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명혜주간》 최근호에서 갇혀있는 동수들을 정념으로 구출한 기사를 읽은 후, 나는 우리 지역 수련생들은 이 부분에서 취약하다고 느끼고 있다. 얼마 전 두 명의 우리 지역 수련생들이 불법 체포되어 아직도 갇혀 있는 상태다. 비록 《명혜망》에 뉴스를 발표하여 즉시 박해를 해체시키기 위해 매시간 발정념을 요청했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이 일에 대한 관심이 적어지는 것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이 면에서 우리는 법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고 우리의 씬씽(心性)이 제고되지 않았다는 결론을 내렸다.
어제 법공부를 하는 시간에 나는 갇혀있는 동수들이 새로 발표된 사부님의 경문을 얻을 수 있는지 궁금했다. 그러자 나는 갑자기 몇 년 전에 일어났던 일이 떠올랐다. 당시 한 수련생이 체포되어 있었는데 사부님의 새 경문이 도착했지만 그 수련생은 이를 읽을 기회가 없었다. 그래서 법공부를 하는 동안 내가 그 수련생과 함께 공부하고 있다는 생각을 했다. 짧은 기간 내에 수련생이 석방되어 구치소에서 그에게 일어났던 일을 나에게 말해 주었다. 그는 어느 날 사부님의 새경문을 나와 함께 공부하고 있었고, 공부한 후에는 마치 그의 마음이 새 경문 내용을 알고 있는 것 같이 느꼈다는 것이었다. 그런 다음 그는 많은 문제들을 인식하게 되었다고 했다. 나는 동수에게 내가 그 경문을 공부하는 동안 그를 생각했다고 말했더니 그 당시 이 이야기를 들었던 모든 사람들은 대법의 기적에 놀라워했다.
지금 이 일을 회상하면서, 만약 대법수련자들의 생각이 법에 부합된다면, 그들에게는 매 낡은 세력의 공간과 층층의 장애를 돌파하기에 충분한 강대한 힘을 가지게 된다는 것을 더 한층 인식하게 되었다. 이 생각을 하면서 나는 마음속으로 나 자신에게 말했다. “우리 함께 법공부 합시다.” 법공부 중 에너지 마당이 아주 강력해져 내 방에서 공부하는 것이 아닌, 거대한 마당에서 공부하고 있는 것처럼 느껴졌다. 나는 갇혀 있는 수련생들은 물론 많은 수련생들이 법공부하고 있는 것처럼 느껴졌다. 나는 그들과 법공부한 후 그들의 변화까지도 감지할 수 있었다. 그 순간, 나는 갑자기 대법 수련생들은 하나의 정체라는 사부님의 말씀에 대해 더욱 더 심오한 인식을 갖게 되었다. 분명히 그들의 신의 면은 대법수련생들의 정체로부터 분리된 적이 없다. 인간 공간에서의 체포는 단지 우리가 공동으로 돌파해야 할 하나의 가상이다. 우리의 신의 일면이 주도적으로 되었을 때, 우리는 표면적인 인간 공간에서의 이 박해를 해체할 수 있다.
하지만 낡은 세력은 와해(瓦解) 식으로 대법수련생들을 고험하려 하고 있다. 우리가 법에서 이 문제를 인식하지 못한다면, 우리는 쉽게 가상에 미혹되어 피동적으로 이 ‘와해’를 승인하고 받아들인다. ‘와해’는 대법수련생들을 정체로부터 분리시켜 단독으로 열악한 환경에서 그들을 고험하고자 한다. 우리 함께 인간 공간에서의 그들의 구체적인 표현을 봅시다. 그들은 대법수련생들을 체포하고, 폐쇄된 환경에서 외부와 진수 대법수련생들과 대법으로부터 분리시킨 상황에서 그들을 조사한다. 그런 결과를 얻어내기 위해, 그들은 문과 창문을 닫고 검은 천으로 창문을 가린다. 그들은 대법수련생들을 정체에서 분리시키기 위해 이렇게 한다.
하지만 우리는 이 ‘와해’를 인정해서는 안 되며, 대신에 굳은 정념으로 이를 부정하고 제거해야 한다. 소위 그들의 ‘고험’을 받아들이지 말고 적극적으로 그들의 교란과 박해를 해체해야 한다. 우리는 그런 갇힌 수련생들이 정체로부터 분리되었고 높은 벽이 그들에게서 법공부하고 진상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자유를 빼앗았다고 소극적으로 인정할 수 없다. 아니다, 대법 수련생들이 이를 용납하지 않기 때문에 낡은 세력은 절대 그들로부터 그것을 빼앗을 수 없다! 불법은 무변하다. 우리는 수련자들이며, 박해를 대면하는데서 선택의 여지가 없는 일반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마음속에 견정하게 갖고 있는 한,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찾을 수 있다. 우리가 법에 동화되고 사부님과 법을 믿고 정념정행 한다면, 어떤 기대하지 않은 위험한 상황이 일어나더라도 기적은 일어날 수 있다.
대법수련생들은 대법에 동화된 생명들이다. 그들은 매 층 공간에 부동한 신체를 갖고 있으며 동시에 법에 동화된 위대한 신의 면이 있다
사부님께서는 《정진요지, “도법”》에서 말씀하셨다,
“사실 이것은 사람의 일면으로, 법에 대한 인식의 부족으로 말미암아 초래된 것으로, 인위적으로 당신들 신(神)의 일면을 억제시켰다. 다시 말하여 당신들이 이미 수련된 그 부분을 억제시켜 그들이 법을 바로 잡음을 저애하였다.”
우리들 표면적인 인간 행위는 많은 방법으로 동수들을 구출하기 위한 것이지만, 우리는 이 모든 것을 인간이 인간을 구출하는 것으로 생각해서는 안 된다. 우리는 법에 동화되고 있으며 하나의 정체로서 낡은 세력의 교란과 박해를 해체하고 있다. 동시에, 우리는 중생을 구도하고 있다. 우리가 하나의 정체로서 대법의 표준에 도달했을 때 사악은 분명코 감히 대법제자들을 체포하고 감옥에 넣지 못한다. 왜냐하면 우주의 법이 허락하지 않는 그런 행위는 그들 자신을 소멸시킬 것이기 때문이다.
이상은 다만 일부 개인적인 인식입니다. 부디 타당치 않은 점은 친절하게 지적해 주시기 바랍니다.
발표일자: 2006년 8월 9일
원문일자: 2006년 8월 9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중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6/7/14/132878.html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6/8/9/7655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