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6년 7월 17일】또 한 해가 지나가고 있는데 형세의 변화는 너무나 빠르다. 이 자리에서 자비하고 위대하신 사부님께 인사 드립니다!정법의 거센 흐름 속에서 정념정행하는 대법제자들에게도 경의를 드립니다! 대륙에서 9평이 널리 전파되어 보급됨에 따라 악당의 일체는 진일보로 해체되는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 사악한 무리들은 우주에 가득 채운 악행죄로 정법에 의해 무생지문으로 떨어지고 있다. 역시 법정 인간 시기가 임박하고 있다. 대법제자들은 빨리 지나가고 있는 이 위대한 시각에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세 가지 일을 더욱 잘해야 한다. 모든 발걸음이 더딘 동수들, 세 가지 일을 잘하지 못한 동수들은 재빨리 정법 노정을 따라야 한다. 그렇게 하지 않았을 때 악당이 해체되고 법정인간시기가 오면 일체 기회는 없어진다. 이것은 수련 중에서 가장 유감스러운 일이고, 역시 사부님께서 제일 조급해 하시며 마음 아파 하시는 일이다.
나의 모든 수련과정은 폐쇄 상태였다. 많은 동수들처럼 나 역시 부딪치고 넘어지면서 온 몸은 상처 투성이가 된채 오늘까지 왔다. 나의 가장 큰 아픔은 박해직 후 2년간의 보귀한 시간을 놓쳐버린 것과 대법에 미안한 일을 한 것이다. 그동안 나는 십분 무서운 십악독세 밑으로 떨어진 것으로 그 당시 나의 심성은 거의 속인의 기초로 떨어진 것이었다. 위대하신 사부님께서는 많은 제자들과 나를 끝내 포기하지 않으셨고 항시 나를 보호해 주셨다. 자비를 말하자면 우리 사부님께서 가장 진정한 자비를 베푸시는 것이다. 나의 더딘 발걸음에도 불구하고 사부님께서는 제자를 포기하지 않으셨다. 내가 몇 년 전에 꾸었던 몇 가지 꿈을(사부님의 점화) 걸음이 더딘 동수들과 교류하고자 한다.
새롭게 정법수련으로 들어선 후 나는 속인의 관념이 너무 많아 정진할 줄 몰랐다. 연공도 적게하고 책도 적게 보았으며 발정념도 잘하지 못했다. 어느 날 꿈에서 나는 시험을 치러 가는데 늦게 도착하였다. 대법제자들이 세 가지 일을 이렇듯 오래했으니 모두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고 있는 것이었다. 그 당시의 나는 아직도 속인의 단계에서 머물고 있으면서 정진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 때 사부님의 얼굴이 아주 엄숙하셨는데 단호하게 나를 시험장으로 들어가지 못하게 하셨다. 그것은 법은 위엄이 있기 때문이었는바 깨어나서도 그 꿈이 너무도 진실처럼 느껴졌다. 그 꿈을 통해 나에게 점화하신 것이었는데 나는 시험장 문 앞에서 한참이나 울었던 것으로 울음을 그칠 수 없었다. 나는 땅에 업드려 절을 하면서 사부님께 나를 들어가게 해달라고 빌었다. 그러나 사부님의 얼굴은 엄숙했다. 그러다가 겨우 마지막에서야 들어갈 수 있게 허락해 주셨다. 기실 사부님께서는 견정하지 못한 제자를 포기하지 않으셨던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매우 가슴 아파하시며 아주 엄숙하게 나를 교육시키신 것이었다.
또 꿈에서 몇 번인가 시험을 쳤는데 제목을 아는데만 그칠 뿐 도저히 문제는 풀어나갈 수 없었다. 곧 시험이 끝나려는 시간을 보고 그때 나의 급한 심정은 무엇이라 형용하기 힘들었다. 세 가지 일을 잘하지 못하고 자신의 위덕을 건립하지 못했던 것이다. 나와 비슷한 모든 동수들은 정말로 그 위치로 올라갈 자격이 없다는 것을 엄숙하게 대해야 한다. 현재 악당의 해체는 곧 눈앞에 두고 있는 시점에서 세 가지 일을 잘하지 못한 동수들은 정말로 재빨리 이 최후의 보귀한 시간을 틀어잡고, 중생을 구도하고 진상을 잘해야 한다. 절대 천만년의 기다림을 헛되게 해서는 안 되고, 사부님의 말로 표달할 수 없는 그 자비를 우리는 저버리지 말아야 한다.
나자신이 정진하지 못했던 주요 원인은 법공부를 적게 한데 있다. 많은 정진하는 동수들은 법을 다 외우고 있다. 그리고 속인의 관념을 타파하고, 사악을 제거할 때면 언제나 사부님의 설법을 생각하고 법의 요구에 따라 한다. 진정한 대법제자 앞에 사악은 아무 것도 아니다. 대법제자들은 순정한 정념 아래에서 발정념을 하고 진상을 말하면 모든 사악들은 일초도 넘기지 못하고 모두 제거되고 만다. 특히 우리 잘하지 못한 제자들은 영원히 사부님이 말씀하신대로 어떠한 정황에서도 꼭 책을 많이 보고, 또 보고, 또 보아야 한다……
층차의 제한으로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동수들이 지비로 지적하기 바란다. 허스!
문장완성:2006년 07월 16일
문장발표:2006년 7월 17일
문장갱신:2006년 7월 17일
원문위치:http://minghui.ca/mh/articles/2006/7/17/133195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