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대륙대법제자
【명혜망 2006년 6월 1일】나는 박해로 인해 일자리를 잃었다가 부단히 나자신에게 있는 집착심을 찾아 제거하고 나서 괜찮은 일자리를 구한지 3개월이 넘었다. 그런데 최근 3개월 동안 매우 바쁘게 보내면서 매일 밤 11시까지 잔업을 해야했다. 줄곧 세 가지 일을 해 왔지만 늘 시간이 부족한 감을 느꼈고, 발정념으로 청리해도 별로 효과가 없었다. 지금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바쁜 일 속에서 빠져 나오게 되었는데, 이 과정에서 깨달은 체험을 적어내어 혹시 나와 비슷한 상황이 있는 동수들에게 자그마한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한다.
이전에 나를 핍박하여 잔업하게 하는 물질에 대해 ‘이후 사업량이 적어져라’는 의념을 넣고 발정념을 했다. 발정념을 하는 동시에 잔업을 계속해 왔다. 결과적으로 일은 갈수록 더 많아졌다. 후에야 깨달았는데 비록 사상으로는 그것을 부정했지만 그러나 행위로는 그것을 배합하고 있었으니 그것이 어찌 되겠는가?
이전에는 잔업이 생기면 “오늘은 1시간만 해야지”라고 생각했다. 결과는 2시간으로 되었고 또 후에는 3시간이 되고 후에 갈수록 시간이 길어졌다. 지금에서야 깨달았는데, 오직 낡은 세력이 배치한 것이라면 그 어느 것 하나라도 인정해서는 안 된다. 하나만 인정해도 그것은 곧 바로 확대된다. 자기 자신의 일은 마땅히 자신이 주지해야 한다. 만약 내가 추가로 원한다면 그 또한 나의 선택이며 내가 만약 추가로 원하지 않아도 그 또한 나 자신의 선택이니 낡은 세력은 나를 교란하려고 생각도 하지 말라.
그리고 내가 맡은 일은 업무량이 많은데, 내가 일했던 회사들마다 모두 비슷했다. 일 자체가 계절을 타서 특별히 바쁠 때가 있었다. 그때는 회사 직원 모두 잔업을 하게 된다. 사실 이런 말 자체가 상당히 사람을 미혹시킨다.
지금에서야 갑자기 사람 이 한 층의 이치를 깨닫게 되었는데 아무리 합리적이라 느껴지더라도 그것은 사람의 이치로 수련 중의 일을 가늠하는 것이 아닌가? 대법제자의 수련의 길은 사부님께서 배치하시는 것인데, 이것은 절대로 사람의 이치로 제한을 받거나 고정되어서는 안 된다. 우리가 진정 법에서 문제를 볼 때면 모든 것이 개변된다.
이 한 층의 법리를 깨닫고 나자 즉시 온몸이 가벼워지는 것을 느꼈다. 정말로 유암화명우일촌( 柳暗花明又一村 )이다. 지금은 정말로 주동적으로 하는 느낌이 들며 법이 가져다 준 지혜로 정법 중에서 나의 주변에 나타난 문제들을 해결하며 수동적으로 당하거나 관을 넘기지 않는다. 지금은 일을 시작하면 굉장히 빠르다.
나는 줄곧 법을 외우고 있으며 지금 4강의를 외우고 있다. 속도가 느리지만 효과는 매우 좋다. 법 외우기를 시작하지 않은 동수들, 두려움이 있는 동수들, 진정 그러한 장애를 돌파하려면 어서 빨리 법을 못 외우게 하는 장애를 제거하라. 당신이 정말로 이 한 걸음을 앞으로 내디뎠을 때 법을 외우는 의의를 체험하고 스스로 매우 빨리 법을 외우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최근에 깨달은 것도 많으며 근본적으로 심성을 제고해야 법리가 우리 앞에 나타난다. 층차의 제한으로 부족한 곳이 있으면 동수들의 지적을 바란다.
문장완성:2006년 05월 30일
문장발표:2006년 06월 01일
문장수정:2006년 05월 31일
문장위치:http://www.minghui.ca/mh/articles/2006/6/1/12926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