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대륙대법제자 중생(重生)
【명혜망 2006년 8월 18일】
중공 사당(邪黨)은 양회(兩會)기간에 또 사람들에게 공포분위기를 조성하면서 경찰차가 온 종일 거리를 돌아다녔다. 우리 현에서 2곳의 자료점이 연속으로 파괴당했고 7명의 대법제자들이 체포되었으며 그 중 2명은 각각 1년, 3년 노동교양 판결을 받았다. 사악이 이미 대면적으로 소멸된 지금에 와서 왜 또 다시 광풍이 일어날 수 있었는지 뒤늦게나마 뼈아픈 후회를 하자면, 우리 현의 대법제자들이 정체를 형성하지 못하고 마치 흩어진 모래알처럼 되었기 때문이다.
불법(不法)으로 노동교양 3년을 받은 대법제자는 노수련생으로 매번 자료를 배포할 때면 자전거에 크고 작은 짐들을 가지고 다니면서, “우리는 정념이 충족하고 중생을 구도하러 가기에 사부님께서 가지해주시고 보호해주실 것이다.”라면서 아무 일도 없을 거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녀의 부주의로 말미암아 낡은 세력의 틈을 타게 되었으며 심지어 미행당하고 납치되기에 이르렀다. 그녀의 아들은 신(新)수련생으로 자신이 알고 있는 모든 것과 연계된 지역을 사악의 협박 하에 모두 말해냈으며, 이로 인해 몇 명의 동수들이 납치되어 박해를 당하거나 유리실소하는 결과를 낳았다.
동수들이여, 이는 사부님께서 매 차례 설법에서 당부하신 것이자 명혜망에서 동수들이 일깨워준 것인데 우리는 왜 충분히 중시하지 않는가?
우리 마을에서는 끊임없는 진상 알리기를 통해 적지 않은 사람들이 대법의 아름다움을 알게 되었다. 그러나 이번에 협조인이 박해를 받게되자 일부 환경 역시 파괴되었고 마비상태에 처하게 되었다.
7년의 박해(나 자신은 법을 얻은 지 겨우 3년 밖에 되지 않는다) 중에서, 우리 대법제자들은 법을 스승으로 삼고 수시로 정념정행하면서 수많은 시련을 겪으며 걸어지나왔으나, 최후의 이 길에서 더욱 소홀하거나 부주의할 수는 없다. 낡은 세력은 우리더러 수련성취하지 못하게 하려고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고 있으며 어느 지역이 법에서 벗어나거나 사람 마음이 중할 때면 그것은 박해할 구실을 찾아내어 그것들의 목적에 도달하고자 한다.
이번에 나의 마음 역시 흔들렸는데 나는 이것이 교란임을 알고 진지한 법학습, 발정념, 안을 향해 찾는 과정을 통해 우리는 사악이 만들어낸 표면의 가상에 놀라서는 안 되며 우리가 세상에 온 진정한 목적을 망각할 수 없다는 것을 분명히 알게 되었다. 자신을 잘 수련하고, 속인의 환경을 이용하여 대법을 실증하고, 진상을 알려 중생을 구도하며, 보다 많은 인연 있는 사람들로 하여금 진상을 명백히 알게 하는 것이야말로 우리가 이 세상에 온 목적이다.
이 한 단락 시간이 지난 후 우리 여기에서는 곧바로 정상을 회복했으며 매번 자료를 배포할 때는 우선적으로 발정념을 하여 사부님께 가지를 청하고 대법제자가 도달하는 곳마다 사악을 전멸시키고 인연 있는 사람들이 진상을 알고 법을 얻는 것을 가로막는 일체 사악의 요소들을 전부 해체시켜 주실 것을 요청한다. 그런 후에 자료를 가지고 길을 가다가, 경찰차를 만나거나 행인을 만나도 두려운 감각이 사라졌으며 마음속으로 명혜망에 보도된 ‘무외(無畏)’라는 한 폭의 그림을 떠올렸다. 그렇다, 대법제자는 세상에서 무슨 행복한 생활을 추구하고자 온 것이 아니며 우리는 대법제자로서 깨달은 사람이며 생명은 보다 중대한 사명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우리는 반드시 3가지 일을 잘해야 하며 정법노정을 따라야 하고 우리 지역 대법제자들이 정체를 형성하여 정념정행하고 사악이 숨쉴 여지를 주지 말아야 한다.
그 외에 사악의 노동교양은 아무것도 아닌데, 무슨 일년, 3년이란 말인가, 대법제자가 어떻게 집착을 제거할 것인가는 사악의 뜻대로 되는 것이 아니다. 우리 모두는 제때에 현지 민중들에게 현지의 사악을 폭로하는 동시에 주동적으로 수련생을 구원하여 낡은 세력의 배치를 해체하고 큰 국면에 협력하여 철저하게 사악이 대법제자를 불법으로 감금하는데 이용하는 노교소, 감옥을 해체시켜야 한다.
층차의 제한으로 부당한 곳이 있으면 동수들의 자비로운 지적을 바란다.
문장완성 : 2006년 8월 17일
문장발표 : 2006년 8월 18일
문장갱신 : 2006년 8월 18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06/8/18/135784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