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중국대륙 수련생
[명혜망] ‘꼬마 Z’라고 불리는 수련생은 발정념할 때 아무 것도 감지하지 못하며, 천목으로 아무 것도 보지 못했다. 그는 발정념은 정법시기 대법제자가 해야 할 일이기 때문에 형식적으로는 계속해 왔지만, 마음속으로는 그의 정념이 위력이 있는지 없는지 의심을 했다.
‘꼬마 Z’는 오랫동안 수련에 누락이 있었고, 그리고 수련 단체 내에서 일어난 다른 이유 때문에 낡은 세력은 그를 박해할 구실을 찾았다. 지난 목요일 ‘꼬마 Z’는 온몸이 아프기 시작했다. 그는 수련하기 전에 목에 통증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아주 지독한 두통을 느꼈다. ‘꼬마 Z’는 제 때에 정념을 강화하지 않았기 때문에 앉으나 서나 불편을 느꼈다. 그는 기력이 아주 약해지기 시작했는데, 밤에 통증이 더욱 강렬해지자 발정념을 고려하게 되었다. 그의 머리가 마치 얻어맞아 부어오른 것처럼 느껴졌는데, 발정념을 할 때 ‘꼬마 Z’는 다른 공간에서 아픈 그의 신체 부위를 작은 회초리가 때리고 있는 것을 보았다. 발정념은 일체의 나쁜 것들을 몰아내는 결과를 가져왔으며 그는 즉시 나아지는 기분을 느끼기 시작했다. ‘꼬마 Z’는 사부님께서 《로스앤젤레스 시 설법》(주: 참조)에서 수련생들이 비록 민감하지 않더라도 발정념을 중시해야 한다고 언급하셨다고 했다. 유감스럽게도 그는 자신에게 발정념의 위력을 보여주었을 때에야 이 사실을 깨달았다. 그는 법에 대한 자신의 인식이 예전에는 너무 낮았다는 것을 알았다.
‘꼬마 Z’는 이 기사를 명혜망에 올림으로써 자신과 같은 인식을 가졌던 다른 수련생들이 제고할 수 있기를 희망했다.
(발정념의 의미와 위력은 위의 이야기에서 언급한 것처럼 간단한 것은 아니다. 우리는 ‘꼬마 Z’와 같은 인식을 가진 수련생들이 더욱 법공부할 것을 희망한다. 만약 부적합한 것이 있으면, 부디 자비로 지적해 주기 바란다.)
주: 2006년 2월 25일,《로스앤젤레스 시 설법》
“많은 수련생들이 발정념을 중시하지 않는 한 가지 큰 원인은 바로 그가 민감하지 않기 때문이다. 민감하든지 민감하지 않든지 상관없이 사부가 당신더러 하라고 했으면 당신은 하라. 그것은 반드시 작용을 일으킬 것이며 절대로 하나의 형식이 아니다! 사부는 절대로 당신더러 쓸데없는 일을 하라고 하지 않을 것이다. (박수) 만약 그렇다면, 이는 당신에 대해, 나에 대해, 정법과 당신들이 법을 실증하는 것에 대해, 중생에 대해 말한다면 모두 의미가 없다. 아울러 발정념은 이미 이렇게 중요한 위치에 올려놓았다. 여러분은 반드시 중시해야 하며 느낄 수 있든지 느낄 수 없든지, 모두 정념을 강하게 갖고 해야 한다. 시간이 길어지면 내가 생각하기에 모두 감각이 있을 것이다.”
발표일자: 2006년 7월 29일
원문일자: 2006년 7월 29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중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6/7/14/132947.html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6/7/29/7609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