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6년 8월 1일] 칭칭은 올해 만7세인데 그의 가족을 비롯하여 집안의 친인척 대부분이 수련을 하고 있어서 어릴 때부터 수련 환경에서 자라게 되었다. 칭칭이 며칠 동안 여러 사람들과 같이 발정념을 하였는데 고모부와 할머니는 정신을 집중하지 못해서 때로는 손이 변형될 때가 있었다. 칭칭은 다른 공간의 큰 뱀, 졸음 벌레 또 일부 합체가 된 마(뱀, 여우, 졸음벌레의 조합체)들이 교란한다고 했다. 그래서 고모부에게 여러 번 일깨워 주었으나 그는 계속 정신을 못차리고 있으므로 위험했다.
다른 공간 안에 있던 뱀꼬리가 이미 고모부의 공간마당에 들어와서는 뱀이 웃으면서 “이 사람은 통제하기가 참 쉽구나.”라고 했다. 칭칭은 고모부의 공간마당에 좋지 않은 물건이 너무 많으며 공간마당내 1미터 좌우에는 불빛만 있고 그 속의 중생들은 모두 작은 등을 밝히고 있었다고 했다. 그리고 구도되지 않은 생명은 모두 어느 호수 안에서 발버둥치면서 울고 있다고 했다. 그들이 너무 불쌍해서 칭칭이 다가가 건져올렸으나 그들은 다시 물안으로 떨어졌다. 그것은 아마 그들의 주(主)가 구도해야 작용을 일으키는 것 같았다. 일부 구도된 중생들은 모두 손수건으로 눈물을 닦으면서 아직 구도되지 않은 동반자를 위해 슬퍼하면서 끊임없이 한 시간, 한 시간씩 울었다.
칭칭 또 어떤 수련자들의 공간마당은 어둠침침한 황색이며, 수련을 잘 한 이의 공간마당은 금빛이 반짝이는 금색(불빛의 강약의 구분이 되어있다)임을 보았다. 공간마당 내에서 구도된 생명들은 기뻐하면서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며, 장기를 두고, 거문고를 타면서 줄거움에 가득차 있었다. 또 아직 구도되지 않은 생명은 모두 물 속에 잠겨있고 수련을 잘하면 수면이 점점 낮아져 수중에 있던 생명도 점점 적어졌다.
칭칭은 또 많은 사람들이 발정념을 할 때 여러 가지 법기를 사용한다고 했다. 아빠는 검을 사용했고, 고모부는 번개를 사용했고, 삼촌은 불공을 사용했고, 외숙모는 돌개 바람을
사용했고, 할머니는 돌아가는 접시를 사용했다.
어느 날 오전 사람들이 매개 정각마다 발정념을 하는데, 거의 매 번 발정념을 할 때마다 아주 큰 연꽃과 무지개가 나타났다. 그리고 7명의 선녀가 꽃을 뿌렸으며 또 커다란 부처님 한 분이 이들을 보고는 웃으면서 나타났다.
한 번은 고모부가 이틀동안 계속 심성을 지키지 못하여 고모와 다투었다. 저녁에 돌아와 발정념을 하면서 칭칭은 고모부의 공간마당이 어둠으로 가득차 있는 것을 보았다. 그나마 1미터 좌우 되던 불빛마져도 사라져 그의 공간마당으로 들어가려면 많은 등으로 불빛을 비춰야만 했다. 중생들은 모두 큰 소리로 울고 있었으며 벽은 모두 그들의 눈물로 얼룩져 있었다. 원래 있었던 작은 호수는 바다와 같이 커다랗게 변해 있었으며 또 많은 생명들이 물속에 떨어져 있었다. 고모부도 더욱 엄중한 교란을 받아 발정념만 하면 정신이 없었다. 그러다보니 마들은 고모부의 공간마당을 그들의 낙원처럼 여겨 큰 뱀은 술을 마시고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면서 마음껏 즐기고 있었다. 고모부의 법기인 쇠사슬도 필요없는 철로 변하여 작용을 발휘하지 못했다.
칭칭이 묘사한 다른 공간에서 본 것을 듣고 여러분들은 모두 더욱 명확하게 발정념의 중요성과 수련의 엄숙함을 인식해야 한다. 우리는 정말로 자신을 엄격히 요구하고 수련의 길에서 용맹정진하여 미래에 유감을 남기지 말아야 하는바 자신의 중생을 위해 진정으로 책임을 져야 한다.
문장완성: 2006년 7월 31일
문장발표: 2006년 8월 1일
문장갱신: 2006년 8월 1일 00:41:30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6/8/1/13451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