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6년 6월 12일] 나는 중국 대륙 모 회사에 근무하는 한 직원이다. 나는 늘 해외 대법제자들이 보내오는 진상자료(팩스)를 받는다. 거기에는 9평도 있고 대법진상도 있다. 원래는 내가 회사의 다른 직원들에게 진상을 알려야 하는데 적절한 기회를 찾기 힘들었다. 그런데 해외 대법제자들이 보내주고 있는 진상자료는 우리들이 진상을 알리는 데 매우 편리하게 이용된다.
어느 날 한 번은‘9평’(팩스) 자료 한 부를 받았다.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어 그 내용을 보며 모두 공산당의 사악을 말하였는데, 이는 내가 원래 그들에게 말하고자 했던 그런 내용들이었다. 그런데 나이가 좀 있어 보이는 아주머니가 그 당시 공산당이 중국 국민들에게 가한 박해를 크게 말했다! 그러자 한 젊은이가 들어와서 당신들은 또‘반동소식’을 살포한다고 하니까 많은 사람들은 모두 이렇게 말했다. “지금이 어느 시대인데 아직도 그렇듯 고루한 생각을 갖고 있단 말인가!” 라고 했다. 그러자 젊은이는 그 말을 듣고 너무나 부끄러워 얼굴을 붉히면서 달아나 버렸다. 또 다른 동료직원의 집은 시골에 있었는데 지난 해 그의 아버지가 입당을 했다는 것이었다. 그 경위는 다른 사람이 대필하여 신청서를 썼다는 것이었다. 그 동료직원의 말에 의하면 이미 써놓은 신청서에 서명만 하면 되었다고 한다. 그런 방법으로 그의 아버지는 입당되었는데, 이것만 보더라도 악당이 얼마나 후안 무치한 가를 보아 낼 수 있다.
최근에 내가 동료직원에게 진상을 알리다가 들은 말이다. 이전에 그는 늘 해외에서 온 진상자료를 받았는데 몇 개월간 보내다가 더는 보내지 않아 좀 실망했다는 것이었다. 나는 그에게 탈당하라고 했더니 그는 지금까지 그런 일에 개의치않는데, 아주 많은 진상도 지금까지 들어보지 못한 것이라고 했다. 그러므로 해외 대법제자들은 계속 진상자료를 보냄으로써 대륙에 진상을 알리는 일을 끝까지 견지하여 더욱 잘 중생을 구도하였으면 한다.
나는 현재 진상을 알리는 효과를 보더라도 악당은 반드시 멸망하게 될 것을 느끼게 된다. 지금은 거의 모든 사람들이 사악한 당을 규탄하고 있다. 해외 대법제자들, 당신들이 더욱 잘 할 것을 희망한다. 감사합니다!
문장완성: 2006년 6월 10일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6/6/12/130246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