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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조인은 모두를 위해 생각해야 하고 모든 사람들도 마땅히 협조인과 정체를 위해 생각해야 한다

【명혜망 2006년 8월 18일】
2006년 3월 5일, 우리 현(縣)에서 4명의 대법제자가 납치당했고, 여러 명의 대법제자들이 거처 없이 떠돌아 다녀야 했으며, 연공장과 자료점도 파괴되었다. 이렇게 되니 많은 사람들은 감히 연공(煉功)하지 못하고 진상도 알리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동수들도 감히 만나지 못하게 되어, 원래 조용하고 상화(祥和)롭던 환경마저 없어졌다. 이 모든 것이 마치 그렇게 갑자기 온 것같지만, 사실 모두 우연한 것은 아니다. 지금 나는 이번에 사악이 목적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우리의 정체에 누락이 생겨 우리가 하나의 정체를 형성하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그의 일이 바로 당신의 일이다”를 해내지 못했는데, 이는 그 속에 나 자신의 두려움, 의존하는 마음과 자신을 보호하려는 마음 때문에, 우리 지역의 유일한 협조인이 납치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되었다.

2004년에 내가 막 법을 얻었을 때, 그녀(협조인)는 바로 우리에게 알려주었다. 이것은 정법(正法)이며, 사람들에게 나쁜 일을 하라고 가르친 것은 전혀 없다라고. 그 때로부터 1년이란 시간 동안, 그녀는 매일 우리와 같이 연공하고 법공부를 했다. 우리는 연공 중에서 신체가 정화되었고, 법공부 중에서 자신의 사상경지를 제고하였다. 그녀의 도움하에, 우리 집에서는 두 사람이 연공하는 데서부터, 몇 십 명의 연공장이 되었으며, 이렇게 또 1년이 지났다. 우리의 법공부가 적어지고 두려움이 심해짐에 따라, 병을 제거하고 마음이 강해지기를 구하는 등의 집착이 나타났고 층차 제고가 몹시 느려졌으며 적지 않은 사람들이 정법 노정을 따라가지 못했다.

그녀는 매우 조급해했지만, 그러나 우리의 연공에 영향을 주지 않게 하기 위해, 늘 우리에게 “여러분은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것들은 여러분들을 찾지 못할 것이며, 잡더라도 나를 잡아갈 것이요, 감옥에 갇혀도 내가 갇힐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안심하고 연공하세요. 나는 노제자이며 나는 ‘이름’(2001년 북경에 가서 불법으로 3개월 감금되었다가 연줄을 동원해 나온 적이 있다)이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당시 나는 우리는 동수이며 하나의 정체(整體)라는 것을 인식하지 못했으며, 제때에 발정념을 하여 중공 사령과 흑수, 썩어빠진 귀신들을 청리하지 못했다. 또한 그녀의 이런 말과 생각은 이미 사악를 승인하고 낡은 세력을 승인한 것이며, 마땅히 이런 생각들은 부정하고 그것을 배제해야 한다고 지적해주지 못했다. 동시에 우리는 정체적으로 협력하고 협조하는 것을 잘 하지 못했다- 모두 수련인임에도 불구하고, 도리어 그녀 한 사람에게 그렇게 많은 것을 감당하게 하여 그렇게 큰 압력을 가져다 주었다.

박해가 발생한 것은, 우리 정체에 누락이 생긴 것이다. 그러나 이렇게 되었음에도 아직도 어떤 수련생은 고집스럽게 이것은 그녀가 넘겨야 할 고비라고 생각하고 있다. 우리가 법으로 가늠해 본다면, 설사 그녀에게 누락이 있다 할지라도, 사악을 승인해서는 안 되며, 사악이 자기 뜻대로 할 수 있게 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동수들이여, 우리도 마찬가지로 정법시기 대법제자인데, 우리는 잘했는가? 우리는 대법제자가 마땅히 해야 할 것을 했는가? 하지 못했다. 우리의 자료점에서는 하루에 그렇게 많은 자료들이 나오고 있지만,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배포했는가? 발정념을 할때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자료점을 위하여 일념을 더했는가? 우리 매 사람이 얼마나 많은 진상을 알렸으며 얼마나 많은 인연 있는 사람들을 구도했는가. 진상을 알리는 중에 안전에 주의해야 하지만, 그러나 법공부와 발정념을 잘하는 것이야말로 가장 안전한 것이다.

우리의 정체로 하여금 협력를 잘하고, 법공부를 잘하며, 발정념으로 사악을 제거하고, 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하게 하고 대법제자가 마땅히 해야 할 일들을 잘하여, 사부님의 자비하신 구도를 저버리지 맙시다. 허스

문장완성 : 2006년 8월 17일
문장발표 : 2006년 8월 18일
문장갱신 : 2006년 8월 17일 23:00:54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06/8/18/13578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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