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6년 7월 6일] 매일 명혜문장을 읽는 내가 어제 저녁에는 《전세계 발정념 시간 조정에 대한 통지》를 보게 되었다. 2001년 6월부터 2006년 7월까지의 일요일 발정념은 이젠 공식적으로 끝난 셈이다. 일종 부끄러운 마음이 나를 감쌌다. 지금까지의 일요일 발정념 시간을 돌이켜보면 나는 언제나 잊어먹거나 아니면 놓쳐버렸으며 진정하게 엄격히 시간을 지키지 못했다. 또한 2004년 9월 후에서야 걸어나온 나로서는 진정하게 대법중으로 돌아온 지도 얼마 안 되었고, 이 짧은 시간에 응당 해야 할 일도 아주 적게 했다. 그러다 보니 매번 정사대전이나 중요한 사건이 있을 때면 언제나 그 무거운 짐을 사실 다른 동수에게 떠넘긴 것과 마찬가지이고, 나는 옆에서 구경 하는 손님이 되어버렸다.
자신을 또 엄격히 점검해보면 사실 편집부에서 정해준 하루 4번의 정념도 제대로 하지 못했다. 특히 12시 정념은 더욱 그러하다. 요새는 사상이 게을러지고 잠도 많아 진정하게 충분한 중시를 돌리지 못했다. 지금부터라도 나는 자신을 엄격히 요구할 것이고, 매분 매초를 소중하게 여기며, 일체 기회를 중시하고 사존님이 맡기신 세 가지 일을 잘 할 것이라 다시 한번 맹세를 해본다. 그리고 자기의 수련이 부끄럽지 않게, 후회하지 않게 나는 정말 잘 할 것이다. 나는 정말 놀라운 가운데 정신이 버쩍 들었다! 어제 저녁 12시 발정념을 몇분 남겨두고 나는 바로 가부좌를 틀고 앉아 자신을 청리하는데 부끄러운 눈물이 쏟아져 내려 두 볼을 적셔버렸다.
문장완성: 2006년 7월 5일
문장발표: 2006년 7월 6일
문장갱신: 2006년 7월 5일 22:54:59
문장분류: 제자절차
원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6/7/6/13226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