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대륙대법제자
【명혜망 2006년 6월 8일】2001년 가을의 어느 날 저녁 무렵, 나는 일을 보러 가는 김에 지나가는 한 단지 내에 가서 진상자료를 배포하였다. 그날은 조금 두려운 마음이 있었는데 그 당시는 단지 내에 감시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는지 몰랐는데다 경험이 없어서 아래층에서부터 위층으로 배포하였다. 내가 아래층까지 내려 왔을 때, 이미 10여명이 되는 사람들이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나의 그 당시의 일념은 ‘나는 반드시 빠져 나가야 해!’란 것이었다. 그래서 나는 10여명의 사람에게 “나는 法輪功[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이다. 法輪大法[파룬따파]는 고덕(高德)대법임으로 누가 나를 잡으려고 하면 그는 바로 벌을 받을 것이다! [현세현보(現世現報)받을 것이다!]”라고 큰 소리로 외쳤다.
내가 외치고 난 후 다른 사람들은 감히 움직이지 못했는데 온 얼굴이 흉악한 인상에 표정이 악독한 남자 한 사람만 나를 잡아당겨다 도난방지 문 안에 가두었다. 그는 또 흉악하게 그들이 이미 경찰에 신고했으므로 나를 체포하러 오는 차가 이미 출발하여 오고 있다고 했다.
그 당시 내 마음 속은 매우 탄연(坦然)하였으므로 계속 큰 소리로 진상을 말했다. 갑자기 줄곧 나를 잡고 놓지 않고 있던 사람이 손을 놓더니 눈으로 그의 두 손을 주시해 보다가 “내 손에서 왜 피가 나지!”라고 큰 소리로 날카롭게 부르짖었다. “너는 이미 현세현보(現世現報)받았어”라고 나는 그에게 말해주었다. 그는 듣고 나더니 극히 무서워하면서 더 이상 감히 나를 잡지 못했다. 이렇게 나는 사부님의 가지 하에 위험한 지경에서 벗어났다.
문장완성 : 2006년 06월 07일
문장발표 : 2006년 06월 08일
문장갱신 : 2006년 06월 07일 21:37:59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6/6/8/12990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