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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직책

글/대륙대법제자

[명혜망 2006년 8월 1일] 나는 1996년에 법을 얻었다. 그때 나는 늘 6살 된 아들을 데리고 단체법학습과 연공에 참가했다. 아이의 근기는 매우 좋아 자주 다른 공간의 정경을 볼 수 있었는데 예를 들면 파룬을 본다든가 소업을 할 때 다른 공간의 상황을 보거나 다른 공간의 사람, 물건 등을 볼 수 있는 등등이다.

1999년 ‘7.20’ 그 날, 나는 북경에 상방하러 갔다가 붙잡혔는데, 그 후 나와 아들은 법공부하고 수련할 수 있는 환경을 잃게 되었다. 사부님의 자비하신 점화와 동수들의 도움으로 2005년 초 나는 끝내 집착을 내려놓고 장애를 돌파한 후 집에서 정정당당하게 아들과 함께 법공부와 연공을 했다. 그때 나의 아들은 품성과 학업성적이 우수한 중학교 졸업반 학생이었다.

2005년 8월, 나의 아들은 몇 백리 떨어져 있는 고등학교에 다니게 되어서 가끔 집에 올 수밖에 없었다. 중국대륙의 이런 사악한 환경 속에서 아들은 법공부와 연공할 수 있는 환경을 잃게 되었다. 정말 나는 마음을 놓을 수 없었다. 그래서 나는 아들의 학습생활에 대한 집착이 날로 커지게 되어 아들의 학습과 생활은 엉망이 되었다. 마치 아들은 다른 사람으로 변해버린 것 같았는데, 심지어는 선생님이 자주 걱정스런 전화를 하는 상황에 까지 이르게 되었다.

단체법공부 할 때 나는 이 문제를 제기하여 내가 법에서 인식을 제고할 수 있도록 동수들의 도움을 희망했다. 이것은 나의 아들의 대한 집착이라고 동수들은 말했다. 정이 너무 중하여 야기된 것으로서 이 정을 반드시 내려놓아야 한다. 물론 여기에는 사악한 교란의 요소도 있다. 사악은 나의 집착을 이용하고 확대함과 동시에 아들을 망치려고 하는 것이다.

2006년부터 나는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세가지 일을 잘함과 동시에 끊임없이 아들에 대한 집착을 내려 놓았다. 아울러 발정념으로 아들의 일체 좋지 못한 요소를 제거해 버렸다. 그러나 아들의 변화는 크지 않았다. 바로 이때 나의 몸에서는 ‘병’ 상태가 나타났는데 전신이 붓는 상태였다.

5월에 ‘명혜망’에 등재된 한편의 문장을 보고 나는 크게 깨달았다. —수련하는 한 어머니가 딸이 불법감금되어 노동교육을 받고 있는 천리길 까지 와서 딸을 위하여 방을 얻은 후, 법을 읽어주고 발정념을 하였다. 딸은 매우 빨리 바로 섰으며 반년 사이에 노교소에서 뛰쳐나올 수 있었다. 나와 법공부를 같이하는 동수들은 교류한 후 다음과 같이 깨달았다.— 아이는 법을 얻으러 왔다.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길을 걷지 않으면 낡은 세력이 안배한 길을 걷게 된다. 때문에 법으로 반드시 아이를 바로 서게 해야 한다. 아이가 어릴 때는 연공 할 수 없어 어른들이 연공할 때 데리고 함께 연공한다. 그렇다면 지금 이 사악한 환경 속에서 어머니 된 우리는 반드시 아이에게 수련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

그 후 나는 법공부, 발정념, 연공할 때 일념을 가하였다. — 사부님, 제가 아들과 함께 법공부, 발정념, 연공 할 수 있도록 가지하여 주세요. 다음 날 아침 정공을 할 때 ‘아들과 함께 연공 할 수 있도록 가지하여 주세요.’ 라고 의념을 가하자 눈물이 샘솟듯이 흘러나왔다. 나는 자신을 억제하지 못하였다. 이때 머리 속에 ‘어머니의 직책’이란 몇 글자가 똑똑히 나타났다. 그 후 나는 매일 혼자서 아들에게 대법을 읽어 주었다. 소리 내어 읽어주었는데 물론 아들의 법공부 진도도 따로 있었다. 깨닫고 실천하고 했더니 며칠 만에 전신 부종은 소실되었다. 여름방학 두 달 전, 아들의 담임이 보내온 소식이다. — “아이가 변했습니다. 여러 방면에서 크게 나아지고 있으며 담임인 나로서는 반 학생들에게 그 아이를 본 받아라.” 라고 합니다.

깨달음과 동시에 정행하니 여러 가지 일들이 모두 순조로웠다. 지금 나는 성심으로 사부님의 자비구도에 감사를 드리며 동수들의 협조에 감사를 드린다.

나는 이 한 단락 과정을 써내어 나와 유사한 경력이 있는 동수들과 교류하려 한다.

문장완성 : 2006. 7. 3.
문장발표 : 2006. 8. 1.
문장갱신 : 2006. 8. 1. 00: 43: 00
원문위치 :www.minghui.ca/mh/articles/2006/8/1/134441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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