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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님의 점화와 격려로 혹형을 돌파

글/ 헤이룽장성 대법제자

【명혜망 2006년 7월 11일】내가 2005년 악경에게 납치되어 4일째 시달리고 있던 날이었다. 무심코 벽에 눈길을 보냈을 때 아주 격동되는 한 폭의 장면이 나의 앞에 나타났다. 사부님께서 빛나는 의자에 앉으신채 나를 바라보고 계시는 것이었다. 나의 마음은 삽시간에 울컥했다. “사부님! 당신께서는 계속 제 곁에 계셨군요. 사부님께서 이 제자를 대신하여 감당하고 계셨군요. 제자는 반드시 이후의 길을 잘 걸어 사부님을 실망시키지 않겠습니다.” 그때 또 한 폭의 화면이 나타났다. 사부님 뒤로 금빛찬란한 집이 있었고 방안에는 탁자와 의자, 금빛 옷을 입은 사람이 있었다. 머리에는 금색나는 왕관을 쓰고 있었는데 왕관 주위의 구슬이 서로 부딪쳐 맑은 소리를 냈다. 사부님께서는 나를 향해 미소를 지으셨다. 마치 나에게 이 왕관을 쓴 사람이 바로 나이며 그 의자의 위치가 바로 나의 것이라고 알려주시는 것 같았다……오후에도 또 똑같은 장면이 한 시간 넘게 나타났다.

악경들이 나를 납치한지 5일째 되던 날 그들은 갖은 혹형으로 나를 괴롭혔다. 그들의 목적은 내가 동수을 배신하여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자료점을 알려는 것이었다. 나는 마음 속으로 사부님을 생각했으며, 대법을 담은 강대한 정념으로 나처럼 박해를 당하지 않도록 수련생을 어떻게 보호할 것인가를 생각했다. 악경이 온갖 핍박수단을 써도 나의 단호한 신념은 동요하지 않았다. 나는 머리 속으로 오로지 낡은 세력의 배치를 전반적으로 부정했고 사부님께서 배치한 길을 걸을 것만 생각했다. 사부님께서 나의 곁에서 보호해 주신다고 생각하자 어떠한 두려운 느낌도 없었고 강대한 정념만 있었다. 그 5일동안 나는 이렇게 단호하게 걸어 나왔다.

아래 글은 내가 5일동안 받은 혹형과 박해이다.

2005년 3월, 어느 날 저녁 집에서 식사준비를 하고 있을 때 갑자기 뛰어든 정양파출소 악경 둥샤오캉과 리빈, 리모모가 나를 강제로 납치했다. 그렇게 파출소로 끌려가서 스팀기에 수갑이 채워진지 얼마 되지 않아 악경 5명이 들어왔다. 탠춘리와 둥샤오캉은 나를 먼저 어두운 혹형방으로 끌고가 3센치 굵기의 밧줄로 공중에 매달았는데, 나의 온 힘은 모두 두 팔에 쏠렸다. 그들은 그것만으로도 성에 차지 않아 나의 콧구멍에 겨자기름을 붓고 한 켠으로는 시가담배로 지졌다. 곁에 있던 한 악경은 굵은 몽둥이로 나를 매단 밧줄을 때렸고 오토바이의 헬멧을 나의 머리에 씌운채 몽둥이로 두드리고 컵 뚜껑의 뾰족한 부분으로 갈비뼈를 힘껏 찔렀다.

악경들은 미친듯이 나를 괴롭히며 한편으로는 고함을 질렀다. “우리가 너를 여기서 때려 죽여도 누구도 찾지 못한다.” 그들은 서로 상의했다. “때려서 외상을 보이면 안돼.” 두 시간동안 그들은 나를 네번 매달았고 갖은 수단을 다해 괴롭혔다. 저녁 9시가 되도록 내가 아무 말도 하지 않자 악경들은 또 한번 천정 위의 철기둥에 나를 매달아 놓고 발 아래에 놓여져 있던 걸상을 차서 넘어뜨렸다. 나는 두 다리가 바닥에서 들린채 그렇게 이튿 날 점심 때까지 매달려 물도 음식도 먹지 못했으며 대소변도 보지 못했다. 그들이 나를 내려놓았을 때 이미 두 팔 두 손은 검붉은색이었고 완전히 감각이 없었고 숨쉬기 조차 힘들었다.

이튿날 오후 악경들은 솜옷 코트로 나의 머리를 감싼채 룽사구의 귀신층집으로 끌고 가 계속 박해했다. (이 귀신층집에는 갖은 혹형 공구가 갖춰졌다. 예를 들어 물감방, 크게 매달아놓기, 전기혹형, 고춧물 주입 등등) 그곳은 지하실의 감방으로 음산하고 사악한 기가 있었다. 천정은 약 6~7미터이고 천정에서 바닥까지 한가닥 굵은 밧줄이 있었다. 자오스민, 둥샤오캉 등 악경들은 벌떼처럼 달려들어 나를 밧줄에 묶어 공중에 매달았다. 나는 마치 그네를 타는 것처럼 왔다갔다 했으며 그들은 때리다가 지쳐서야 나를 풀어주었다. 그리고는 연이어 남방 말투인 악경이 한가닥 비닐몽둥이로 나의 허벅지를 여러 차례 반복해서 때렸다. 저녁에 그들은 또 나를 정양파출소로 끌고 갔는데 소장 장쉰펑은 “말하지 않으면 계속 때린다.” 고 소리질렀다. 그들은 나의 두 팔을 뒤로 하여 스팀기에 수갑을 채운채 온 밤을 그렇게 새우도록 했다.

3일째 되던 날 오전 9시 넘어 악경 둥샤오캉은 나를 방안에 끌고 가 주먹질과 발길질을 하다가 지치면 비로소 손발을 멈췄다. 오후에도 그들은 또 한 번더 나를 불법 심문했다. 3명의 악경들은 돌아가면서 나를 폭행했으며 심문할 때도 폭행을 멈추지 않았다. 한 악경에게 걷어채여 다른 악경에게 넘어지면 다른 악경이 또 걷어찼고 그렇게 그들은 삼각형으로 나를 걷어찼다.

4일째 되던 날 악경은 나를 족쇄에 채우곤 얼굴은 벽을 향하게 했다. 악경 둥샤오캉, 탠춘리 등은 나의 팔을 등 뒤로 하고는 달아맨채 박해했다. 그리고는 입으로는 듣기조차 역겨운 저급한 말을 했다.

5일째 되던 날, 나는 또 한 번 그들에 의해 허공에 들려졌는데 두 팔은 ‘우두둑, 우두둑’ 소리가 계속 났다. 그때 나는 갑자기 몸이 목화솜처럼 가벼워져 공중에 고정되는 느낌이 들었는데 몇몇 악경은 잘 버틴다고 계속 중얼댔다. 그 며칠동안 마침 생리를 했는데 악경은 전혀 인간성이라고는 없이 미친듯이 박해했다. 나는 두 팔이 묶여져 있어 전혀 감각조차 없어 수습할 수 없었고 바지는 전부 피투성이었다. 그날 저녁 나는 제1구치소에 보내졌는데 구치소는 나의 상처가 너무 심해 거절했다. 나는 정양파출소에 보내져 또 하룻밤 괴롭힘을 당했다. 뒷 날 그들은 구치소와 내통하여 강제로 제1구치소에 보냈다.(규정에 의하면 상처가 심한 자는 구치소에서 받지 않는다)

구치소 내에서 나는 계속 정념정행하면서 박해에 반대했다. 각종 방식으로 대법의 아름다움을 실증했고 끊임없이 옥경과 재소자들을 향해 진상을 알렸다. 나중에 나는 단식하여 18일 만에 마귀굴에서 뛰쳐나왔다.

문장완성:2006년 07월 10일
문장발표:2006년 07월 11일
문장갱신:2006년 07월 11일 14:30:24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6/7/11/132703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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