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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발정념에서 본 것과 동수와의 교류

글 / 산둥성 대법수련생

[명혜망]
지난 밤 늦게까지 깨어있었는데 많이 졸렸다. 하지만 밤 12시 20분 전이라 발정념 시간이 가까워오고 있었기에 지금 누워버리면 제시간에 일어나지 못할 것이기에 나는 자기 전에 꼭 발정념을 할려고 했다.

그래서 12시 5분 전까지 자지 않고 깨어 있었다. 발정념을 한 뒤 내가 눕는 순간, 동북쪽으로부터 알 수 없는 투명한 파충류들이 나를 향해 기어오는 것이었다. 그것들은 흉악했고, 내 신체 아래의 공간장으로 빠르게 기어오고 있었다. 나는 즉시 정신을 차리고 내가 발정념한 시간이 너무 짧았기 때문에, 나쁜 것들을 완전히 청리하지 못했음을 인식했다. 너무 졸려서 정념이 충분히 강하지 못했던 것이었다. 그래서 나는 완전히 깨어난 상태에서 일어나 앉아서 정법구결을 조용히 외우며 입장하고 발정념을 했다. 그러자 그 파충류들이 내 신체 아래 공간장으로부터 슬금슬금 땅속으로 기어 들어가는 것을 보았다. 그 파충류들의 눈에 보이는 부분이 가늘어지면서 작아졌다. 그것들의 꼬리는 점차 물고기 꼬리처럼 변했는데, 그러자 더욱 사랑스런 물고기들이 내 주위에서 한가로이 헤엄치며 다니는 것이었다. 주위환경도 평화롭고 조용하게 변했다. 그 당시 나는 무한하고 투명한 공기와 같은 연못 속에 앉아 있는 것처럼 느껴졌다.

나는 한숨을 쉬지 않을 수 없었다. 발정념은 악마들을 청리할 뿐만 아니라, 또한 생명들을 구도하기도 하는 것이다.

발표일자: 2006년 8월 2일
원문일자: 2006년 8월 1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중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6/7/17/133190.html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6/8/2/7624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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