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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의 기점에 서서 문제를 보아야 한다

글/ 미국 대법제자

[명혜망 2006년 6월 8일] 최근 며칠동안 명혜망에 실린 대만 동수들의 정체에 존재하는 당파 정결(情結)로 인해 안을 향해 찾는 교류문장을 보았다. 나는 비록 대만 수련생이 아니지만 이 문제를 계기로 나자신의 일사일념을 주의 깊게 들여다 보았다. 오직 법의 기점에 서서 문제를 보아야만 우리들은 비로소 속인사회의 급변하는 정세에서 뛰쳐나와 대법제자의 역사적 사명을 실천할 수 있다.

만약 우리들이 인류 사회의 기점에 선다면 필연적으로 자신이 속인사회 중에서 오랫동안 형성된 각종 관념의 영향을 받게 된다. 예를 들자면 사회의 구성은 반드시 이러하다거나 혹은 저러해야한다. 국가와 당수는 응당 어떠한 자질이 있어야 한다. 어떠어떠한 역사적 사건은 응당 이렇게 저렇게 평가해야 한다는 등등이다.

일단 속인 사회에 대한 기대가 마음속에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기만 하면 행위표현에서 좋아하고 지지하며 심지어 자기와 관념이 비슷하거나 자신이 속인사회의 기대에 부합되는 사람(정치인을 포함)에 의거하고 자신의 이념에 부합되지 않으면 반감을 가진다.

이러한 기점에서는 아주 쉽게 중공이 대법제자에 대한 박해를 사람이 사람에 대한 박해라고 인정하게 되며 반(反)박해를 국제사회의 변혁을 추동하는 것으로 간주하게 된다. 그리하여 정치 인물에 대해 의거하는 심리가 산생되어 그들의 태도가 우리들의 반(反)박해에 다소나마 도움이 있기를 기대한다. 표현이 좋은 사람을 좋아하고 표현이 사람의 뜻대로 다하지 못한 사람에 대해서는 불만을 가지면서 대법제자의 사명은 사부님을 도와 정법으로 중생을 구도함이라는 것을 잊어버린다.

인류사회는 응당 어떠해야 하는가하는 것은 법정인간 때 모두 처리될 것이다. 지금 대법제자로서 우리에게 가장 긴요한 문제는, 진상을 알려 사람들이 중공 거짓말의 기만에서 벗어나게 하여 미래에로 들어갈 수 있는 기회가 있게 되어 구원을 받게끔 하는 것이다. 직접 대법 제자를 박해하여 이미 더는 구할 수 없는 악인을 제외하고 남은 사람들을 모두 우리들이 노력하여 구도해야한다. 대법제자는 반드시 넓은 흉금이 있어야 하며 각종 각양의 생명을 포용할 수 있어야 하며 진정한 선념을 가지고 그들의 미래를 위해 생각해야한다. 우리가 하는 일체는 모두 중생을 위함이지 자신의 만족여부를 따지는 것이 아니다.

어떤 동수들은 자신의 당파 집착이 텔레비전과 신문 등 매체의 영향이라고 인정하면서 더는 텔레비전과 신문을 보지 않겠다고 한다. 그렇게 한다면 다만 집착하지 않기 위한 집착으로서 근본상에서 인식을 제고하지 못했다. 우리들이 집착을 제거함은 더욱 잘 중생을 구도하기 위함이다. 때문에 반드시 속인의 관념을 철저히 개변하고 법에서 서서 이 일체를 보고 대해야 한다. 기점을 바로 잡으면 모든 시세풍운(時勢風雲)을 일목요연하게 되며 집착할 필요도 없게 된다.

개인의 인식이므로 부족한 곳에 대한 자비로운 시정을 바란다.

문장완성 : 2006년 6월 7일
원문위치:http://www.minghui.ca/mh/articles/2006/6/8/12991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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