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윈난제자 보우산(宝善)
【명혜망 2006년 6월 12일】오늘은 2006년 5월 13일로 우리 대법 제자들은 기쁜 날이다. 이 날은 우리의 자비하고 위대하신 사부님께서 탄생한 날이자 대법을 전하신지 14주년되는 기념일이다.
나는 명혜망에서 전 세계에 있는 무수한 대법 제자들과 특히 박해가 심한 대륙의 각 지역마다 층층이 많은 대법제자들 모두 사부님께 문안 인사를 올리는 것을 보고 너무나 감동했다.
사부님께서 중생을 위하여 감당하신 거룩한 난을 생각하면 내 마음을 평정할 수 없다. 내가 2000년 2월 어느 날 꿈속에서 겪었던 일이 갑자기 생각나는데 지금까지 나의 마음을 칼로 도려내는 것 같은 한 장면이다. 이 자리에서 모두와 함께 교류하면서 위대하신 사부님의 자비한 은혜를 함께 느껴보고자 한다.
2000년 1월에 나는 동수들과 교류를 하면서 한 사람의 대법 제자라면 반드시 걸어나와 법을 실증해야 하며, 또 대법 제자는 하나의 정체로서 오직 정체를 제고하기에 위하여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리하여 한달여 넘게 사부님의 안배에 따라 나는 인식이 많이 따라가지 못하는 동수들을 찾아가 교류를 하는 가운데 그들도 걸어 나오게 되었다. 그때는 여러 지방으로 많이 다녔다. 후에 어느 한 곳에 사는 수련생이 진상을 하다가 불법으로 납치되었다. 악경들은 심문 중에서 나의 존재를 알아내고는 이튿날 분국에 오라는 통지를 보내왔다. 나는 그날 저녁 아주 똑똑하게 꿈을 꾸었다.
꿈에서 처음에는 아주 큰 거울, 마치 다른 높은 공간에서 지구를 내려다 보는것 같았다. 그것이 천천히 눈앞에 다가왔는데 제일 먼저 보이는 것이 큰 바다였다. 그것을 더욱 가까이서 보니 하나의 아주 큰 바다에서 물살을 보았는데 그곳에는 항구가 있었다. 항구에는 아주 거대한 나무로 만든 큰 배가 정착해 있었다(고대 중국식의 나무 배) 그 배는 너무도 커서 바다 전체 항구를 다 차지했다. 그때 목소리가 들려왔는데 여기는“쥬진산(旧金山)”이라고 하였다(후에 나는 그것은 낡은 우주를 말하는 것이라고 깨달았다. 그때 나의 시선은 그 배로 옮겨졌다. 배에 보이는 것은 오직 큰 배 중앙에 존경스러운 큰 부처님이 단정하게 앉아 있는 것이 보였다. 몸에는 금빛나는 가사를 걸쳤으며, 신장은 너무나 방대하여 그 배의 3분의 2를 차지하였으며, 머리 위에는 구름이 단정하게 떠 있었다. 여기서 나는 아! 바로 사부님의 법신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법신 옆에 있는 갑판과 배안에는 많은 부처들이 빼곡하게 가득히 있었는데 모두 머리 숙이고 무릎을 꿇고 있는 자세로 아주 엄숙하면서도 장엄하였다. 그 모습이 점차 멀어지면서 사부님의 법신 머리 위에 있는 구름을 보았다. 그 구름위에 또 한 층의 하늘이 있는 것을 발견하였다. 그 층 하늘에는 또 이와 똑같은 큰 배 한 척이 있는 것이 보였다. 다만 그 크기가 아래의 배보다 얼마나 더 큰지 도저히 보아낼 수 없었다. 그때 나는 내가 이미 이 한층 중에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곳은 아주 조용하였으며 내가 몸을 채 돌리지 않았는데도 이미 그렇게 큰 높은 층에 있는 배를 보게 되었다. 그 배위에는 오직 한 사람이 서서 거대한 배를 앞으로 몰고갈 자세를 취하고 있었다. 그때 나는 옆에서 그 사람을 보았다. 그의 피부와 머리는 흰색 같았으며 코는 고희랍(希腊) 시대의 신을 조각한 신선 모양과 같이 아주 우뚝하였으며 눈길은 정중하게 앞을 주시하고 있었다. 일종 동요할 수 없는 힘을 방불케 하였다. 손은 아주 튼튼하여 배 키잡이를 잡은채 움직이지 않고 있었다.
갑자기 나는 그의 앞가슴에 무슨 물건이 있는 것을 발견하였다. 그때 어느 한 목소리 들렸는데 “당신이 보라 그의 몸에 무엇이 꽂혔는가를”, 내가 다시 바라보았을 때 화살 하나가 그의 가슴에 꽂혀있는 것 같았다. 내가 다시 주시해 보았을 때 가슴이 떨리는 것을 진정시킬 수 없었다. 그것은 무슨 화살이 아니었고 뜻밖에도 굵고 긴 것이 그의 앞가슴으로부터 뒤 잔등까지 뚫고 나와 있었다. 그 순간 마음속으로 눈앞에 나타난 그 일체를 알 수 있었다. 바로 사부님이시다! 그는 우주 중의 중생을 위하여 이렇게 극대한 고통으로 (그중 나를 포함하여) 이와같은 참혹한 방식으로 모든 것을 감당하신 것이다. 그때 나의 온 몸은 무자비하게 진동이 왔다. 만 개의 화살이 가슴에 꽂힌 것처럼 그 감수를 이루 말로 형용할 수 없었다. 나, 이렇게 아주 작은 생명이 어떻게 위대하신 사부님과 함께, 위대한 사부님께서는 나 자신의 저러한 고통을 감당하셨다! 나는 고통스러워 소리없이 울었다. 더욱 놀란 것은 사부님께서는 이렇게 거대한 고통을 감당하시면서도 눈 한 번 깜박이지 않으셨다. 나는 몸에서 감당한 그 거대한 고통을 능히 감수할 수 있었으나 사부님의 눈길에서 하나의 막을 수 없는 견정불이한 힘에 형용할 수 없을 정도로 감동되었다. 사부님의 표정은 마치 조각한 부처상처럼 움직이지 않았다…….
고통스러워 울다가 나는 꿈에서 깨어났다. 깨어난 후에도 한 동안 계속 고통스러워 울음을 억제하지 못했다. 무엇 때문에 사부님께서 우리로 인하여 이렇게 우주 중생들의 난을 감당하셔야 하는지 마음속으로 불공평한 느낌이 들었다. 나는 우리 이러한 생명은 모두 자격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사부님이 우리에게 한 일체는 우리들이 분신쇄골이 된다하여도 보답할 방법이 없다……
나는 겨우 언어로써 꿈속의 감수를 아야기 하였다. 그러나 많은 감수는 언어로 표달할 수 없다. 내가 오직 한 마디 하고픈 말은 “사부님께서는 우리들을 위하여 대가를 너무 많이 치르신다는 것을……”알려주고 싶었다. 어떤 때에 동수들이 “사부님의 은혜에 보답(报师恩)”한다고 하는 말을 들었을 때 나는 언짢는 기분이 들곤했다. “은혜에 보답(报恩)”한다는 이것은 사람의 관념이다. 나는 언젠가는 소유의 제자들이 모두 사부님의 은혜에 대해 우리는 보답할 방법이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거라고 믿는다. 그것은 분신쇄골로도 모두 보답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것은 생명이 있는 중생에 대한 은혜이며, 그것은 대궁을 재조하는 큰 은혜이다!
아직까지도 일부 법을 얻었지만 도리어 진귀하게 여기지 않고, 굽은 길을 걸으면서 아직도 돌아서지 않는 동수들을 보면 정말로 당신들을 위하여 조급하다!부탁하건대 이러한 동수들은 절대로 한 때의 착오로 인하여 기연을 잃지 말아야 한다. 사부님은 우리를 제도하기 위하여 너무 많은 것을 감당하고 계시다. 너무 많은 것을…… 진귀하게 여기라! 두 번 다시 이런 기연은 없다. 잃으면 오래지 않아서 모든 생명은 상상할 수 없을만큼 영원한 후회를 할 것이다! 그때는 후회막급이다.
이상으로 개인 수련중에서 한 차례 꿈속에서 경험한 것이다. 개인인식에서 부당한 곳이 있으면 동수들의 지도를 부탁드립니다.
문장완성:2006년 6월 11일
문장발표:2006년 6월 12일
문장갱신:2006년 6월 11일
문장위치:http://www.minghui.ca/mh/articles/2006/6/12/13020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