진 상황 하에서 대량적인 체포현상이 나타난 것은 본 지역의 정체적인 수련상태에 뚜렷한 구멍이 생겼다는 것을 설명한다.

1 . ‘내부적인 정력소모’가 매우 엄중

장기적으로 동수와 협조인, 협조인과 협조인 사이에 줄곧 모순이 존재하고 있을뿐만 아니라 아주 보편적이다. 어떤 협조인들은 장기적으로 법에서 수련하지 않고 다만 열정에 의해 일을 하고 있으며, 어떤 이는 심지어 《명혜주간》마저 보지 않으므로 정법노정을 따라갈 수 없게 되었으므로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도하기 위해 상호 협조하는 방면에서 모순이 나타나게된 것이다. 자료로부터 재료를 선택하는 면에서 문제가 나타났다. 어떤 문장은 정법 진행을 따르지 못하거나 힘이 없는데도 모 협조인이 추천한 것이라하여 잘쓰지 못한 것도 대 면적으로 배포하고 있다. 그런데 어떤 문장(홈페이지의 문장)은 누구나 보고 아주 훌륭하다고 하며, 언어가 세련되고 해야할 말을 하였는데도 협조인은 한사코 계란 속에서 뼈다귀를 고르듯이 하면서 말한다. “명혜망을 통과한 문장이라도 우리는 엄격히 검사해야 한다. 결국 이 문장때문에 여러번 회의를 가졌고 대량의 시간과 정력을 허비하면서 어떻게 이 문장을 수개할 것인가를 토론하는 동안에 납치된 수련생은 이미 노동교양을 당해 감옥으로 갔다.

이것이 바로 우리의 ‘내부적인 정력소모’가 지불한 댓가이다. 사실 어떤 문장에 대한 쟁론은 표면 현상으로서 사람 마음에 대한 폭로가 바로 진실인 것이다. 속인들도 회사의 지도자가 훌륭한 재능을 가진 사람에 대해 시기하고 질투한다면 이 회사는 조만간에 문제가 생기고 만다는 것을 알고 있다. 어떤 협조인은 질투심이 아주 강하여 허다한 동수들이 그녀와 협조할 방법이 없다고 한다. 또 어떤 협조인들은 안전에 전혀 주의하지 않고, 마음대로 동수의 상황을 속인에게 알려 준다. 그녀에게 그러지 말라고 알려주면 당신은 두려움이 있다고 말하면서 누가 말해도 고치지 않으므로 많은 동수들이 그와 함께하기 싫어한다. 또 어떤 협조인은 자아에 대해 매우 집착한다. 한가지 일을 할때 그 협조인을 통과하지 않으면 해낼 생각을 하지 말아야 한다. 모두 이런 정도까지 되어 누가 말해도 듣지 않는다. 몇 년래 줄곧 이러하였으니 응당 즉각 ‘내부적인 정력소모’를 정지해야만 한다.

어떤 자료에는 박해받은 동수의 이름, 집주소, 심지어 문패번호마저 모두 써놓았지만 악경, 악인의 이름은 도리어 쓰지 않았다. 이에대해 동수도 생각하는 바가 있어 배포하기 싫어하였다. 왜냐하면 우리는 응당 사악을 폭로해야지 자기의 수련생을 폭로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여러번 이 문제를 위에 이야기하는 수련생이 있었지만 해결하지 못했다. 자료점의 동수들께서는 이 의견에 주의를 돌리기 바란다.

2. 응당 실제적인 효과에 중시를 돌려야 한다

금년 5월13일 세계대법의 날에 모 주택구에 하룻밤 사이에 몇 백개의 현수막이 걸렸는데 이튿날 아침 8시 이전에 몽땅 없어졌다. 그와 동시에 사람이 북적거리는 곳에 걸린 현수막 하나는 며칠이 되도록 없애는 사람이 없었다. 6월18일 모 시골마을에 하룻밤 사이 몇 백개의 현수막이 내걸려 이튿날 성의 지도자가 보고 곧바로 이른바 6.18 전안조를 설립하고 이로부터 대법제자에 대한 또 한차례의 박해를 발동하였다. 2년전, 모 협조인은 몇 명의 대법제자밖에 없는 농촌에 1000부의 《9평》 및 진상자료를 보냈다. 결국 《9평》은 모두 배포했으나 오래되지 않아 두명의 대법제자가 불법납치되어 한 사람은 2년 노동교양형을 받았고 다른 한 사람은 박해로 두 눈이 실명된 후 많은 돈을 들여서야 집에 오게 되었는데 조성된 손실은 상당히 컸다.

내가 인정하건대 무슨 일을 하든지 막론하고 너무 과분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과분한 것도 집착이다. 진상자료 배포도 늘 융단식으로만 할 것이 아니라 냇물이 쉼없이 흐르는 식으로 하는 것이 더 효과가 좋은 것 같다. 진상알리기도 ‘물건이 소리없이 습기차는’ 식으로 할 수 있다면 그 효과도 좋은 것이다. 총적으로 무엇을 하든지간에 실제적인 효과에 중시를 돌려야 한다.

사실 본 구역에 연공인이 별로 없으나 박해받은 사람수는 도리어 아주 많다. 바로 사악이 소훼되어 아주 적게된 오늘날, 금년도 초반에 7명의 수련생이 농촌에 내려가 진상을 알리다가 납치되어 현지 구치소에 반 년동안이나 갇혀 있었지만 한 사람도 구해내지 못하고 도리어 8년,9년,10년형의 중형판결을 받았다. 이는 우리지역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설명해주고 있으므로 우리들은 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공부 하면서 안으로 자신을 찾아봐야 한다.

마지막으로 몇 가지 건의를 제출하려 한다.

1. 협조인들께서는 우선 법공부를 잘할 것을 건의하는 바이다. 협조인 사업을 잘 하려면 동수들의 건의를 많이 들어야 하며, 여러사람을 법에서 수련할 수 있도록 이끌어야만 온전한 걸음으로 이후의 길을 잘 걸을 수 있는 것이다.

2. 자료를 만드는 동수들께서는 응당 인터넷에서 해당 지역에 알맞은 자료를 선택하여야 하며, 내용은 다양화해야 한다. 예를들면 공안국검찰원 및 법원에 보내는 편지, 교사들에게 보내는 편지, 보통 시민들에게 보내는 편지 등등 부동한 층면의 자료를 동수 자신의 상황에 따라 선택적으로 만들면 효과가 더욱 좋을 것이다.

3. 자료를 가진 수련생은 꼭 자료를 본 다음 다시 배포하길 바란다. 틀린 글자가 있다면 고쳐서 배포해야 하며 반드시 자료를 소중히 여겨야 한다.

이 문장을 통해 그 누구를 책망하려는 마음이 없다. ‘있으면 고치고 없으면 주의한다.’는 원칙에 따라 모두 안으로 자신을 찾아보기 바란다. 명혜망은 세계 대법제자가 교류하는 무대이므로 어떤 일은 반드시 써내어 여러사람이 경계할 수 있게 해야하며 동수들이 굽은 길을 덜 걷게 할 수 있게 해야 하며, 그리하여 법도 손실을 덜 받게해야 할 것이다. 본인이 요해한 층차의 제한으로 틀린 곳이 있다면 동수들께서 자비로 바로 잡아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06년 8월27일
문장위치 :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06/8/27/136427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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