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산둥 대법제자
【명혜망 2006년 7월 29일】정법 시기의 대법제자로서 나는 매일 ‘3가지 일’을 잘하는 것을 가장 중요한 일로 삼았다. 《9평》이 발표된 후 나는 진상을 알리며 3가지 탈퇴를 잘 진행시키는 것이 급선무라는 것을 인식할 수 있었다. 더욱이 올해 3월 파룬궁 수련생들의 생체장기를 적출하고 폭리를 취하는 중공의 죄악이 폭로된 후 나는 추호의 주저함과 의심이 없이 이루 형언할 수 없는 비장한 마음, 그리고 대법으로부터 온 자비심을 품고 진상을 알리고 3가지 탈퇴를 진행시키는데 온 힘을 다했다. 아래는 내가 최근에 탈퇴를 권고했던 몇 개의 작은 이야기로서 이를 써내어 사부님과 동수들에게 회보하고자 한다.
1. 직장 내 환경에서 중생을 구도하다
대법을 수련하는 나의 신분은 직장에서 공개되었으며 또한 평소의 언행은 대법제자의 형상을 대표하고 있었다. 나는 매일 아침 항상 가장 일찍 직장으로 출근하여 청소를 하였는데, 직장동료들이 하나 둘 출근하기 시작할 때에는 모든 지역이 청결한 상태였다. 나는 관리를 담당하였는데 작업량이 비교적 많아 늘 야근을 해야 하였다. 어떤 때에는 한 가지 임무를 완성하기 위하여 이틀 밤낮을 쉬지 못할 때도 있었으며 속인들 생각으로는 정말로 대단한 일이었다. 그러나 나는 정법시기 대법제자가 걸은 길은 미래에 남겨두는 것임을 인식하고 직장 내의 환경은 내가 반드시 잘 원융시켜야 할 환경임을 깨달을 수 있었다. 사부님의 《2006년 캐나다설법》을 보고 이 신념을 더욱 확고히 하였다. 1년이 넘도록 나는 끊임없이 그리고 기회를 잃어버리지 않고 주위의 동료들에게 진상을 알렸으며 이를 통해 나와 알고 지내는 동료들은 기본적으로 모두 3가지를 탈퇴하였다. 진상을 알게 된 동료들이 갈수록 많아지자 내 주위의 환경 또한 갈수록 양성순환으로 발전하게 되었다. 예를 들면, 현재 나는 출근해서 완전히 자유롭게 시간을 배치하여 법 공부하고 명혜망에 접속하여 점심때도 휴식시간을 이용하여 가부좌수련을 하였는데 동료들이 보아도 그냥 웃어만 주었다.
한번은 내가 주동적으로 그룹회사의 당위서기를 찾아가 탈당을 권고했다. 그는 처음엔 노여워하며 “당신이 감히 나 여기까지 권고하려 왔는가?”라고 말하였다. 나는 한편으로는 정념을 발하고 한편으로는 태연하게 “왕서기님, 지금 ××당을 탈퇴하여 나온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한번 보세요. 얼마나 인심을 얻지 못하고 있습니까. 국민들은 누구나 다 알고 있죠. 당신이 지금 하고 있는 이 당의 직무들을 보세요, 당신 자신도 ××당의 것들을 믿는 사람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지 않나요? 당신이 지금 이 직무를 담당하고 있기에 여러분들이 그래도 당신을 왕서기로 부르고 있지만 일단 당신이 퇴직을 하고 나면 누가 당신을 쳐다보겠습니까! 다시 말해서 저는 당신에게 아름다운 미래가 있길 바라기 때문에 이 일을 말씀해주는 것입니다. 빨리 익명으로 탈퇴하여 평안을 찾으십시오. 이렇게 하지요. 제가 ‘왕씨’라는 이름으로 당신에게 탈퇴해 드리지요!”라고 말하였다. 그는 반대하지 않았는데 아마도 명백한 그쪽 면이 작용을 일으킨 것 같았다. 한동안 시간이 흐른 후 나는 또 그를 만나게 되었다. 만나서 그에게 벌써 ‘왕씨’ 라는 이름으로 탈퇴해 주었다고 알려주자 그는 또 화를 내려고 하였다. “당신이 어떻게 왕씨라는 이름으로 나에게 탈당시켜준단 말이오? 이것은 당신이 나더러 망년의 청결을 더럽히게 하는 것이 아니고 무엇이오?” 나는 “××당이 거꾸러지면 당신에게 또 무슨 깨끗한 망년이 필요합니까? 내가 보기엔 그래도 빨리 뒷길을 남겨두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라고 말하였다. 이번에 그는 명확하게 동의를 하였다.
직업적인 관계로 인해 나는 늘 각 지역으로 출장을 갔으며, 이러한 기회를 놓치지 않고 나는 중생을 구도하였으며 가급적 나에게 유감을 남기지 않도록 하였다. 매번 내가 출장 갈 때 진상자료와 호신부를 가지고 갔지만 돌아올 때에는 한 가득 적혀있는 탈당명단을 가지고 왔다. 예를 들면, 한 가지 큰 항목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함께 있을 때에 나는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진상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배치해줄 것을 빌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한 사람씩 나와 함께 있게 되었다. 진상을 다 알리면 그 사람과의 직업적인 업무도 다 마무리되었다. 그러면 다시 다른 한 사람을 바꾸어 나와 함께 있도록 하였는데, 이러한 방식으로 언제 진상을 다 알리고 나면 언제 다시 이 팀에 속하는 사람들이 합치게 되었다. 매번 사부님의 상세한 보살핌과 세밀한 배치를 느낄 때마다 나의 마음은 비할 바 없이 격동되었다! 나는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사부님 마음 놓으세요. 저는 반드시 최대한의 노력을 들여 사명을 완수하겠습니다.’라고 말하였다.
한번은 타 지역의 고객이 우리 회사로 왔는데 나는 팀장으로서 원만하게 그에게 난제를 해결하여 주었다. 그러나 진상을 알리지 못했다는 괴로움이 앞섰다. 저녁에 회사에서 그를 연회에 초대하였는데 나는 가지 않고 퇴근한 후 사무실에 앉아 있었다. 마음이 괴로워서 울 것만 같았다. 아마도 그는 이곳으로 와서 진상을 듣고 나와 인연을 맺고자 생생세세를 지나왔을 것이다. 그러나 나는 그가 구도될 수 있는 기회를 놓쳐버렸는데 정말로 가슴이 아팠다! 그리하여 나는 전화를 들고 그의 휴대폰 번호를 눌렀다. 전화상으로 아직도 중요한 사건을 그에게 설명하지 못했다고 말하면서 사무실로 한번 찾아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처음에 그는 좀 원치 않았지만 전화의 이쪽에서 내가 끊임없이 정념을 발하자 그는 재빨리 동의를 하고 택시를 타고 달려왔다. 그를 만나서 나는 “당신과 당신의 온 가족에게 지극히 중요한 일이 있는데 만약 제가 오늘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다면 괴로워서 잠을 자지 못할 것입니다.”라고 말하였다. 약간의 시간을 이용해 진상을 다 알리자 그도 탈당을 승낙하였다. 그는 유쾌한 기분으로 “당신은 오늘 밤에 잠을 잘 수 있겠지요!”라고 말하였다.
2. 통신공구를 이용하여 진상을 알리다
타 지역의 친척과 친구들도 나와 인연이 있으며 그들을 구도하는 것은 나의 마땅한 책임이었다. 그러나 일일이 방문할 수 없는데 어떻게 한단 말인가? 비록 악당은 대법을 박해하기 위하여 통신공구에 많은 수작을 부렸지만, 그러나 모든 생명은 모두 대법을 위해 왔기에 전화기, 휴대폰 등도 정법 중에서 자신들의 위치를 잘 배치해야 한다고 나는 생각했다. 특히 내가 소유한 공구들은 마땅히 나를 도와야 하기에 나는 전화와 휴대폰을 충분히 이용하여 진상을 알리기 시작하였다.
1년이 넘는 동안 나는 전화를 통해 무수히 많은 친척과 친구들에게 탈퇴를 권고하였다. 심지어 어릴 때 고향의 이웃에게도 탈퇴를 권고하였다. 통상적으로 그들은 진상을 알게 된 후 또 그들이 알고 있는 친척이나 친구들의 전화번호를 나에게 알려주었으며 나는 또 새롭게 얻은 전화번호로 전화를 걸어 계속 진상을 알렸다. 어느 한번 나는 동년시절 이웃에 살았던 옛 고향사람의 전화번호를 찾기 위해 그 도시의 114로 문의를 했으며 또 그가 있었던 직장으로 전화를 걸게 되었고 다시 그의 사무실로 전화가 돌려졌는데 마침 내가 찾고자 했던 그 사람이 전화를 받는 것이었다. 신기한 것은 그가 이미 병가를 얻은 지 몇 개월이 되었는데 오늘 지나가던 길에 직장에나 들려 한번 돌아봐야지 라고 생각하며 들렸던 것인데 때 마침 나의 전화를 받게 되었던 것이다! 나는 순조롭게 그를 도와 3가지 탈퇴를 하게 했다. 그는 또 매우 열정적으로 그의 6명의 동생들의 전화번호를 나에게 주면서 꼭 그들에게 전화를 하여 탈퇴를 권고하라고 부탁하였다! 전화기를 내려놓은 후 나의 마음은 사부님의 자비로운 배치에 대한 무한한 감격을 느꼈고 또한 제자에 대한 사부님의 거대한 격려에 감사를 드리게 되었다!
나의 여동생과 시누이는 모두 이혼한 적이 있었다. 나는 그들의 전 남편들에게 전화를 하여 그들더러 3가지 탈퇴를 하도록 하였으며 또 그녀들의 시가에도 전화를 하여 한 가족이 기본적으로 3가지 탈퇴를 다 마치도록 하였다. 그들에 대한 나의 처리방법은 마치 구도를 기다리고 있는 다른 중생들처럼 대했으며 이러한 특수한 관계로 인해 속인의 마음이 일어 진상 알리기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하였다. 저번에 여동생 전 남편의 부친에게 탈퇴를 권고했을 때 나는 사전에 발정념을 하였고 다시 전화를 걸어 성심성의로 노인들에게 안부를 전했으며 그가 나를 생각해내었을 때 나는 또 진심으로 “당신들 온 가족이 저의 여동생에 대해 그토록 좋은데, 여동생이 이러한 기연을 소중히 여기지 않아 이 가족을 잃게 된 것입니다. 저는 우리 온 가족을 대표하여 당신에게 죄송하다고 말씀하고 싶습니다…….” 라고 말하였다. 노인은 듣고서 매우 감동하였으며 나 또한 공경스런 말을 많이 올렸다. 노인의 마음이 열리자 나는 그에게 탈당하여 평안을 찾는 일을 이야기 하였다. 그는 듣고 난 후 30년이나 가입하고 있었던 공산당과 바로 작별을 고했다. 시누이의 전 남편과 전화를 하였을 때 내가 천리 길을 마다하고 그에게 문안을 드린 것을 안 그는 매우 감동하였다. 말머리가 바뀌자 나는 곧 그에게 3가지 탈퇴에 관한 이야기를 하였으며 그는 듣고서 아주 통쾌하게 탈퇴를 신청하였다. 나는 또 그에게 공안국에서 일하면서 절대로 대법제자에 대한 박해에 참여하지 말라고 경고를 하였는데 그는 바로 승낙하였다.
평소에 만났던 사람들 중에 그들에게 만약 3가지 탈퇴를 이야기할 기회가 없었다면 나는 가급적으로 그들의 명함이나 연락방법을 수집하였고 시간을 내어 다시 전화를 하여 탈퇴를 권고하였는데 이렇게 탈퇴한 사람 역시 매우 많았다.
3. 오로지 마음만 있으면 사부님께서 배치를 하여 주신다
나의 주위에 있는 사람들은 모두 내가 마땅히 구도해야 하는 중생이며 오로지 나에게 마음만 있다면 사부님께서는 반드시 나에게 시기를 배치하여 주셨는데 이 역시 내가 최근 한 단락 시기에 가장 뚜렷하게 얻었던 감수였다. 우리 집 주위의 야채시장의 사람들은 일본적으로 탈퇴를 하였기에 나는 좀 멀리 있는 야채시장으로 가서 야채를 구입했다. 어떤 때는 진상을 알리기 위해 구입한 물건을 다시 다른 사람에게 보냈다. 거의 매번 모두 생각지 못했던 기연을 만났다. 오직 내가 사람만 접촉하기만 하면 머릿속에는 온통 어떻게 진상을 알릴 것인가 라는 생각뿐이었다. 남편의 말로 표현을 한다면 바로 “세 마디 말이 끝나기 전에 직접 주요한 화제로 넘어”갔다. 일반적으로 탈퇴하기만 하면 한 가족씩 탈퇴하였다. 탈퇴가 끝나면 호신부를 주었고 진상자료를 주었다. 동시에 나는 또 기회를 찾아서 자료를 발급하였다. 지금 나는 자전거를 타면서 진상자료를 다른 사람의 차 앞에 달아놓은 바구니에 던져 넣을 수 있다. 어떤 때는 노변에 주차해놓은 차량의 창문이 닫히지 않았으면 운전기사가 부 주의하는 틈을 타서 나는 지나치며 슬쩍 진상자료를 ‘날려’ 넣었다.
어느 날 저녁, 내가 사거리를 지날 때 2명의 노동자가 바로 옆에 서서 푸른 등이 켜지길 기다리고 있었다. 그들을 보니 이어폰을 끼고 라디오를 듣고 있었는데 나는 다가가서 “고향을 떠나서 일을 하기란 쉽지 않아요. 저녁에 라디오를 들으며 피로를 푸는 것이 좋을 걸요!”라고 말하였다. 두 명의 노동자는 미안해하며 웃었다. 나는 이어서 두 개의 호신부를 꺼내어 그들에게 각각 한 장씩 넘겨주었다. “당신들에게 호신부 한 장씩 나눠 줄 테니 당신들의 평안과 건강을 빌께요!” 그들은 고맙다고 하면서 가로등의 불빛을 빌어 흥미롭게 읽기 시작하였다. 이때 푸른 등이 켜지자 우리는 함께 길을 건넜으며, 이때 그들의 성함을 묻자 A씨와 Z씨라고 알려주었다. 나는 그들에게 당이나 단 조직에 가입한 적이 있었는가 물었는데 한 사람은 단에 가입했었고 다른 사람은 소선대(초등학생들이 가입하는 조직—역자주)에 가입했었다. 나는 즉시 “제가 A씨와 Z씨란 이름으로 당신들이 가입했던 조직으로부터 탈퇴하여 나왔다는 것을 성명해드릴게요. 평안을 찾아야죠!”라고 말했는데 그들은 연속 고개를 끄덕이었다. 이때 길을 다 건넜고 그들은 다른 방향으로 걸어갔다. 짧은 2분간이었지만 또 두 생명이 구원되었다.
지난 달 나는 저장고정리를 위해 용역으로 가서 2명의 노동자를 데리고 오려 했는데 결과 단번에 5명이 몰려와서 서로 가겠다고 다투었다. 나는 자연스럽게 따르자고 생각하여 그들을 모두 집으로 데리고 왔다. 저장고 정리가 끝나자 이 5명의 온 가족 역시 모두 탈퇴를 선언했다. 나는 정리하고 배출된 물품을 재활센터에 가서 팔았고 또 재활센터의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옆에 않아 있던 2명의 노인도 진상을 듣고 3가족이 모두 탈퇴를 하였다. 딸이 집으로 돌아와서 오후에만 몇 십 명을 탈퇴시켰고 또 폐품을 팔아 30위안의 순이익을 얻었다며 너무나 좋은 장사였다고 농담을 하였다.
7월 20일 점심을 먹은 후 명혜망을 열어보니 아태지역 10개국의 동수들이 단식을 통해 사람들에게 이 특별한 날짜를 주의해줄 것을 호소하고 있었다. 나는 자신의 오성이 차하여 이 한 점을 깨닫지 못했으므로 그렇다면 진상을 더 많이 알려 보충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퇴근하기 전에 이미 11명이 탈퇴했는데 그 중에는 낮에 슈퍼마켓으로 가서 물건을 구입했을 때 2명의 쇼핑센터안내와 한 여대생이 탈퇴한 것도 포함된다.
4. 대법이 부여한 법력과 지혜로서 사람을 구하다.
사부님께서는 《2005년 미국서부국제법회에서의 설법》중에서 “겉보기에 당신들이 한 일은 평범하고도 평범하며, 겉보기에 당신들이 한 일은 속인들도 고생을 겪으면 능히 할 수 있는 일과 흡사하다. 같지 않다. 동일한 한 가지 일을 대법제자가 하는 것과 속인이 하는 것은 좀처럼 같지 않으며 짊어진 것도 같지 않다.”라고 말씀하셨다. 나의 체득은, 우리는 대법이 부여한 법력과 지혜로서 사람을 구하고 있으며 속인이 속인의 방식으로서 속인의 일을 하는 단순한 그러한 것이 아니다. 3가지 일을 잘하는 것과 갈라놓을 수 없고 법 공부를 잘하는 것은 전제와 보장이다. 자신의 수련이 잘 되면 말해낸 것도 비로소 순정 할 수가 있으며 비로소 중생들의 미시적인 곳으로 터치할 수 있다. 그러므로 직장 일이 아무리 바빠서 밤새 집으로 돌아갈 수 없더라도 법 공부, 연공, 발정념은 빠뜨려서는 안 되는 것이다. 평소에 나는 법 공부 할 시간이 있고 또 발정념을 통해 자신의 공간마당을 청리시킬 뿐만 아니라 또 중생이 구도될 수 있는 것을 교란하는 일체 장애를 깨끗이 제거하였다. 그러므로 오로지 깨어있기만 하면 매 시간마다 기본적으로 발정념을 견지하였다. 법 공부, 마음수련, 정념의 기초가 있었기 때문에 탈퇴권고는 기본적으로 순조롭게 진행이 되었다.
탈퇴권고를 함에 있어서 나는 다른 것을 생각할 겨를이 없이 오로지 사람을 구하는 마음만 품었는데 마음이 순정하고 상화로웠다. 비록 말은 많이 하지 않았으나 발정념을 통해 세인이 진상을 알도록 하는 것을 저애하는 일체 요소를 청리하였고 또 대법의 법력으로 오랫동안 잠겨 있던 그들의 본성을 열어줌으로써 그들의 명백한 그쪽 일면이 자신은 바로 이 사건을 위해 온 것임을 기억해낼 수 있도록, 그래서 정확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내가 탈퇴권고를 시켰던 사람들 중에는 지식인이 있고, 당원간부가 있으며, 대학생, 시민, 상인 등이 있었는데 몇 마디 주고받다가 바로 그들에게 이러한 한 가지 사건, 즉 3가지를 탈퇴하여 평안을 보장하자는 일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었으며 듣는 사람의 본성의 일면은 곧 알아듣기만 하면 곧 목적에 도달할 수 있었다.
동수와 교류할 때 보니 어떤 동수들이 진상을 알리는 방식은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수업을 진행시키는 방식처럼 상세하게 무엇이나 다 말하면서 한 가지라도 빠뜨리면 똑똑히 해석하지 못할까 걱정하고 있다는 것을 나는 보았다. 사부님께서는 “정념으로 세인을 구도하라”고 말씀하셨는데 사실 이 일을 하시는 분은 사부님이시며 우리는 단지 이 한 층의 표준요구에 도달하였을 뿐이며 사부님의 배치에 따라서 할 뿐이다. 사실 뒷면에서는 대법의 위력이 작용을 일으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만약 대상을 가리지 않고 단번에 세인에게 그가 전혀 듣지 못했거나 혹은 전혀 닿지 못했던 진실한 상황을 많이 이야기해 준다면 사람의 표면 관념은 두려워하거나 진동을 받게 되며 이로 인해 그 본성의 일면이 저애를 받게 된다. 비록 신비롭게 이야기 하지 않았지만 그러나 그들에 대해 놓고 말하면 이미 아주 높은 이치로서 작용을 하기 때문에 이렇게 한다면 그들을 구도하기가 매우 어렵게 된다. 다시 말해서 사실 많이 이야기해야만 비로소 그들더러 진정으로 알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아니라 발정념을 중시해야 하며 중생의 관념이나 외래의 교란을 깨끗이 제거해주거나 억제해 줌으로서 그들의 본성의 일면으로 진상을 듣도록 하고 주재를 하게 해야 한다. 비록 어떤 사람은 아마도 관념이 비교적 많기 때문에, 특히 자기 스스로 지식이 있다거나 ‘주관 견해’를 갖고 있다고 여기는 사람은 가능하게 그의 ‘껍데기’를 벗겨내자면 좀 많은 노력을 들여야 한다. 그러나 필히 주의해야 할 두 가지 사항이 있는데, 첫째는 과정 중에 끊임없이 발정념을 하는 것이고 둘째는 정념으로서 주동성을 쟁취하고 그의 본성의 일면을 인도해야 하며 결코 그의 변화무쌍한 관념이나 교활한 변론에 의해 이끌려서는 안 되며 더욱이 그의 사상에 끌려 다니며 변론을 해서는 안 되는데 그렇다면 좋은 작용을 일으키기가 아주 어렵게 된다.
이상의 체득은 몇 년간에 얻었던 경험들이 누적된 것이다. 과정 중에 있었던 수많은 어려움들을 지금에 와서 뒤돌아보니 아무것도 아니었다. 사부님의 세심한 배치와 자비로운 보살핌에 비한다면 나는 자신이 마땅히 해야 할 부분들이 아직도 완전하게 표준에 도달하지 못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이 문장을 나는 아주 오래 전부터 쓰려고 했으나 줄곧 완성하지 못했다. 원인은 자신이 한 것은 대법의 요구와 비할 때 아직도 아주 멀다고 생각했으며 또한 이것저것 고려하는 속인의 마음이 늘 튀어나왔기 때문이다. 최근 나는 주위의 일부 동수들과 교류할 때 적지 않은 동수들은 나가서 진상을 알릴 때 입을 열지 못하고 있으며 심지어 1달이 지나도록 탈퇴시킨 사람 숫자가 1~2명도 되지 않는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내가 진상을 알렸던 일부 체득을 말해냈더니 일부 동수들은 비교적 큰 계발이 되었다고 느꼈으며 돌아가서 진상을 알리고 탈퇴를 권고하는 효과가 많이 좋아졌다고 하였다. 그러므로 법에 대해 책임지고 정체적인 제고를 가져오는 기초 상에서 나는 끝내 이 문장을 완성하게 되었다. 현재의 인식에는 꼭 제한성이 존재하거나 심지어 잘못된 부분도 있을 것이니 동수들께서 자비롭게 귀중한 의견을 제출해주시기 바란다. 우리 대륙동수들께서 모두 황금 같은 귀중한 시간을 아끼고 다급하게 세인을 구도하기 바란다. 우리 모두 공동정진하며 원만할 때까지 계속 정진하기 바란다.
문장완성: 2006년 7월 27일
문장발표: 2006년 7월 29일
문장갱신: 2006년 7월 28일 21:48:01
문장분류: 진상알리기 경험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6/7/29/13422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