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6년 6월 11일] 필을 들어 문장을 쓰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닐지 모른다. 그러나 관념의 영향으로 늘상 아주 강대한 집착이 있었기 때문에 어디부터 글을 써야 할지 몰라 줄곧 필을 들지 못했다. 오늘 사부님의 법“신필은 사람과 요귀를 뒤흔들고 쾌도에 썩은 귀신 사라지노라. 낡은 세력 법을 공경치 않거니 붓 휘둘러 사나운 파도 멸하리라.” 를 읽고서 체험을 써내어 동수들과 교류하기로 결심했다.
99년 7.20부터 시작하여 사악은 미친듯이 대법 및 대법제자에 대해 박해를 시작했다. 당시 정말로 하늘이 모두 무너져 내려 앉는 것 같았다. 나는 법공부를 적게 한 탓으로 당시의 형세를 이해할 수 없어 마음 속에는 늘 두려워하는 그림자를 묻어 놓고 있었다. 그리하여 동수들과 왕래를 적게 했으며 심지어 사람들이 물어도 나자신이 대법제자라는 사실조차 감히 승인하지 못했다. 어떤 사람이 내 앞에서 대법이 좋지 않다고 해도 감히 그 앞에서 진상을 말
하지 못했는데 확실히 두려움이 나를 가로막고 있었다.
후에 사부님의 신경문을 계속해서 보았고, 동수들의 도움으로 법리에 진일보로 명백해지면서 두려움도 적어지게 되었다. 나도 앞을 향해 한 걸음 매진하여 진상자료를 배포했고 일부 장소에서 진상도 알리게 되었다.
지금은 계속되는 법공부를 통해 중생을 구도하는 중요성이 명백하게 서 있다. 때문에 나는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세 가지 일을 더욱 잘하게 되었다. 어느 곳에 가든지 막론하고 모두 대법의 아름다움을 그곳에 있는 중생들에게 체현한다. 최근 나는 법암송을 하기 시작하였는데 진정으로 머리 속에 법을 점점 더 많이 담을 수 있고 정념도 점차 강해지며 두려워하는 마음 역시 적어졌다.
2005년 말부터 우리 몇몇 동수들은 새롭게 법공부하는 작은 모임을 만들었다. 그로부터 나자신이 걸음마다 좋게 변함을 느낄 수 있었으며, 매번 대법 일을 할 때면 시시각각 사부님께서 신변에 계시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대법은 나에게 일체의 지혜와 무궁무진한 힘을 주었다. 정진하는 동수들과 비교하면 내가 한 것은 아직도 상당히 부족하다. 그러나 나는 앞으로도 반드시 더욱 정진할 것이며 법을 많이 배우고 법 학습을 잘할 것이다.
층차의 제한으로 여기까지 쓰려고 합니다. 정확하지 않은 곳은 동수들의 자비로운 시정을 바랍니다.
문장완성: 2006년 6월 10일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6/6/11/130168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