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후난(湖南) 대법제자
【명혜망 2006년 8월 20일】푸커수(傅可姝)와 쉬건리(徐根禮)가 장시(江西)성 징강산(井岡山)에서 참담한 박해를 당한 사건이 이미 명혜망에 발표되었고 아울러 《명혜주간》에도 보도된 바 있다. 두 수련생은 작년 11월 8일 실종되었는데 당시 푸커수 실종사건에 대해 다른 수련생이 하는 말을 들으니, 이미 실종된 지 20여 일이 지나 별다른 중시를 하지 못했다. 푸커수 수련생은 수련을 아주 견정하게 했고 정념이 아주 충족했기에 현지 카이양(開陽)현 동수들은 그녀를 언급하기만 하면 모두들 아주 탄복해했다. 현지 사악도 여러 차례 대결에서 그녀의 강대한 정념 하에서 끝내 그녀를 무너뜨리지 못했다. 이번 한 차례 실종에서도 그녀가 반드시 대법의 보호 하에 정념으로 탈출할 수 있을 것으로 여겼다.
그녀에 대한 낡은 세력의 박해와 교란을 깨끗이 제거하기 위하여 또 일부 동수들을 찾아가 사이트에 박해실종 사건을 올릴 것을 협의했으나, 사건 경과에 대해 잘 알지 못했기에 실제 사실과 부합되지 않는 보도가 될까 봐 두려웠다. 일부 동수들에게 문의하자 모두들 잘 알지 못했고 한번 기다려보자는 심태를 갖고 있었으며 또한 우리 지역 동수들에게 이 사건을 위한 단체 발정념을 하자는 호소도 없었다. 더욱이 진일보도 그녀의 가족을 찾아가 상세한 정황을 파악하고 사악의 박해정도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으며 가장 좋은 구원시간을 놓쳐버렸다.
푸커수, 쉬건리가 박해받은 이번 사건은 우리 지역 정체 협력에 있어 아주 큰 부족점과 자신에 대한 마비상태가 반영되었다. 푸커수 수련생이 실종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즉각적으로 가족들을 찾아가 연계하고 구체적인 정황을 알아내며 사실을 파악한 후 즉시 사이트에 올리고 현지 동수들에게 일제히 발정념을 하여 박해를 타파하고 사악을 해체할 것을 호소하지 못했다. 또한 징강산 지역 동수들에게 정황을 알아보게 하고 그 지역 사악의 전화번호를 수집하여 그들의 범죄사실을 폭로할 것을 호소하지도 못했다.
만약 당시 제때에 가서 할 수 있었다면 사악이 이렇게 제멋대로 그들을 박해하지는 못했을 것이다. 어떤 동수의 말에 의하면 푸커수의 가족들이 가정에 영향을 받고 사악의 박해를 받을 까 두려워 이 사건을 사이트에 올리고 싶어 하지 않았다고 한다. 이 때 우리는 법에 입각하여 문제를 보지 못하고 사람의 일면으로 가서 이해했는데 이 일념의 차이가 푸커수를 구원하는 일을 그녀 가족들의 범위로 국한시켜버렸고, 결국 두 수련생이 사악의 박해 속에서 상상할 수 없이 참혹한 고통을 받게 했으며, 끝내 우리 지역 동수들의 도움을 받을 수 없도록 했다.
우리는 진정으로 사부님의 법에 따라 그녀의 일을 자신의 일로 여기지 못했다. 동수들과 이 사건을 교류할 때 모두들 단지 알아보기 위해 알아본 것으로 하나의 정체를 이루지 못했으며, 즉각적으로 낡은 세력의 박해를 타파하지 못했다. 왕왕 수련생이 박해받을 때 모두들 단지 그 수련생이 어디에 누락이 생겨 박해를 받게 되었는지 만을 찾을 뿐 자신의 안을 향해 ‘이 사건이 나와 어떤 관계가 있고 나는 마땅히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찾지 못했다.
두 사람이 박해받은 사건에서 가장 큰 누락은 바로 우리 지역에서 이 일에 대한 정체적인 협력이 부족했고, 박해에 반대하며 사악을 해체하는 일을 하지 못했고, 자신의 마비감과 동수 사이에 일종 정의 관념에 머물러 있었다는 것이다. 일부 동수들은 이 사건을 듣고 나서 자신이 잘 모르는 수련생이 박해를 받았다며 법에 입각하지 않았고 정체에 입각하여 문제를 보지 않았으며 우리는 대법 중에서 수련하고 있고 박해에 반대하며 사악을 해체하고 있는바 우리는 하나의 정체라는 것을 망각하였다. 마비되고 무관심하며, 자신의 주변에서 잘 아는 수련생이 박해를 받을 때라야만 비로소 적극적으로 협조한다.
푸커수가 징강산에서 실종된 사건이 2006년 4월 12일 명혜망에 보도된 후 4월 하순, 현지 공안은 사망자를 인수해가라는 통지를 했다. 만약 사이트에 두 사람의 구체적인 실종 장소가 보도되지 않았다면 아마도 그들이 박해로 사망한 후 시신마저도 즉각 화장했을 것이다. 이는 사악이 폭로를 두려워한다는 것을 설명한다. 두 사람의 시신이 부패한 정도로 볼 때 4월 12일 사건이 폭로되었을 때 그들은 이미 처참한 상해를 받았다. 명혜망의 폭로에 두려워진 사악이 실종사건을 징강산으로 확정한 것이다. 현지 사악은 혐의를 벗어나고 죄를 전가시키기 위해 흠집백출인 거짓 현장을 날조한 것인데 이미 사망한 두 사람의 시신을 골짜기에 버리고는 거짓 자살사건을 조작한 것이다.
현재 푸커수, 쉬건리가 박해받은 사건은 이미 만천하에 널리 폭로되었으며 우리는 이미 그들을 구할 시간과 기회를 잃어버렸다. 그렇다면 사악을 해체하고 중생을 구도하며 박해를 타파하고 교훈을 받아들이자면, 우리는 시간을 허비할 수 없으며 반드시 사악한 박해자로 하여금 응분의 보응을 받게 해야 한다. 징강산 지역에서 이 사건에 참여한 610, 공안, 파출소, 현지 정부의 전화번호를 폭로하며 아울러 현지 공안, 검찰, 법원, 610 등 책임자들의 성명을 폭로하고 현지 동수들에게 박해사실을 파악하여 명혜망에 보도하도록 요청해야 한다. 시체를 옮기고 거짓 현장을 꾸민 이 일에는 아마 참여한 사람들이 많을 것이며 방관하거나 목격한 사람 역시 적지 않을 것이다. 깊이 있게 알아본다면 징강산 지역의 사악한 세력이 천하에 폭로될 것이다.
동시에 우리 지역 동수들은 발정념으로 가족들을 박해하는 사악을 해체하는데 협력해야 한다. 여러 가지 측면에서 볼 때 구이저우(貴州)성 610, 공안 및 카이양현 610, 공안국 등도 푸커수가 징강산에서 납치된 것을 알고 있었을 것이며 그들 역시 박해를 도운 공범들이니 역시 그들의 전화번호와 성명도 폭로해야 한다.
부록 : 《푸커수가 생전에 쓴 상소문》
문장완성 : 2006년 8월 19일
문장발표 : 2006년 8월 20일
문장갱신 : 2006년 8월 25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06/8/20/13597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