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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에 대한 이해인식이 정법노정을 따라가야 한다

글/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6년 5월 28일] 몇 년 전에 나는 이 제목으로 문장을 쓰려고 생각했으나 줄곧 문장을 완성하지 못했다. 며칠 전 동수의 이란 문장을 보고 느낌이 매우 컸는데, 오늘 나의 인식을 써서 동수들과 교류하려고 한다.

사부님께서는 경문 에서 “법은 부동한 층차가 있으므로 수련자의 법에 대한 인식 역시 자신이 이 한 층차에까지 수련된 인식이며….”라고 말씀하셨다. 다른 각도에서 보면, 나의 인식으로는 수련과정은 곧 끊임없이 관념을 돌파하는 과정이라고 말할 수 있으며, 역시 법에 대해 끊임없이 인식을 제고하는 과정이라고 말할 수 있다. 오직 상응한 층차, 경지에 도달해야만 법에 대한 고도의 인식에 도달할 수 있고, 비로소 세 가지 일을 잘 할 수 있다. 더욱이 정법이 오늘에 이르러 천상의 변화가 매우 빠르므로 오직 법공부를 잘하고 법을 잘 이해해야만 기회를 잃지 않고 진정으로 정법의 노정을 따를 수 있다. 모두들 대법제자가 세 가지 일을 하는 것은 속인이 세 가지 일을 하는 것과 위덕이 근본 같지 않다는 것을 다 알고 있다. 그렇다면 부동한 층차에서 수련자가 하는 세 가지 일의 위덕 역시 같지 않고 중생 구도의 효과 역시 같지 않다.

중국에는 “지상달변(知常达变)”이란 말이 있다. 오직 법을 잘 학습해야 잘 이해 할 수 있고 비로소 중대한 천상변화 때에 미혹되지 않으며 교란을 받지 않고 정법노정을 바싹 따를 수 있다.

사부님깨서 법을 전하신 때로부터 몇 차례 천상이 변화되는 중대한 상황에서 어떤 동수들은 이해가 깊지 못해서 막연히 생각하였으며 심지어 반대로 움직였다. 예를 들면 박해가 금방 시작되었을 때 어떤 사람들은 북경에 가서 상방하는 것과 진상을 알리는 것은 법을 준수하지 않는 것으로 인정했으며 사악을 제압하는 것은 선하지 않고 참지 못하는 것으로 인정하였기에 걸어 나와서 법을 실증하지 못했다. 실제로 “두려워하는 마음”이 작용하였다. — 9평을 전하는 것을 정치에 참여하는 것으로 여겼으며, 이미 폭로된 파룬궁 수련생의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한 사실에 대해서는 믿지 않거나 극도로 두려워하면서 사악을 감히 폭로하지 못하는 지경에까지 이르렀다.

내가 위에서 말한 이런 상황은 모두 법공부를 잘하지 못하여 법에 대한 인식이 정법노정을 따르지 못한 결과, 동수들에게 매우 큰 마난이 부딪히게 되었고, 법을 실증하고 사부님을 도와 정법하는 과정에서도 매우 힘들게 되었다고 인식된다. 만약 평시에 모두 진지하게 법공부를 잘하고 법에 대한 이해가 상응한 층차에 도달했다면 당신은 정법노정 중의 여러가지 천상변화 중에서 미혹되지 않고 사부님을 바싹 따라 조사정법하며 법을 실증하면서 수련의 길에서 용맹정진 할 수 있을 것이다.

나의 작은 인식이오니 합당하지 못한 곳이 있다면 자비로 시정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장완성 : 2006년 5월 27일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6/5/28/128981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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