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대만대법제자
[명혜망 2006년 8월16일] 매번 사부님의 《2004년시카코법회설법》을 읽을 때면 나는 느끼는 점도 많고 눈물도 많이 흘리게 된다. 사부님은 말씀하시기를, ‘당신의 개인수련은 단지 한 생명을 육성시킬 뿐인데 당신이 중생을 구도하면서 일으킨 작용은 많은 주체의 생명과 무량한 중생, 심지어는 더욱 방대한 천체를 육성시키는 것이다. 당신은 바로 이런 큰 일을 등에 짊어지고 있는 것이다.’라고 하셨다.
여러 팀의 연락을 담당하면서, 시간이 없는데다 생활도 여유롭지 못한 형편에서도 나는 항상 대법제자의 사명을 잊지 않고, 대법을 첫 자리에 놓았더니 이 모든 걱정은 구름이 사라지듯 사라졌다. ‘9평’이 발표되자 인터넷 진상팀은 재빨리 9평을 대륙으로 전하였고, 그 후 계속적으로 각지에서 ‘탈당센터’를 설립하였다. 이에 할 일이 무척 많아졌지만 우리는 법공부와 응당 해야할 일 이외에 꼭 인터넷채팅으로 ‘9평’을 읽고 탈당하는 이야기를 해준다.
편의점이 성행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시피 인터넷에서도 24시간 문을 닫지 않는 진상도구가 있다. 이야기를 즐기면 하루종일 마이크를 들고 이야기할 수도 있고, 타자를 잘하면 문자로 상대방에게 알리고, 타자를 못해도 괜찮으니 마우스 하나로 전 중국을 여행할 수도 있다.
그래서 이런 저런 진상할 수 있는 법기들은 얼마나 많은 중생들을 구도했는지 모른다. 이렇게 함으로써 중공에게 속임을 당한 세인들이 중공의 사악을 뚜렷이 보게 하였고, 결국 많은 중생들이 악당의 본질을 알아냄으로써 구도받게 되었다.
1. 한 신수련생이 대법을 확고히 수련하고 움직이지 않다
사부님은 《아태지역수련자회의에서의설법》 중에서, ‘대법은 사람에게 아주 좋은 것이다. 당신이 어디에 가서 진상을 하든 모두 선(善)의 종자를 뿌리는 것이고, 그 곳의 좋지 않은 요소를 제거하는 것이며 모두 그 곳의 중생에게 복을 가져다 주는 것이다.’라고 말씀하셨다. 그러나 사악한 깡패집단인 중공은 오히려 여러가지 그릇된 주장으로 가족의 정을 이용하여, 아니면 취업, 취학의 기회를 박탈함으로써 파룬궁 수련자들의 수련의지를 꺾고, 수련자들의 정념을 흐릿하게 만드는데 그 수단은 정말로 비열하다.
5월에 있었던 일인데, 한번은 채팅으로 사이트에 잘 들어오지 않는 사람에게 탈당을 권하게 되었다. 그 분은 나에게 자기는 모 기술대학의 선생님이고 9평과 전법륜 책은 읽지 못했는데 얼마 전에 친구가 연공동작을 가르쳐주었다고 했다. 그 후 그 분은 우리 수련심득에 관한 이야기도 즐겨 들었고, 깨달은 법리도 이야기해주면 좋아했다. 그 후 나는 그에게 9평을 보내고 나서 또 전법륜도 보내 주었다. 그런데 날자를 세어보니 받을 때도 되었는데 받지 못했다고 했다. 기다리고 기다리다가 학교가 방학을 하게 되었는데 그 분은 나에게 학교를 떠나 다른 직업을 찾아야 한다고 했다. 무엇때문일까? 그분도 나에게 무엇 때문이지 이야기해 주지 않았다. 그 의문은 내게 연달아 반송되는 책 두권을 받고서야 풀렸다. 그 분은 교장에 의해 해고당했다는 말을 그제야 내게 알려주었다. 이유는 파룬궁수련을 포기하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나는 이 신수련생의 견정한 마음과 이지적이고, 청성한 판단에 경의로운 마음이 들었다.
2. 정념을 가지고 대법제자가 응당 해야할 일을 해야 한다.
내가 세심한 태도로 진상을 함으로써 많은 진상을 알게된 인터넷 친구들이 지지를 표시하며 나에게 “아직 침묵하고 있는 양이 많아요. 나도 도와서 사람들을 일깨워줄테니 당신도 같이 미혹된 그들을 일깨워줘요!”, “나는 사람을 구하고 있고, 역시 자신을 소중히 여기는 행위예요. 시간도 마찬가지로 소중하므로 나는 그 시간을 이용해 의미있는 일을 할거예요.”, “당신의 마음에 감동되었어요. 나도 시간을 아껴 유익한 일을 할 거예요.”, “꿈을 이루기 위해 움직여야 겠어요!”, “내가 살고 있는 세상의 본질을 똑똑히 보기 위해 눈을 깨끗이 닦읍시다.”, “나도 당신과 같은 뜻을 품고 싶어요. 나도 지금 친구를 위해 탈당을 권하고 있어요. 하루는 10명이 탈당했다는 기쁜 소식이 들렸어요. 며칠만에 또 35명이, 물론 공개성명이죠!” 등등의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양심이 있고 선념이 있는 중국사람들은 모두 각성하게될 것이다. 진상을 알고 간 생명이 바로 제일 좋은 매스컴이 된다. 그 때문에 대법속에 들어와 수련하는 인터넷 친구도 생겨 우리의 좋은 수련생이 되었다. 그들은 무더위와 설한을 가리지 않으며 분망하게 묵묵히 9평을 전하고 탈당을 권하며 현지 주민들을 모여놓고 9평 동영상도 틀어주고 학습팀도 조직해 현지 환경을 아주 바르게 잡아놓았다.
3. 대륙동수들에게 두려운 마음을 버릴 수 있게 도움을 주어 용감히 걸어나와 진상을 할 수 있게 하다
대법제자의 주체는 중국에 있다. 9평과 탈당을 이야기 하면서 나는 많은 동수들을 접할 수 있었다. 그들은 꾸준히 연공과 법공부를 보장할 수 없었고, 컴퓨터 상에서 게임까지 하면서 수련에 대한 태도가 엄숙하지 못했다. 그러나 인터넷으로 만난 계기로 우리는 자주 서로를 격려했고,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법에서 교류했다. 그들도 자신들의 두려움 마음 뒤에는 사심이 감춰져 있다는 것을 알았고 이런 사심, 두려운 마음을 버려야만 정정당당하게 걸어나올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현재 이 부분 동수들도 다시 정법대세 속에 합류하여 용감히 진상을 알리고 있다.
4. 진상을 통해 자신을 닦다
탈당센타 일에 참여한 후, 앞서 쌓아온 경험이 있어 진상의 강도가 훨씬 높아졌다. 초기 동수들은 일주일에 겨우 한 명 탈당시키기도 어려웠었는데 지금은 일주일에 20~30명은 금방 넘을 수 있고, 더 많을 때도 있다. 어떤 인터넷 친구들은 말도 꺼내기 전에 가명으로 탈당을 성명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친구들의 소개로 들어온 사람도 있고, 친구를 대신 탈퇴해주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진상을 들으려고 들어오는 사람도 있다.
물론 진상을 하는 과정에 진상을 듣기 싫어하는 사람도 있고 9평도 듣기 싫다는 사람이 있다. 그 중에는 또 욕하는 사람도 있는데 내 마음속의 좋지 않은 마음을 실컷 끄집어 내고 있다. 어디 그 뿐인가. 좋고 싫은 마음, 두려운 마음, 듣기좋은 말을 듣고싶어하는 마음, 듣기 싫은 말을 듣기 싫어하는 마음 등도 표출된다.
한번은 단체로 진상을 할 때 어떤 분의 심득을 같이 나누게 되었다. 그녀가 하는 말이, 하루는 인터넷 친구가 한 듣기 좋은 말이 계속 머리에서 맴돌았는데 이는 자신이 아직 제거하지 못한 마음의 표출이었고 정에 대한 집착이 폭로된 일이라고 그녀는 말했다. 사실 나 역시 이런 부족한 점이 표출된 바 있으며 나의 마음이 들끓게 하지 않게 하기 위해 나는 끊임없이 제거하고 또 제거한 적이 있다.
우리는 신의 길을 걷고 있는 수련자이다. 사람들이 무엇을 말하든 신은 근본 마음을 움직이지 않는다. 그것은 사람은 신을 움직이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오직 정념을 가지고 정념으로 앞에 놓인 일들을 대한다면 자신을 속박하는 힘과 집착은 능히 헤쳐나갈 수 있고, 이치를 깨닫고 행한다면 그 한 고비는 능히 넘길 수 있다. 우리함께 순간 지나가는 이 소중하고 특수한 역사시간을 귀중히 대하여 9평을 널리 전하고 소중한 중국인들을 구도하자.
문장완성 : 2006년 8월15일
문장발표 : 2006년 8월16일
문장갱신 : 2006년 8월15일 23:31:39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6/8/16/135691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