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Joel Chipkar (캐나다)
【명혜망 2006년 6월 2일】4년전 토론토 대법제자들은 영사관 앞에서 24시간 발정념을 견지하여 사악을 제거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고 여겼다. 각 나라의 중국영사관은 다른 공간에서 사악의 거주지이고 그 곳에서 당신은 사악의 존재를 느낄 수 있다. 영사관 또한 수련하는 좋은 장소이고 그곳에서 선과 악은 분명한 표현이 있다.
토론토의 중국영사관은 시중심의 어느 한 거리에 있고 주위는 아파트와 집들로 둘러싸여 있다. 이는 한갈래 복잡한 거리로서 낮에 오가는 사람들과 택시도 아주 많다. 영사관 앞에는 8피트 높이의 우리의 전시판이 있고 전시판에는 “중국공산당,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학살을 멈추라”고 적혀 있다.
최초의 몇년간 주위의 주민들은 우리가 누구인지를 몰라 우리가 이 곳에 있는 것을 원하지 않았다. 우리가 엄동설한과 무더위도 마다하고 이 곳에서 견지해 나가면서 그들은 점차적으로 우리의 의지력과 정신을 존경했다. 아주 많은 시기에 지나가는 사람들은 우리를 칭찬했다. 주위의 이웃들은 우리가 왜 이곳에 있는지를 알게 되었고 주위의 환경은 아주 많이 변했으며 우리 이곳의 에너지는 아주 컸다.
주말에는 술 취한 많은 젊은이들이 이 곳을 지날 때 크게 소리를 지르지만 그들은 우리의 전시판을 지날 때면 조용히 지나간다. 전시판을 지나서는 또 크게 소리를 지르는데 그들의 명백한 일면은 우리의 순정함과 강대한 에너지를 느끼고 있었다.
나는 노년수련생이 추위와 더위를 마다하고 의무적으로 밤을 지새우는 것을 보았다. 나는 따뜻한 침대에 누웠어도 바람과 눈은 창문을 때려 잠을 이룰 수 없었다. 나는 찬 바람 속의 노년제자들이 계속 생각났다. 나는 젊고 건장한데 나의 동수들의 수고를 덜어줘야지, 하여 나는 매주 금요일 영사관 앞에 가서 밤을 지새우기로 결정했다.
나는 최대한 가장 따뜻한 옷을 샀는데 검은색 오리털 파카였고 4인치 두께의 오리털로 만들어졌으며 큰 모자가 있었다. 옷을 파는 사람은 나에게 이는 에스키모인이 북극에 입는 것과 같은 것이라고 알려주었다. 그러나 토론토의 겨울은 가끔 기온이 영하 25도까지 내려가고 바람을 가하면 영하 35도 이다. 몇시간 후 나는 여전히 추위를 많이 느꼈다.
한번은 대략 2시 전후, 나는 혹독한 추위를 느꼈고 주위에는 한 사람도 없었다. 나는 길 맞은 편에 세워놓은 차 안에 들어가 법공부를 하려고 했다. 차에 시동을 걸었고 몸이 따뜻해짐을 느꼈으며 아주 피곤하여 거의 눈을 뜰 수 없었다. 나는 잠깐 잠을 잤다. 택시 한대가 급히 달려오는 소리가 들리더니 술에 취한 두 남자가 뒷 자석에서 내렸다. 갑자기 한 사람이 소리를 지르며 길을 가로 질러 내달렸다. 힘껏 공중으로 솟구치면서 있는 힘을 다해 우리의 전시판을 향해 부딪치는 것이었다. 전시판은 단번에 깨졌다. 나는 나의 눈을 믿을 수 없었다. 나도 전시판을 향해 달려갔고 이 술 취한 사람이 우리의 전시판을 망가뜨린 것에 아주 화가 났다. 그러나 나는 자신한테 더욱 화가 났다. 만약 내가 정념이 조금이라도 더 강했다면, 안일함을 구하는 마음이 없었다면, 사악한테 이용당하지 않았을 것이며 내가 전시판 앞에 서 있었다면 이 일체는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날 밤 나는 아주 큰 교훈을 얻었고 밤을 지새울 때 나는 더 이상 차에 들어가지 않았다.
그리고 어느 날 밤, 다른 한 수련생은 날씨가 너무 추워 역시 차에 들어갔다. 새벽 3시경에 한 남자가 그의 차 창문을 두드려 그가 차 창문을 내렸을 때 그 남자는 동수의 코를 향해 힘껏 한 주먹을 날리고는 어디론가 도망갔다.
중국영사관 앞은 아주 엄숙했다. 정념을 강화하여 사악을 제거해야 함이 필요한 곳이며 수련에서 아주 중요한 환경이다.
나는 매주 금요일 영사관 앞에서 의무적으로 4년동안 밤을 지새웠고 이는 나를 놓고 말할 때 아주 중요했다. 매번 나의 순번을 끝낼 때마다 정념이 정말로 더 강화됨을 느낄 수 있었다. 나는 나의 시간을 아주 잘 이용했다. 이는 나의 수련의 길에서 아주 중요한 일부분이고 이 곳에서 나는 사악을 제거할 수 있으며 정념을 증가시키는 동시에 기타 동수들을 지지할 수 있다. 나는 동수들이 이 수련의 기연을 잃지 말 것을 진솔하게 건의한다.
(2006년 캐나다 법회 발언고)
문장완성:2006년 05월 31일
문장발표:2006년 06월 02일
문장갱신:2006년 06월 01일 13:37:19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6/6/2/129344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