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6년 8월 24일】 나는 금년 4월 초에 동수들의 도움으로 인터넷을 접속하기 시작했다. 만약 속인의 표준에 따른다면 나는 컴퓨터에 대해서는 완전 컴맹이기 때문에 속인 사이트에도 들어갈 수 없다. 그러나 대법제자는 사부님께서 열어 주신 지혜와 공능이 있고 대법이 지도적 작용을 일으키기에 사람 마음만 내려놓는다면 하고 싶은 일은 곧 무엇이든 다 할 수 있다.
나는 깨달았다. 인터넷에 접속하는 이 일에서 우선적으로 알아야 할 것은, 자신이 대법제자이며 하는 일은 모두 가장 바르고 가장 신성하며 또 가장 신성하여 침범할 수 없다는 것이다. 나는 동수의 사심(私心)없는 도움을 받아 컴퓨터 안에 있는 안전하지 못한 일체의 소프트웨어들을 모두 없애버리고 우리 대법제자가 개발한 소프트웨어를 설치했다. 첫 시작에는 동태망(動態網 역주: 인터넷 봉쇄돌파 프로그램) 소프트웨어로 인터넷에 접속했는데 매번 매우 빨리 접속하고 다운로드 할 수 있었다.
기술봉쇄니 무슨 민감한 날 등은 대법제자의 관념에는 없는 것이다. 우리는 오늘날까지 수련해왔는데 아직도 저능하고 우둔한 그런 사악의 교란을 받는단 말인가? 그것은 모두 자신의 일념(一念)이 조성한 것이다.
사존께서는 《논어》에서 우리에게 명확하게 알려주셨다. “불법은 가장 정심하다. 그는 세계 모든 학설 중에서 가장 현오하고 초상적인 과학이다. 만약 이 한 영역을 열려면 반드시 속인의 관념을 근본적으로 개변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우주의 진상은 영원히 인류의 신화로 될 것이며 속인은 영원히 자신의 우매한 견해로 그어 놓은 틀 속에서 기어 다니게 될 것이다.”
동수들이여, 사존께서는 우리 대법제자에게 지혜와 공능을 주셨다. 오로지 당신이 원하는가 하지 않는가, 사용하는가 하지 않는가만 볼 뿐이다. 사람이 무엇을 할 수 있단 말인가? 우리가 하는 일체는 모두 사부님의 도움 하에 한 것이 아닌가? 우리가 해야 할 것이란 곧 씬씽(心性)의 제고이며 속인의 관념을 개변하고 사람의 마음을 내려놓는 것이다.
사존께서는 《전법륜》에서 우리에게 알려주셨다.
“공법을 수련하는 자체는 결코 어려운 것이 아니며 층차를 제고하는 자체도 무슨 어려울 것이 없다. 바로 사람의 마음을 내려놓지 못하므로 그는 비로소 어렵다고 말한다.”
나는 나의 심태가 연공인의 씬씽에 도달하지 못했을 때는 인터넷 접속을 서두르지 않는데, 때로는 법학습을 하거나 때로는 발정념을 하고 때로는 《홍음》을 암송하여 마음이 조용해진 후 다시 인터넷에 접속한다. 그리하여 매번 모두 순조롭게 인터넷에 접속하고 다운로드할 수 있었다.
이상은 개인이 인터넷을 하는 방면에서의 심득체험이며 이를 써내어 동수들과 교류하고자 한다. 사부님의 법리에 부합되지 않은 곳이 있다면 자비롭게 시정해 주기 바란다.
문장완성 : 2006년 8월 23일
문장발표 : 2006년 8월 24일
문장갱신 : 2006년 8월 23일 21:59:35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6/8/24/136302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