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중국대륙 대법수련생
[명혜망] 최신 경문 《우크라이나 법회》에서 사부님께서는 다시 한 번 “오직 자신을 잘 수련해야만 미래의 일체를 성취할 수 있다.”라고 말씀하셨다. 중국에 있는 모든 수련생들은 각기 다른 길을 걷고 있고 부동한 층차에 있다. 바로 나자신이 그러했던 것처럼 일부는 과거에 교란을 받아 정진하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 시간이 이렇게 긴박한 때 어떻게 우리가 잘 수련하여 따라잡을 것인가?
나의 인식은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 공은 사부에게 달렸다.”라는 말씀이 있듯이, 중요한 것은 정진하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면 사부님께서 많은 것을 배치해 주시리라 여긴다.
“고개를 돌리니 마치 정법 수련을 보는 듯
허공에 머무르면 제도 받기 어려워라
결심코 발을 들어 만 근 다리를 옮기거니
고생을 참고 정진하여 집착을 버리노라”
《홍음, “태산에 올라”》
우리 앞에 놓인 것은 바로 한 부의 사다리와 같다. 예를 들어 만약 당신이 걸어 나오지 못하다가 걸어나온 것이라면 첫 층계에 오른 것이다. 만약 당신이 가끔씩 세 가지 일을 잘했더라도 결과가 최상의 것이 아니라면 그럼 그것은 다른 하나의 층계에 있다. 만약 당신이 다른 사람들에게 중공탈퇴를 설득할 때 쉽게 용기를 잃었다면, 그 다음 층계는 금강처럼 견고하고 반석같이 강해 보이게 될 것이다. 만약 다른 사람이 당신을 위해 진상자료를 준비해 주고, 집에 자료소를 만들어 인터넷을 이용해 사람들의 중공 탈퇴를 도와주기를 타인에게 의존하고 있다면, 이것 역시 다음에 올라야 할 층계가 될 것이다. 물론 우리는 정체로서 잘 협조하는 사람들에 대해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우리 모두는 제 5장 공법에서 비슷한 경험을 한다,
“참기 어려운 것도 참을 수 있고 행하기 어려운 것도 행할 수 있다.” 《전법륜》
만약 고통과 어려움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면, 당신은 당신이 고층차에 도달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수련 중에서 나는 계속 집착심을 제거해 왔는데, 이는 명혜망에서 엄청난 도움을 받았다. 이것은 마치 사부님께서 나를 위해 마련해 주신 참고서와 같았다. 내가 갖고 있는 거의 어떠한 문제도, 나는 명혜망에서 다른 수련생들과 교류할 수 있다. (나의 층차가 제한되어 있어서 항상 법공부를 하면서도 나 자신은 잘 깨우치지 못했는데, 명혜망은 이미 준비된 해결책이 있는 것과 같았다.) 이것은 마치 선생님이 학교에서 우수한 학생들로 하여금 다른 학생들을 돕게 하는 것과 같다. 예를 들면 내가 색욕에 대한 집착심을 제거하느라 오래 걸렸는데, 그것은 그렇게 하는 좋은 방법을 알지 못했기 때문에 어려움을 당한 것이었다. 그런데 며칠 전 한 수련생이 쓴 기사에서, ‘한 번은 어느 여자 수련생이 색욕에 대한 집착으로 교란을 받고 있다고 말하는 것이었다. 나는 그 말을 듣고 혼자서 킥킥 웃었다. 어떻게 순정하고 밝은 빛을 발하는 한 생명이 업력 외에는 아무 것도 없는 인간에게 매력을 느낄 수 있단 말인가?’ 바로 그 문장은 나로 하여금 나 자신의 집착을 보게 했는데 그 뒤부터 나는 많은 나쁜 것들을 제거할 수 있었다.
진정으로 정진하지 못하는 수련생들은 명혜망을 많이 이용하기 바란다. 사부님께서 우리를 위해 마련해 주신 이 좋은 참고자료를 왜 이용하지 않을 것인가? 이것은 바로 근기 문제가 아닌가? 만약 당신에게도 좋은 경험이 있다면, 다른 사람들과 이를 교류하라. 만약 당신도 나처럼 도움이 필요하다면, 서슴치 말고 명혜망을 찾으라. 우리는 다 같은 사부님의 제자들이다. ‘그의 문제가 당신의 문제이다’ 만약 당신이 수련을 잘 하였다면 우리 모두 당신을 위해 행복할 것이고 사부님의 걱정도 덜게 되는 것이다. 정법과정이 속력을 내고 있지 않은가? 갇혀 있는 그런 동수들이 우리와 곧 합류해야 하지 않겠는가?
나는 잘못을 저지른 적이 있고 층차도 제한되어 있다. 그렇지만 나 또한 다른 수련생들에게 약간의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
발표일자: 2006년 6월 23일
원문일자: 2006년 6월 22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중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6/6/8/129864.html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6/6/23/7472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