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6년 8월 2일] 일부 동수들이 발정념할 때 사상을 집중하지 않고 또 정신이 좋지 않은 것을 보았기 때문에 나는 일부 개인 심득을 이야기 하고자 한다.
경문 《정념》 에서 사부님께서는 발정념에 대해 이야기 하셨는데 “①, 정력(精力)을 집중하여야 하며, 두뇌는 절대적으로 명석하게 깨어 있어야 하고, 이지적이어야 하며, 염력(念力)을 집중시키고 강대(强大)하게 하여 우주 중의 일체 사악을 초토화시키는 유아독존(唯我獨尊)의 기세가 있어야 한다. ②, 다른 공간을 잠시 보지 못하는 제자는 구결을 다 염(念)했을 때 강대한 염력(念力)을 집중시켜 ‘멸(滅)’자 하나를 염(念)한다. ‘멸(滅)’자를 강대하게 하되 우주 천체와 마찬가지로 크게 하며, 일체의 공간을 포괄하지 않는 곳이 없고 누락된 곳이 없도록 한다……”
초기에 발정념을 할 때 나는 사부님께서 이야기하신 유아독존의 한 마디에 인상이 매우 깊었다. 그것은 영광이고 매우 영예로운 일이며 매우 신성하다고도 생각했다. 그러나 발정념할때 정력은 집중이 되지 않았으며 두뇌도 청성하지 못했다. 그 ‘멸’자를 떠올릴 수 있었지만 그러나 힘이 없어서 팔랑팔랑 하였다. 이렇게 하면 소용이 있겠는가!? 대법제자인 내가 바로 이 상태인가? 나는 자신에게 물었다.
저녁에 꿈속에서 총으로 적을 겨누었는데 매우 정확하여 한 방에 한 명씩 죽였다. 그러나 탄알은 연약하고 힘이 없었는데 적을 소멸하였는지 잘 모르겠는 것이었다. 이는 나의 힘이 부족하고 또 심성의 층차가 부족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당시에 나는 반드시 강대한 정념을 내보내 낡은 세력이 법을 파괴하는 요소를 제거하여, 사부님의 점화에 저버리지 않겠다고 생각하였다. 동시에 안으로는 무엇 때문에 염력을 집중하는게 쉽지 않고 힘이 없는가를 찾아보았다. 무엇 때문에 잡념이 있는가?
원래는 자신의 마음이 깨끗하지 않아서이다. 그렇다면 무엇 때문에 마음이 깨끗하지 않는가? 왜냐하면 마음 속에는 아직도 유사유아의 생각이 있고 사람의 마음을 내려놓지 못한 것이 있다. 나는 그것을 내려 놓을 것이다! 사부님은 우리에게 무사무아의 정각을 수련성취하라고 하셨다. 이렇듯 마음이 깨끗해져 마음이 깨끗한 심태에서 발정념을 하니 자연스럽게 일체의 사악한 요소를 제거하는 유아독존의 기세가 되어 심태도 더욱 깨끗해졌으며 생각도 곧 집중되었다. 감각이 있던지 없던지 간에 나는 예전대로 발정념을 하였다.
언제부터였는지는 모르지만 나는 갑자기 발정념을 할 때 머리에 한 갈래의 힘이 있는 것을 느꼈다! 정력을 점점 집중하면 힘도 점점 커졌는데, 그 힘은 온 몸으로 치밀어 오르면서 동시에 두 손도 아주 큰 힘이 있었다. 그 힘은 사람의 힘으로 한 것이 아니라 염력을 점점 집중하여 강대해 지면 힘은 점점 커졌는데 이것은 골수에서 온 것이었다. 온 몸은 구리로 된 근육과 철로된 뼈였으며 염두 중의 ‘멸’자는 한 자루의 정의의 검과 같이 어떠한 것도 다 이겨낼 수 있었으며 제거하지 못하는 사악이 없었다. 만약 ‘멸’자를 우주 천체의 크기와 같이 강대하게 하고 일체 공간은 포괄 된 것이 없고 누락된 것 없이 강대하려면 반드시 충분한 힘이 있어야 한다. 충분히 큰 힘이 있으려면 반드시 충분하게 큰 염력이 있어야 하며, 충분하게 큰 힘은 반드시 충분하게 큰 용기로 집착을 포기해야 하며 또 태연하게 버려야만 한다.
나는 어떤 동수들이 이를 중시하지 않고, 어떤 사람은 발정념을 할 때 또 조는 것을 보았기 때문에 이 체험을 쓰려고 생각하였다.
동수들이여, 우리는 하나의 정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사실 때로는 상태가 매우 좋을 때 발정념을 하면 힘이 클 뿐만 아니라 또한 사람이 입정한 것처럼 아름다운데, 당연히 정상적인 연공시의 입정과는 구별이 있다. 나는 하나의 정법시기 대법제자로서 응당 자각적으로 중생구도의 사명을 짊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문장완성: 2006년 8월 1일
문장발표: 2006년 8월 2일
문장갱신: 2006년 8월 2일 11:55:37
문장분류: 【제자절차】
원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6/8/2/134576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