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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정념의 장애를 극복하는데 대해

글/ 대륙대법제자

[명혜망 2006년 7월 3일] 지금까지 나는 일부 동수들이 정념을 할 때, 많은 말을 하는 것을 발견했는데, 말하는 것으로 시간을 많이 점한데다가 할 말도 다 하지 못하고, 심지어 중요한 것도 빠뜨리는 경우가 있었다. 그렇게 하면 정념의 효과를 떨어뜨리는 것은 물론 신통 역시 최대한 발휘하지 못한다고 나는 인식한다. 사실 동수들 사이에 많은 교류가 있었더라면 우리는 능히 현지에 맞는 간결하고 효율적인 말을 만들어 통일 지을 수가 있었다. 그런데 동수들 사이에 이런 면에 교류를 소홀이 대해 온 것도 사실이다.

어떤 동수 분들은 발정념만 하면 졸리는데 입장의 자세도 구부정하고, 심지어 정말 자버리는 경우도 있다. 사실 그것은 본인의 공간이 깨끗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만일 우리가 사부님이 배치하신 세 가지 일을 열심히 하면 이러한 상황이 나타나지 않을 것이다. 너무 피곤할 때는 졸음이 올 수도 있다. 하지만 정념에 영향주지는 않는다.

요즘, 한 동수분이 그가 법 학습을 할 때 느꼈던 한 가지 일을 나에게 말해주었다. 어느 날 정오에 법 공부를 하는데 졸음이 와서 그냥 꾸벅꾸벅 졸기만 했다고 한다. 한동안 그런 상황이 반복되면서, 하루는 거의 잠들려고 할 때 머리를 번쩍 들어보니 탁구공만한 거미 한마리가 머리 위에서 떨어지는 것을 보았다고 한다. 그때 내보낸 일념은 ‘제거한다.’ 였다고 한다. 순간 거미는 없어지고 졸음도 싹 살아지고 머리가 깨끗하게 맑아짐을 느꼈다고 한다. 개인의 체험이 있다면 일반적으로 나는 정념을 할 때 졸리면 바로 이런 일념을 내보낸다. ‘정념을 교란하고 나를 졸리게 만드는 사악을 제거한다.’ 그러면 졸리는 생각이 금방 달아나고 효과 역시 아주 좋다. 그런데 밤 12시 정념만은 자주 머리가 무거운 느낌을 받으며 눈도 뜨이지 않을 때가 있다. 그러면 나는 일어나서 걷기도 하고, 선선한 곳을 찾거나, 얼굴을 한번 씻어 본다. 그래도 안 되면 서서 정념을 하거나 걸으면서 하는데 하면 할수록 머리가 맑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어쨌든 정념은 발해야 한다.

망나니 사악중공의 사이트 봉쇄와 감시를 겨누고, 금년 초부터 나는 정념 할 때 꼭 이런 일념을 내보냈다. ‘사이트를 감시하고 파괴하는 일체 사악과 프로그램을 제거한다.’ 그래서 사이트를 접속하거나 매스컴 보도를 출력할 때면 나는 언제나 순조롭다. 거의 영향을 받은 적이 없다. 그래서 다른 동수들도 이 일을 중요시 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정념으로 사이트를 감시하는 일체 사악을 제거하는 것은 우리뿐만 아니라 속인이 외국 사이트를 접속해 주동적으로 진상을 알려고 하는데 교란을 하는 일체 사악을 제거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발정념을 단지 세계적으로 동시에 하는 4개 정각과 현지에서 정해진 시간, 사건에 구애 받지 말고, 수련과 구도중생을 더욱 잘 하기 위해서, 자기 공간마당의 순정과 사악의 침입을 막기 위해서, 우리는 응당 수시로 정념을 발해 자신의 공간마당을 청리해야 한다. 예를 들어 일하는 도중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도 좋고, 걸을 때나 밥 먹을 때 혹은 빨래를 하는 시간을 이용해도 된다. 순간의 일념일지라도 다른 공간에서는 거대한 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문장완성 : 2006년 7월 1일
문장발표 : 2006년 7월 3일
문장갱신 : 2006년 7월 2일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6/7/3/13191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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