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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엄격히 요구하여 고비마다 잘 넘겨야 한다

글/ 대륙대법 수련생

[명혜망 2006년 8월 2일 ] 나는 많은 병을 지니고 있었다. 기침병, 기관지염, 고혈압, 요산이 높고 종양 수술 등, 그리하여 고통 속에서 법을 얻어 수련의 길을 걷게 된 뒤 지금까지 2년 반이 되었다.

처음 『전법륜』을 사서 책을 잡는 순간 이 한 권의 책은 보물이며, 사부님께서 우주의 법리를 용해시켜 책 속에다 압축하여 넣으셨다는 것이 느껴졌다. 연분이 있는 사람들은 모두 부동한 환경 중에서 자각적으로 “쩐(眞), 싼(善), 런(忍)”을 수련하여 좋은 사람이 되었으며, 결국 진짜로 사람이 되는 진정한 목적인 반본귀진에 이르도록 하였다.

동수 한 분이 나에게 인터넷 소프트웨어를 선물해 주어 정말 감사했다. 나는 명혜망에서 사부님의 경문 전부를 나의 컴퓨터에 다운로드하여 인쇄한 후 책으로 만들었으며 또 사부님의 대련, 광주 설법과 5장 공법 등을 MP3로 녹음하였다. 법공부와 연공을 통하여 병이 들었던 신체가 좋아지면서 건강을 되찾게 되었다. 사부님은 설법 중에서 연공인은 병에 걸릴 수 없다고 언급하셨는데 법리로부터 어떻게 수련인으로 되어야 하는가 하는 많은 도리를 깨달았다. 2년 반 동안 나는 약 한 알도 복용하지 않았으며 의약회사의 각종 보신용 식품조차도 복용하지 않았다.

회사의 동료들도 내가 이전에 비하여 정신이 맑아지고 안색이 좋아졌으며 얼굴이 불그스럼한게 예뻐졌다고 모두 말했다. 나에게 이렇듯 신체의 변화가 왔는데, 더욱 중요한 것은 한 사람의 건강을 두고 말할 때 무릇 사람들로 하여금 세간의 미혹 속에서 끊임없이 깨어 나오도록 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사부님께서는 위험과 재난 속으로부터 나를 구해 주셨다. 나는 자비로우시며 위대한 사부님께 감사드린다! 사부님께서 나를 구해 주신 것이다!

진정한 수련은 속인사회에서 ‘명,리,정’과 각종 집착심을 제거하고, 끊임없이 제거하는 것이다. 만약 내가 대법을 배우지 않았다면 진상을 똑똑히 몰랐을 것이다. 속인은 지금 시비를 분별하기 어려운 인류 조류 중에 빠져 들어가면서 우주의 특성 “쩐(眞), 싼(善), 런(忍)” 과 갈수록 멀어지게 되는데 이런 생명들이 가는 길이 그래 위험하지 않단 말인가?

그러나 사부님께서 이렇게 좋은 우주의 대법을 내놓아 중생을 구도하고 계신데 우리는 수련 중에서 오히려 늘 곤두박질하고 있다. 언제나 심성에서 장애를 받을 때 자신은 늘 아래로 떨어져 내려가는 감을 느끼는데 때로는 자신이 땅에 무릎을 꿇고 엎드려 사부님께 잘못을 비는 동시에 마음속으로 결심을 내려 반드시 대법을 심도 있게 학습하여 끊임없이 정진하겠다고 다짐도 한다.

최근 한시기 나는 또 ‘관절염’이 발작했는데 (업력) 보통 아픔이 아니었다. 발 전체가 모두 부어올라 크게 변했는데 1개월 가량 지나서야 괜찮아졌다. 하지만 이번에는 마난이 근 2개월 가량 지속되었는데 온 몸의 근육이 모두 느슨해지고 밤낮 아픔을 견딜 수 없었다. 회사의 동료들이 나를 보고는 병원에 가서 치료할 것을 권했다. 일부 사람들은 나를 격려하는 의미로 공도 연마하고 병원에 가서 병을 치료하라고 권했다. 평소에 나도 그들에게 진상을 말하여 그들도 내가 병원에 가지 않을 것을 알고 있다. 그들은 속인의 그 좋은 마음으로 권한 것이다. 그러나 나는 수련하는 사람으로서 병이 없는데 어떻게 병원에 가서 치료할 수 있겠는가?

나는 수련 중에서 매 번마다 각종 병에 걸린 증상과 같은 상태(업력)를 만나면 나는 업을 제거하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다. 법을 배우던 첫 해 음력설 동안 나는 심장을 포함한 전체 흉부가 아파서 괴로움을 참을 수 없었다. 밤낮으로 여러 번 발작하였다. 당시 나는 마음속으로 이 대법이 정말 나를 책임지고 있는지 의심도 했다. 비록 어떻게 고려하더라도 여전히 괴로울 따름이었다. 그래도 나는 방에서 조용히 5장 공법을 연마했는데, 첫 번째 연공이 끝났을 때 흉부가 덜 괴로우면서 좀 괜찮아졌다! 나는 마음속으로 매우 큰 위로를 받았다. 그러나 몇 시간 후에 또 발작을 했다. 나는 또 방에서 연공을 했는데 한밤중에도 발작하면 추위를 무릅쓰고 또 연마했다. 줄곧 2개월 가량 이렇게 견지해 나가니 흉부의 아픔 증세가 사라졌다. 하지만 또 잇따라 기침을 하기 시작했는데 마른기침이 1주일 동안 지속 되었다. 두 번 째 주일에는 기침만 하면 먹었던 음식물도 토하게 되었는데 1주일이 지나 또 관도 넘기면서 흉부도 대단히 편안해 졌다.

이번의 관절염은 예전과 달리 단순한 관절염이 아니었으며 기침도 나고 열도 나고 허벅지 근육도 아파서 더욱 괴로웠다. 그 관절염은 정말 미칠 정도로 아파서 걸을 수가 없어 걸상에 의지하여 조금씩 걸었다. 1개월 동안 대문밖에 나가지도 못했다. 날마다 연공을 하였는데 발이 아파서 서지 못하면 가부좌를 했다. 작년에도 관절염이 재발하였을 때 가부좌를 했더니 아픔이 많이 분산 되었다. 올해 아픔은 예전과 같지 않았다. 가부좌할 때도 어디나 다 아팠다.

나는 법공부와 연공, 발정념을 견지하였으며 사람들이 나를 보러오면 나는 그들에게 진상을 말하고 그들에게 대법 호신부를 주었다. 아픔을 참아가면서 가부좌 시간을 1시간으로부터 2시간을 증가시켰다. 가부좌하여 아픔을 참기 어려울 때 사부님의 말씀이 귀전에서 울려 왔다. “ ‘참기 어려운 것도 참을 수 있고, 행하기 어려운 것도 행할 수 있다[難忍能忍, 難行能行]’고 하였다. 기실 바로 이러한데 여러분이 돌아가서 한번 시험해 보는 것도 무방하다. 진정한 겁난(劫難) 중에서 또는 관(關)을 넘는 중에서 당신은 시험해 보라. 참기 어려운 것을 당신은 참아 보라. 보기에 안 되고 행하기 어렵다고 말하는 것을, 그러면 당신이 한번 시험해 보라. 도대체 행할 수 있는가 없는가를. 만약 당신이 정말로 해낼 수 있다면, 당신은 정말로 유암화명우일촌(柳暗花明又一村)임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전법륜』

하루하루 지나면서 나의 마난도 지나갔다. 나는 마음속으로부터 대법에 대하여 더욱 더 존경하게 되었다. 나는 앞으로 대법 중에서 수련인의 표준에 따라 엄격히 자신을 요구하며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3가지 일을 잘하여 위대한 사명을 성취할 것이다.

나의 주변에도 가부좌할 때의 아픔이 두려워 1시간을 견지하지 못하고 다리를 내려놓는 몇 명의 동수들이 있다. 사부님께서 『전법륜』중 “업력의 전화” 중에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시기를 ” 왜냐하면 그의 다리가 아플 때, 우리는 흑색물질이 그의 다리로 몰리는 것을 보기 때문이다. 흑색물질은 바로 업력으로서 고통을 겪으면 곧 소업(消業)할 수 있으며, 이로써 더(德)로 전화된다.” 라고 말씀하였다. 나는 수련의 초기에 빨리 업력을 제거하기 위하여 법학습을 통하여 심성을 제고하고 자신을 잘 파악하여 가부좌 중에서 소업하고, 고생 중에서 소업하고, 번거로움 중에서 소업하며, 모순 중에서 소업하는데 소업은 곧 마난을 소멸하고 마난은 곧 고비를 넘기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문장 완성: 2006년 7월 29일
문장 발표 :2006년 8월 2일
문장 갱신 :2006년 8월 1일
문장 분류 :【천인 사이】
중문 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6/8/2/13459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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