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토토가 원고를 쓰고 엄마가 정리
【명혜망 2006년 8월27일】 나는 토토(桃桃)라고 하며 올해 9살이다. 한번은 어머니에게 나는 직접 하늘에서 왔고 나의 지난 생들은 속세에서 환생하지 않았다고 알려주었다. 어머니는 나에게 어머니를 대신하여 업력을 감당하러 온 것인가 하고 물었고 나는 그렇다고 대답했다. 어머니는 또 일부 문제를 물었는데 아래에 나는 여러분들에게 내가 알고있는 하늘의 이야기를 말하겠다.
사존께서는 나더러 보게 하셨는데, 나는 원래 고층차의 어느 세계의 법왕이었다. 사존께서는 일찍이 나와 인연을 맺으셨고, 나는 대법이 세간에서 널리 전해질 것임을 일찌기 알고 있었다. 직접 대법에 동화하기 위해 나는 하늘같은 담력을 가지고 속세로 내려와 환생했다. 그리고 105명의 나와 동일한 층차에 있었던 기타 세계의 법왕들도 하늘같은 담력을 가지고 환생하여 대법에 동화하겠다고 소원을 빌었다. 바로 이렇게 사부님께서는 우리를 위하여 일체를 준비하시고 배치하셨다.
환생하기 전, 사부님께서는 나의 가슴 앞에 방울을 달아주셨고, 그 당시 일주일마다 사존께서는 우리를 보러 오셨다. 사존께서 매번 나타나실 때마다 나의 방울은 ‘땡-땡-‘하고 두 번 울렸다. 사존께서는 항상 먼저 나의 그 세계로 오셨고 다시 나에게 기타 세계의 법왕들에게 환생과 숫자에 관한 정황을 전달, 통지하도록 하셨다.
우리 그 고층공간에는 2개의 화원이 있었고 그 중 한개는 동일한 층차의 신(神),불(佛)이 한담을 나누는 곳이다. 다른 한 곳은 106개의 부동한 세계의 법왕들이 집중하여 아래로 뛰어내려가서 대법에 동화하는 곳이다. 이 곳에는 한개의 큰 파룬이 있고 ‘파룬이 회전하는 신기한 거울’이라고 부른다. 이 파룬은 오로지 사부님께서만 열 수 있다. 이 날 사부님께서 오셨고 나더러 기타 105가지 세계의 법왕에게 통지하여 이 곳에 모이게 하셨다. 그 후 사존께서는 ‘파룬이 회전하는 신기한 거울’을 열었고 거울에는 곧바로 속세의 각종 메시지가 나타났다. 그 중에는 바로 우리가 곧 환생하게될 속세의 부모, 그리고 그들에게 장래에 있을 아이들의 이름들이 있었다. 그 당시 나는 지금의 이름을 보고 즉시 좋아하게 되었다. 즉시 현재의 부모를 선택하여 환생할 대상으로 하였다. 사실 그 당시 또 기타 법왕들도 나의 현재의 부모님을 선택했지만 내가 가장 먼저 그들을 선택했기에 사존께서는 나를 그들에게 배치하여 환생하게 하셨다.
기타 법왕들도 부모를 선정한 후, 사존께서는 우리에게 이렇게 알려주셨다. “당신들은 직접 뛰어내리면 되고, 지정된 층차에 도착하면 한 부처가 와서 당신들을 맞이할 것입니다.” 나는 가장 처음으로 뛰어내렸고 20분이 지나서 금강세계 속의 법왕 천수여래불이 나를 받아주었다. 그리고 그의 세계로 데려갔다. 기타 105 법왕들도 속속 모였고 우리는 모두 금강세계에서 7일간 머물렀다(속세에서는 바로 7년이다). 나는 그 곳에서 법왕에 의해 숫자꼬마천사가 되었으며 숫자를 관리하였다. 이것이 바로 내가 왜 인간세상에서 태어나 자라면서 숫자에 특별히 민감한 이유이다.
금강세계 속에는 아름답기 그지없는 화원이 있는데 화원에는 엄청나게 큰 금빛찬란한 수림(樹林)이 있었다. 바로 우리가 도착한 지 7일째 되는 날, 사존께서는 우리에게 수림의 깊은 곳에서 직접 뛰어내려 우리가 각자 선택한 엄마의 뱃 속에 들어가 환생하게 하셨다.
나는 일부 꼬마제자들이 나처럼 직접 고층에서 내려와 법에 동화하러 온 것임을 알고 있다. 또 일부 꼬마제자들은 속세에 내려온 후 육도윤회에 들어가 아주 많은 번거로움을 겪어서야 비로소 금생에 대법을 얻었다. 아무튼 법을 얻었으면 바로 가장 행운스럽고 가장 행운스러운 일이다. 우리는 반드시 세가지 일을 잘하여 정법노정에 따라가야 하며 우리들 각자의 중생을 구도해야 한다. 사전의 대원(大願)을 실현하여 원만하여 사부님을 따라 돌아가야 한다. 이렇게 해야 비로소 자신의 원래의 세계로 돌아갈 수 있다. “한 마음으로 세상에 내려와 이미 먼저 법을 얻었구나. 훗날 하늘로 날아가면 끝없는 법 속에 유유자적하리라.”
(《홍음》 중)
문장완성 : 2006년 8월25일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6/8/27/136429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