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법제자
[명혜망 2006년 5월 22일] 2006년 “5.1”절 기간 아들과 며느리가 손자를 데리고 집에 왔다. 나는 아들이 한 돌 지난 아들에게 방울토마토를 먹이는 것을 보고 아이를 안아 와서 작은 방울 토마토를 하나 골라 먹였다. 순간 아이는 숨이 막혀버렸다. 방울 토마토가 목에 걸린 것이다. 애는 몸부림을 치더니 두 번이나 토해도 목에 걸린 토마토를 뱉어내지 못했다. 아이의 얼굴색은 자주 빛으로 변했고, 움직임도 없어졌다. 생각할 사이도 없는 몇 초사이라 아들은 멍하니 보고만 있으면서 속수무책이였고 며느리는 급해서 울음을 터트렸다.
나는 아주 진정된 마음으로 사부님께서 보호하고 계시니 큰일이 나지 않으리라 믿었다. 그러나 손자는 이미 더는 움직이지도 않았기에 상황은 매우 위급했다. 나는 큰소리로 사부님을 불렀다. “사부님께서 도와 주십시오. 빨리 아이가 토마토를 뱉어내게 해 주십시오.” 말소리가 채 끝나지도 않았는데 방울토마토가 아이의 입 속에서 나오는 것이었다. 아이는 살아났다. 온 집 식구들은 직접 대법의 신기함을 보게 되었다.
이때 나의 눈에는 눈물이 볼을 타고 줄줄 흘러내렸다. 아이가 살아난 것도 좋았지만 마음속으로 자비한 사부님께 감사한 마음을 표현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사부님께서는 시시각각 제자들의 신변에 계시면서 제자들을 보호할 뿐만 아니라 제자들의 가족마저 보호하고 계셨다.
오늘 나에게서 발생한 진실한 이야기를 쓰게 된 목적은 두 가지이다. 하나는 근래 중공이 파룬궁 수련생에게서 산채로 장기를 적출하는 사건으로 하여 대법에 대해 동요하는 제자들을 각성시키기 위함이다. 고비를 넘으면서 사부님과 법을 의심하고,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제지들은 시급히 법에서 깨닫고 사부님을 믿고 법을 믿어야 하는바 절대 이 만고의 기연을 잃어서는 안 된다. 다른 하나의 목적은 내가 부딪친 이 문제는 우연한 것이 아님을 깨닫게 되어서이다. 아이는 나의 손에서 문제가 발생되었다. 이는 완전히 썩어빠진 귀신들이 대법을 향하여 온 교란과 파괴이다. 당시 만약 정념이 없었더라면 사부님께 도움을 요청하지 않았을 것이고, 또 속인의 방법을 취했더라면 아이의 생명을 구하기는 매우 어려웠을 것이다. 그리고 몇 년간 진상을 통하여 바로 잡은 환경이 엉망이 될 것이고, 내 주위의 친지, 친구, 이웃들이 대법에 대한 바른 인식이 심각한 교란을 받게 될 것이다. 그렇게 되면 이 부분 중생들은 회멸되게 되며 사령이 중생구도를 파괴하여 중생을 회멸하려는 목적에 도달하게 될 것이다.
그 때문에 그 어떤 문제에 부딪쳐도 대법제자인 우리는 반드시 정념정행 해야 한다.
문장완성: 2006년 5월 21일
문장발표: 2006년 5월 22일
문장수정: 2006년 5월 21일 20:5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