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6년 8월 13일】 오늘 나는 내 신변에서 발생한 두 가지 일을 써내어 유사한 정황이 있는 동수들에게 반드시 정념을 강화하고 사부님의 가지를 구해야만 비로소 되도록 빨리 사악을 제거하고 사악의 장기간의 박해를 받지 않게 된다는 것을 말하고자 한다.
사정은 이렇다. 7.1 이틀 전, 나는 이 이틀 동안 발정념을 할 때 ‘악당(惡黨)의 생일날이 바로 악당이 해체되는 때다.’라는 정념을 가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이 일념이 있은 후부터 목구멍이 좀 불편했다. 그러나 그 당시에는 크게 신경 쓰지 않았다.
7월 1일 당일, 내가 외지에서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었다. 오후 4시 반에 차표를 사서 대합실에 돌아와 앉자마자 기침을 하기 시작했는데 마치 감기처럼 보였고 점점 더 기침 심해졌으며 목구멍도 아팠다. 연달아 나오는 기침에 주변 사람들이 모여들 정도였는데 수건으로 입을 막아도 그치지 않았다. 나는 기왕에 사악과 썩은 귀신들이 나를 박해하러 왔다면 나는 발정념을 하여 그것들을 제거하리라 생각했다.
그러나 한참 동안 발정념을 했어도 소용이 없었고 나는 마음속으로 생각했다. ‘이제 조금만 있으면 집에 도착할 수 있으니 속인들에게 나의 이런 모습을 보여주어서는 안 된다. 평상시 진상을 알릴 때 몸이 건강해진다는 것부터 시작했는데 오늘 이렇게 아픈 모습을 보인다면 안 된다.’ 나는 그 당시 집에 돌아가기 전에 일념을 발했다. ‘나는 반드시 집에 돌아가지 전에 나를 박해하는 사악한 영, 썩은 귀신을 제거하여 기침을 하면서 돌아가지는 않겠다.’
나는 대합실 다른 쪽에 사람이 적은 곳에 가서 사부님께 기침을 유발하는 공산 사령 및 흑수 썩은 귀신들을 청리할 수 있도록 가지해 주실 것을 요청했다. 동시에 사부님의 법을 생각했다.
“마지막에는 시작종이 울리자 마음속으로 생각했다. – 다른 사람더러 보게 해서는 안 된다. 이건 무엇을 하는 것인가, 빨리 멈추자 라고하자 멈췄다.” (《전법륜》)
사부님께서는 또 말씀하셨다. “그가 좋지 않은 것을 보내면 나는 곧 청리 해버렸고 청리가 끝나면 나는 나의 법을 전했다.” (《전법륜》)
나는 생각했다 ‘네가 좋지 않은 것을 가져다 나더러 기침하게 하는 것은 속인들이 보고 ‘대법제자도 ‘병’이 있지 않은가?’하도록 생각하게 하려는 것이 아닌가? 나는 절대 네 음모가 달성되도록 할 수 없다. 나는 대법제자이며 정천독존(頂天獨尊) 한 신이다. 너 작고도 작은 사령, 썩은 귀신은 내 새끼손가락으로 비빌 나위도 안 된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정념 과정 중에서 놀라지 않고 두려워하지 않으며 악인이 폭행을 멈추지 않으면 정념을 중지하지 않는다.” (‘정념(正念)으로 악행을 제지하라’)
네가 계속 나를 기침하게만 한다면 나는 발정념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이렇게 나는 지속적으로 몇시간 동안 발정념을 했다. 나는 또 차에 오르기 전에 반드시 기침을 멎게 하리라 생각했다. 이리하여 차에 오른 후에는 정말로 기침을 하지 않았고 마치 아무 일도 없었던 것 같았다.
집에 돌아와서 동수들과 이 일을 이야기 했다. 동수들은 모두 이 일은 반드시 써내어 교류해야 한다고 했다. 갑자기 마난이 들이닥칠 때 반드시 사부님을 굳게 믿고 법을 굳게 믿는다면 그 어떤 고비와 어려움이든 모두 지나갈 수 있다.
또 한 가지 일이 있었다. 어느 날 아이가 과일을 먹다가 좀 큰 것이 목에 걸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게 되자 아이의 얼굴이 푸르게 변하면서 숨이 막혀 마구 뛰었다. 나는 빨리 아이의 등을 두드렸으나 두드릴수록 더욱 안 되었다. 집에는 아이 부모가 모두 출근하고 나 혼자 있었다. 이 위급한 상황에서 나는 급히 아이를 안고 꿇어 앉아 사부님께 요청했다.
“사부님 아이가 빨리 과일을 뱉을 수 있게 해주세요. 아이를 구해주세요.” 나는 말을 마치면서 손을 아이의 입으로 가져갔다. 아이는 ‘우왝!’하면서 토했다. 아이는 구원을 받은 것이다.
나는 아이에게 말했다. “사부님께서 너를 구해주셨으니 사부님께 감사드려라. 너는 커서 꼭 ‘진선인’에 따라 하고 수련인이 되거라.”
이 일을 통하여 나는 앞으로 법에서 자신을 더 잘 수련하여 대법을 믿고 사부님을 굳게 믿으면서 사악이 기회를 타지 못하게 하겠다.
문장완성 : 2006년 8월 12일
문장발표 : 2006년 8월 13일
문장갱신 : 2006년 8월 12일 23:23:26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http://www.minghui.ca/mh/articles/2006/8/13/135455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