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중국대륙 대법수련생
[명혜망]
사부님께서는 《아태지역 수련생 회의에서의 설법》에서 말씀하셨다,
“만약 한 지역이 잘 되었다면 꼭 이러한 정황일 것이다. 오로지 책임자가 어떤 한 가지 일을 하자고 말만하면 대법제자들이 자율적으로 공동협조하고 곤란을 극복하며 대법제자의 지혜를 충분히 발휘해서 일을 잘하고 더욱더 완벽하게 할 것이다. 책임자가 이 일에 대하여 충분한 생각을 못했고 심지어는 실수가 있기 때문에 대법제자들이 일하는 과정 중에서 그것을 확보하게 마련인데, 그것이야말로 당신의 위덕이다. 곤란 앞에서 원망하지 말고 또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려고도 하지 말라. 사부님은 볼 수 있고 뭇 신들이 볼 수 있다. 잘하였다면 그것은 당신 자신의 영원한 위덕이다.”
나의 개인수련 경험에 의하면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하신 매 한 말씀은, 수련 중에서 많은 집착심을 제거하고, 견정한 수련을 통해 더 큰 관용을 수련해 내야 하는 것이다. 나 자신은, 다른 동수들과 배합 협조할 때 자신에게 매우 집착했다. 나는 나의 인식, 관념, 그리고 내가 한 일에 집착했다. 항상 마음속의 매 생각은 “나, 나, 나”였다. 단지 모순이 일어난 후에야 내가 법을 첫 자리에 놓지 않았고 자신에 대한 관념을 제거해버리지 못했다는 것을 깨닫는다. 하지만, 집착심이 건드려지기만 하면, 나는 다른 사람들과 협조하지 않으려는 질투심과 쟁투심이 유발되어 나왔다. 지금 나는 질투심과 쟁투심의 뒤에는 법에서 명을 추구하고 대법에서 좋은 것을 얻으려는 마음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는 대법을 11년 수련해오고 있다. 그러므로 나는 더는 속인들이 추구하는 것에 흥미를 느끼지 않는다. 하지만, 나는 법에서 소위 “좋은 것”을 얻으려는 마음을 내려놓지 못한다.
사부님께서는 《정진요지, “집착을 더 없애자”》에서 말씀하셨다,
“……바로 당신이 그 속인을 놓아버리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사업 중에 마음의 평형을 잡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러한 속인의 관념과 사유는 수천 년이 넘는 과거 생 중에서 형성된 것이다. 그 사유는 바로 수련 중에서 제거해야 하는 것들이다. 수련 과정이란 바로 우리가 갖고 있는 속인의 관념과 집착을 제거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또한 그런 것들은 가상이며 미혹이므로, 그것들을 꿰뚫어 보기 위해서, 우리는 속인의 관념으로 판단할 것이 아니라, 초상적인 이치로 자신을 단련해야한다.
법공부를 많이 하고 법공부를 많이 하라! 우리가 법을 더욱더 이해했을 때, 우리의 머릿속에 속인의 관념이 적어질 것이고 아직 법에 동화되지 않은 부분을 억제할 수 있을 것이다. 만약 우리가 항상 우리 자신들을 엄격하게 요구할 수만 있다면, 시간이 길어지면, 우리는 속인을 초월할 수 있지 않겠는가?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하라고 하신 세 가지 일을 잘할 수 있지 않겠는가? 현재 정법은 최후의, 최후의 단계에 와있다. 정법과정을 방해하지 않기 위해서는 우리의 개인수련이 정법과정을 따라잡아야 한다고 나는 생각한다.
수련 중에서, 나는 종종 나 자신에게 묻는다, “당신은 100퍼센트 사부님을 믿는가?” 왜 나는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하라고 하신 것을 하지 못하는가? 왜 나는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하라고 하신 것을 빨리 끝내지 못하는가? 비판을 받거나 다른 의견과 마주쳤을 때, 나는 안을 향하는 대신에, 종종 마음에 불편함을 느낀다. 나는 진정한 수련자인가? 만약 내가 항상 다른 사람들의 단점만 본다면, 내가 어떻게 제고될 수 있겠는가?
때로, 나는 진상할 기분이 아니다. 나는 사람들에게 말하고 싶지 않고 속인들의 정에 의해 통제된다. 나는 나의 책임과 사명을 잊었다. 나는 진상을 과외 일로 다룬다. 나는 나 자신에게 묻는다, “당신은 이곳에 진상하기 위해 그리고 중생을 구도하기 위해 내려왔는가?” 만약 내게 진정한 인생목표가 있다면, 나는 좀 더 적극적으로 그리고 자연스럽게 이것을 할 수 있어야 한다. 내게 다른 생각이나 질문이 있을 수 없다. 이것은 나로 하여금 내가 아직도 속인의 관념을 전부 제거하지 않았다는 것을 깨닫게 했다.
사부님의 로스앤젤레스 설법이 발표되었을 때, 나는 정법과정이 새로운 단계에 와 있다는 것을 인식했다. 우리의 개인수련에서, 사부님께서는, 이것을 하려고 시간을 들여 노력하는 대신 진정으로 할 수 있을 것을 요청하셨다. 전반적인 배합 협조에서, 우리는 역시 정법진행과정을 따라야 한다. 다만, 우리 자신에 집착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진정하게 다른 사람과 협조할 수 있고 관용을 수련해 낼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러면 미움이나 불평없이 조용하게 기꺼이 다른 사람의 행동을 보충하고 원용시킬 것이다. 다만 우리가 이기심을 제거했을 때에만 우리는 우리 자신 안에 있는 간격을 제거할 수 있다.
발표일자: 2006년 6월 2일
원문일자: 2006년 6월 2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중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6/5/10/127287.html
영문의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6/6/2/7400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