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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 본 광경

글/대륙꼬마제자 진랜

【명혜망 2006년 5월 19일】어느 날 저녁, 나는 꿈을 꾸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은 매우 높고 길었다. 대체로 고,중,저 3부분으로 나뉘었는데 고층은 많은 단계로 구성되었고 매 단계에는 또 무수한 계단이 있었다. 중층은 상단계, 중단계, 하단계로 나뉘었고 매 단계마다 많은 층이 있었다. 하층은 단계를 나누지 않았고 무수한 계단만 있었다.

고층에는 금빛이 나는 연꽃을 깔았고 중층은 핑크색 연꽃을 깔았으며 저층은 연꽃은 없어도 빛이 났다.

나는 A아주머니가 무수한 금빛 연꽃 속에서 집으로 날아가고 있는 것을 보았다. 백미터 마지막 전력투구를 하는 것보다 더 빨랐다. 그녀는 자애로운 눈길로 지구를 보고 있었다. 그의 층차는 아주 높았는데 제일 앞에 있었다. B아주머니는 A아주머니보다 몇 층계 아래에 있었는데 다른 한 할머니는 B아주머니보다 또 몇 층계 아래에 있었다. 그들은 모두 고층에 있었다.

나는 엄마가 중층 중단계의 마지막 두 번째 층에 있는 것을 보았고 나는 맨 밑층에 있었다. 세 번째 층을 돌파하자 중층의 고단계에 이르렀다. 나와 엄마는 천천히 달리고 있었다. 나와 엄마는 언제나 연공을 잘하지 않고 잠자기를 즐긴다. 꼭 고쳐야한다.

외할머니는 저층의 중하계단 쪽에 있었는데 지팡이를 짚고 힘겹게 위로 오르고 있었다.

저층의 마지막 7,8층에 나의 한 친구와 그의 엄마가 있었는데 그들은 그곳에 서서 하늘을 쳐다보고 있었다.

나는 매일 마귀가 제일 밑층의 제자들을 끌어내리는 것을 보았다. 여러 가지 남녀마귀들이 있었는데 그들은 여러 가지 자태를 바꿔가며 밑층의 제자들을 미혹하고 있었다. 매일 많은 사람들이 끌려갔다.

무릇 구도된 중생들은 금빛에 싸여 있었다. 그들은 마치 커다란 원형 집처럼 생긴 곳 안에 있어 바깥의 마들이 그들을 해치지 못하고 있었다.

나는 지옥으로 통하는 계단이 매우 긴 것을 보았다. 지옥의 제일 밑 계단 옆에 검은 패쪽이 있었는데 그곳엔 “내려온 사람은 구도될 수 없다.”고 씌어져 있었다. 우리 아빠는 언제나 엄마를 지지하지 않고 터무니없는 소리를 하더니 이미 두 번째 층 까지 내려갔었다. 나는 숙모도 지옥계단의 중간에 서 있는 것을 보았는데 마치 반성하고 있는 듯 하였다. 우리 할아버지는 이미 지옥의 밑에 떨어져 상심해서 울고 계셨는데 지옥에 가기 싫은 모양이었다. 우리 외숙모는 이미 사형장에 갔었지만 아직 큰 철문은 지나지 않았었다. 아직도 그들이 전변되지 않았으니 아마 나와 엄마가 제대로 잘하지 못한 것 같다.

문장완성: 2006년 5월 19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6/5/19/12815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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